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다른 문제인데, 정답이 똑같다??!!!
안녕하세요!
「국어 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일부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객관적 VS 주관적
+
VI. 대립 선지의 법칙
다음 문제를 살펴보자.
다른 문제, 같은 정답.
선지2 주관적 ⇔ 선지2 객관적
선지1 객관적 ⇔ 선지5 주관적
* 사전적 의미
객관적: 자기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제삼자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거나 생각하는. 또는 그런 것.
주관적:자기의 견해나 관점을 기초로 하는. 또는 그런 것
객관성과 주관성은 국어에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자 시험에서 정답과 오답을 판단하는 요소로
자주 등장한다. 이를 다음 대립 선지의 법칙과 연결지어서 생각해 보면, 선지의 정답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VI. 대립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소설에서 단골로 출제되는 서술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
정답은 물론 정답과 대립을 이루고 있는 오답 선지마저도 너무나 닮아있다.
선지간의 개념 대립뿐만 아니라 지문과 선지간의 특성 대립도 주 출제요소가 된다.
(추후 칼럼으로 업로드 예정)
국어 시험에서 다음과 같이 자주 사용되는 대립항 고려하면 굉장히 유용하다.
긍정적 VS 부정적
주관적 VS 객관적
장점 VS 단점
적극적 VS 소극적
정신적 VS 물질적
내면 VS 외면
.......그 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 오르비 지식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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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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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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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4,800초의 시간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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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니 꽤 쉬운편이던데 맞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