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고난도 빈칸추론 투척[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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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 매주는 힘들고 가끔가다 투척합니다 ㅠㅠ
과외를 하나 하고 있는데, 그걸 위해 만들었던 문제입니다.
답안은 정답 사이에 양 옆 무관한 숫자 4개씩 적어주세요
ex: 정답이 6번이면 123463214
댓글에
본인의 사고과정
난이도
를 꼭 적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래야 원활한 피드백이 더 잘되거든요
정답은 내일 밤이나 내일 모래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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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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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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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이론이 논리가 맞지 않더라도, 결과가 에러가 있더라도, 우리에게 이해가 가질 않더라도 모순이 없는 것을 이론학자들은 추구한다고 받아들였구요 그래서 이론학자들에겐 거의 true라고 여겨질 수 있는 것도 논리적으로,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상해 보일 수 있는, 즉 practical한 mistake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5번 골랐습니다
-
틀릴수도 있죠 뭐;
네 맞습니다만
그러나 빈칸에 묻는 것의 since(because)는 앞의 logician을 설명해주는 것이므로, logician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
빈칸에 무슨 말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놓쳐서 생긴 현상 같습니다.
132134245
빈칸 뒤의 내용이 이론적 원칙이 현실이랑 상충되면 현실을 따른다.. 그런 느낌이라고 느껴졌네요 설명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빈칸 앞쪽에서 원칙을 쓰면 올바른 해결책이 나올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결과가 이끌어질수도 있다라고 생각해서 골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logician과 theorist의 설명이 각각 다른지를 본인이 파악했는지(대립되는 개념인지를)
해설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23431234
313431211
엄청 어렵네요... 멘붕 ㅜㅜ
ㅠㅠ 어려운 문제 맞습니다 해설 확인해보세요
12345412345
혼란을 피할수없다라는 내용이 나와야대여
반대아닌가용?
4번 선택지는
우리의 판단으로부터 나온 비합리적인 결정과 동떨어져있다
말인데 이 선지는 결국 이성적이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선지에 무엇이 들어갈지 조금 착각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12345354321 근거를 빈칸 뒷문장에서 골랐어요 너무 어렵네여 ㅠㅠ
뒤에서 골랐다면 엄청 좋은 풀이는 아닙니다. 해설 확인해보시길~
크 어렵네요 난이도.최상!.
123431234
학자들은 결과가 이상해도 모순 안되면 받아들이는데
그 중 실용적인 사람들은 건전한 학설에서만 나온다면
틀릴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칸 다음문장을.보면 그러므로 그것은 정당화이다( 그 틀린 결과가 우리가 생각하기에 틀렸다고 제대로 반박하기가 힘든 결과인 경우에)
그래서 빈칸에는 실용적인 결과로 이끌긴하지만 우리가.받아들이기엔
논리적으로 터무니.없다는 게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딱히 반박하기도 힘든)
흐 진짜.완전 어렵..ㅠㅠ
1.2번은 좀 동떨어져있었고
4번은irrational때문에 틀렸다생각했고
5번때문에.고민했는데 stemed ~의 근거를 지문에서 못 찾아서 지웠어요
이번 지문은 구문이 너무 어려워서 해석을.좀 자세히.써주시면
진짜.완전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좋은문제.감사합니당.ㅎㅎ!
오답 근거는 잘 찾으셨네요 ㅋ
정답도 맞으셨습니다.
여기서 실용적인 사람=논증가인걸 파악해야 하고
여기서 논증가의 건전한 이론이란 것은 결국 논리적인 것은 모순된 것이 없다 라는 말과 귀결됩니다.
학자들 중 실용적인것이 아니라, 이론가와 논증가가 개별적인것임을 아셔야합니다!
123431234
879536235 근거는 마지막문장에서 찾았구요. 앞문장읽어보구 yet에 주의해서 문맥상 알맞은거 골랐어요.난이도는 상!! 좋은 문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문장의 근거를 어떻게 잡앗느냐에 따라 좋게 푼 것, 혹은 그렇지 않은 것입니다
해설을 확인해보세요!
133353331?
123434321
이론적으로는 안맞더라도(feel absurd) 현실에서 맞으면 된다(practical consequences)는 식으로 이해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해설이지만, 핵심만을 담으셨네요 ^^
잘 푸셨습니다!
123431224
어려워요 ㅠㅠ
웬지답일것같아서...
ㅠㅠ 근거를 찾아서 푸세요
123431234
오랜만에 어려운문제들고 나오셨네요 ㅠ
처음에 essay에서의 이론가의 이론적이기만 한 단점이 있다고 한후
그 단점이 principle을 밝히고 거기서 이상한 결과가 나오지만 그전에 버린다는것
논리적으로 보면 적절한 principle에서 적당한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빈칸]
그리고 뒤에서 principle이 common sense에 강력히 위배될 때 common sense로 정당화 하는것이 가능하다 했으므로 [빈칸]에는 common sense = practical use 에서는 오류가 나올수 있다는게 맞는것 같아서!
답은 맞추셧지만, 글을 잘못 이해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
111151111
123443542
뒷문장에서 common sense를 위한 보정이 필요하다니까, 빈칸 부분은 대중에게 어색하게 보인다는 의미여야 하므로 일단 두 선지를 남겼습니다. 그런 다음 practical부분은 이해가 잘 안 되고 foreign to는 두 번 겹쳐서 빠르게 와닿지도 않고ㅠㅠ
고민하다가 오류가 없어야 하지만 nearly true이므로 오류가 있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서 practical의 반대일 거라 생각하고 해당 선지는 지웠습니다...
뭔가 아예 반대로 간 듯 합니다 ㅠㅠ
123453214
사고 과정 : 정답을 찾기 위한 첫번째 근거는 To a logician ~ sound judgement 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앞 문장에서 이론가들은 참는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논리학자 와 실질적인 사람 간의 반응을 기술한 것 같습니다. 논리학자는 논리가 중요시 되기 때문에 짜증날 수 있지만 실질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판단의 증거라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이러한 반응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고 있고 빈칸에는 이론가가 실질적인 사람인지 논리학자인지는 뒷 문장에서 판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뒷 문장에서 우리가 느끼는 상식에 너무나 반하지 않는 다면 이론적 원리가 정확하게 되지 않게 될때 어느정도 정당화가 된다라는 것으로 보아 이론가는 논리학자 보다는 실질적인 사람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5번이라고 생각했고 3번 선지는 마지막 문장과는 상충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에 확신은........
난이도는 최상 전 구문보다는 어휘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논증가는 실용적인 사람과 동일한 어휘입니다
결국 이론가<->논증가
의 글 구조가 이루어져 있는것이지요
이 둘이 어떻게 다른지 대략적으로 잡은거 같지만, 결국 두 개념이 대립되는 것을 몰라서 틀리신게 아닌가 합니다.
123431234
시간이 없어서 대용어만 적고 갑니다.
commom sense=practical use
123431234
위에 논리학자들? 이 irritating 한다고 나와있고 실용적인 사람한테 판단의 증거 라고 나와있죠 빈칸문장은 바로 전 문장의 재진술 로 봤습니다
3번과 4번이 헷갈렸는데 4번에 foreign 때문에 역방향으로 봐서 3번을 골랐어요
네 맞습니다. 세부 내용까지 이해했는지는 모르지만
foreign을 역방향으로 본 것은 좋은 것입니다
12345512345
오래 고민했는데도 실력이 부족해서 답에 확신이 안 서네요..ㅜ
확실히 배울 수 있도록 해설 올려주실 때 문장 해석 꼼꼼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문장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정말 첫 문장부터 멘붕와서.. 꼭 답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he theorist appears in the Essay has throughout certain merits and certain demerits.
이 문장에서요,
Q1. appears와 has는 어떻게 같이 쓰였나요?
아무리봐도 appears의 형태상, 그 문법적 정의는 오직 3인칭 주어 the theorist의 본동사로 밖에 볼 수 없는데요, 이렇게 되면 뒤에 나오는 또 다른 명확한 본동사인 has와 충돌하게 됩니다. 한 문장 안에서 절이 추가가 되지 않았다면 본동사의 수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이 문장이 어떻게 문법적으로 성립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The theorist appears in the Essay의 의미는 아마 'the Essay라는 책에 등장하는 이론가는'이 되기때문에, appears를 그대로 살려둔 문법적으로 가능한 쓰임으로는 'The theorist who appears in the Essay ~.' 이런 형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격 관계사인 who는 오직 뒤에 be동사가 나왔을때만 함께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who만 생략하는건 문법적으로 맞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appears를 뭘로 봐야할 지 더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The theorist appearing in the Essay has throughout certain merits and certain demerits. 이렇게 고쳐서 해석을 해보면 'Essay라는 책에 등장하는 이론가는 특정한 merit과 demerit을 가진다'가 되는데, '사람'인 이론가가 merit을 가진다는 조합 자체가 어색한 것 같아서 의문입니다.
Q2. throughout은.. 어떻게 쓰인 건가요?
사전에 찾아보니 throughout의 품사는 전치사와 부사 쓰임 밖에 없는데, has throughout certain merits and certain demerits를 문법적으로 맞게 해석을 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새벽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ㅠㅠ
지문에 대한 Q1. Q2에 대한 좋은 지적&질문 감사합니다.
Q1은 본동사 has가 맞으며, appearing이 들어가야 합니다.
Locke라는 고유명사를 제가 지우는 과정에서 편집을 잘못했습니다 ㅡㅡ;;
다만 여기서 merits는 선. demerits는 악행 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사전에는 없잖아요! 라고 물을수도 있지만 실제 제가 원서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철학사전을 찾아봤습니다 ^^;;
2. 부사어가 앞으로 나온겁니다 ^^
구글의 유사예문: Raru has throughout been one of the principal sellers
=Raru has been one of the principal sellers throughout
인터넷 수능 지문
They found that strangely the average number of vehicles per minute was far greater at other hours of the day.
=The found that ( the average number of vehicles per minute was far greater at other hours of the day ) strang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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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논리적인 이론이라면 당연히 이상힌 결론도 이끌어낼 수 있다라는 말에 필자가 논리적인 이론이 물론 결론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빈칸빈칸빈칸의내용이라네요. 앞에내용이맞는지모르겠으나 뒤는 더어려운... 뒤에 common sense가 빈칸 앞의 논리적인이론이결론을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것이 정당화되는 방법은 결론이상식적으로 어긋나서 이론도 항상 옳지않을수잇다는걸보여주는것... 그래서 이론과 결론이 상관업다는내용ㅇㅇ4번.. 이라고는 했는데 틀린듯 다른분들보니 ㅠㅠ
네 방향이 반대로 간 듯 합니다ㅠㅠ..
해설을 참고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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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앞부분에는 이론은 이론상으로는 존경을 받을만하다는 말이나오지만 지문후반부에는 우리가 불가항적이라고 느끼는 공통적인 양상에서는 비난받는다고 햇으므로
3.우리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실질적인 결과를 일으키게 된다
가 제일 적당한 선지가 될거같아요
좋은문제감사드립니다~
이론이 이론상으로 존경을 받는다기보단, 이론의 논리성과의 선택 여부에 따른 두 대립쌍(이론가 .논증가)가 다른 점이 있다고 보는게
지문을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선지 해석이 조금 미스나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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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앞에
[but ~ respect부분]과 빈칸 뒷줄인 [there is ~ in philosophy]가 의미상 유사해보이므로
[,and yet 빈칸 ]이 [but only ~ irresistible]과 동일해야해서
5번을 썻네요.
영어를 못해서 해석도 붕뜨고 으어어.. 어떻게든 지문안에 근거를 찾는다고 찾았는데 옳게 찾았는지 의문이네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ㅋ 해설 확인해보세요
우선 해석부터 올립니다. 어딜 가야되서 개인별 코멘트는 조금 늦게라도 근거까지 적으신 분들에게는 꼭 다 달아들이겠습니다!
시론에 나오는 이론가는 일생동안 어느 정도의 공적과 어느 정도의 죄악을 가지고 있다. 비슷한 두 개는 유용하다: 죄악은 단지 이론적인 관점에서만 유래한다. 그(이론가)는 언제나 지각 가능하며, 그리고 모순적으로 되기보다는 논리를 희생하길 항상 바란다. 그는 이상한 결론으로 이끌 수 있는 일반적인 법칙을 주장한다. 그러나 이상한 결론이 나오려고 할 때마다 이론가는 그것(이상한 결론)들을 끌어내는 것을 억누른다. 논법가들, 실리적 사람들에게 이것은 짜증나게 한다. 이것(이상한 결론)은 올바른 결정의 증거이다. 세계는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원리에서 나온 타당한 논증은 오류로 이끌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그러나 원리가 거의 진리에 가까워서 마치 이론적 신뢰를 대접받을 수 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 따라서 철학의 상식에 대한 정당화가 존재하지만, 그들(이론적 원리)의 결론들이 우리가 저항할 수 없다고 느끼는 상식에 대한 호소에 의해 저주받은 한 단지 우리의 이론적인 원리들이 전혀 맞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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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론가VS논법가라는 핵심을 잡고, 각 '가'의 특징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론가: 모순적으로 되기보다는 논리성을 희생하는것을 선호함
이상한 결론이 나오면 그것을 없앰.
즉 논리적인 것보다 이상한 것이 없다는 것을 선호함
(지문을 읽고 논리적인것과 이상한 것이 왜 다른말이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문의 있는 말을 그대로 별개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논법가: 논리적인 것을 없애는 것이 irritating. 그들은 실용적인 사람이므로, 논리적인 것이 올바른 것.
논리적인 것에서 나온 결론(사고,reasoning)은 이상할 수가 없음.
*but a principle~respect 부분이 의미하는 바는 이런 이론이 이론가에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정도로 진실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빈칸에서는 yet 부분(그럼에도)라고 말하고 있는데, 앞에서 이론가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되, 논법가의 관점에 맞추어서 빈칸을 풀어야만 합니다.
위에서 말했으니 논법가는 실용적인 사람이므로, 이들에게 결론은 오류가 없으므로 결론에는 도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가에게 이런 결론은 모순적일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은 1233421번입니다!
ps. 빈칸 뒤 마지막 문장의 which we feel to be irresistible이라는 것을 보고 같은 구조가 반복되겠지!라고 생각해서 풀었거나 이 부분만 읽고 풀었다면 잘못 푼 것 입니다. 저항할 수 없다는 말은=practical consequence와 의미상 더 가까운 말입니다.
이런;; 맞췄지만 잘못풀었네요..
123434321
theoriest sacrifices logic > become paradoxical => strange consequence
logician(practical men) is irritating about it => general principle, practical consequence
빈칸은 논리가의 입장을 취했을 때 결과를 이론가가 느끼는 점(부정적측면)이 나타나야하므로 paradoxical의 의미에 맞는 답이 나와야합니다.
to a practical man, it is a proof of sound judgement 에서 실용가는 앞에나온 논법가 하고는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사람아닌가요?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1~2주에 에 한번정도 투척하시는건가요?? 만드시는 빈칸문제들 정말 너무 좋아서 8문제 다 인쇄해서 분석했네요 ㅎㅎ이렇게 좋은 문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만들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