메가스터디, 지분 매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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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을 추진하던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가 회사를 팔지 않기로 마음을 바꿨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손주은 대표의 동생)는 22일 "(인수 의향자들의) 교육 사업에 대한 비전이나, 가격 등이 모두 기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매각 철회 이유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20일 최대 주주와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지분 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메가스터디는 스타 강사 손주은씨가 2000년 세운 온라인 입시학원으로,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해 2008년 4월 주가가 38만9900원까지 치솟는 등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EBS 교육방송을 내세운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과 대입 자율화 등으로 타격을 크게 받자, 결국 회사를 팔기로 결정했다.
당초 M&A 시장에서는 손주은 대표와 특수관계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의 지분 총 32.56%에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매각 금액이 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사모펀드와 교육업체 중 이 정도 값을 쳐주기로 한 곳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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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에 팔리네, 대기업이 달라 붙었네 말이 많더니 결국 매각은 취소됐네요.
아무래도 너무 높게 불러서 반응이 미적지근 했던듯...
주가는 주가대로 떨어졌을텐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ㅎㅎ
매각을 추진하던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가 회사를 팔지 않기로 마음을 바꿨다. 메가스터디 손은진 전무(손주은 대표의 동생)는 22일 "(인수 의향자들의) 교육 사업에 대한 비전이나, 가격 등이 모두 기대에 부합하지 않았다"며 매각 철회 이유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20일 최대 주주와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가 지분 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메가스터디는 스타 강사 손주은씨가 2000년 세운 온라인 입시학원으로, 2004년 코스닥에 상장해 2008년 4월 주가가 38만9900원까지 치솟는 등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EBS 교육방송을 내세운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과 대입 자율화 등으로 타격을 크게 받자, 결국 회사를 팔기로 결정했다.
당초 M&A 시장에서는 손주은 대표와 특수관계인, 코리아에듀케이션홀딩스의 지분 총 32.56%에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매각 금액이 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사모펀드와 교육업체 중 이 정도 값을 쳐주기로 한 곳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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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에 팔리네, 대기업이 달라 붙었네 말이 많더니 결국 매각은 취소됐네요.
아무래도 너무 높게 불러서 반응이 미적지근 했던듯...
주가는 주가대로 떨어졌을텐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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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메가가 이대로 망하면 메가 인강은 어떻게 될까요? 그 많은 선생님들 인강 이제 못듣는건가?..
일단 당분간 망할 것 같지는 않구요 ㅎㅎ
강사들이야 그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가거나 하겠죠..
능력있는 강사들은 메가 망한다고 같이 망할일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