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uk [257380] · MS 2008 · 쪽지

2011-01-04 09:50:10
조회수 1,751

축 합격 대입 현수막을 보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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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모 고등학교 본캠이 아닌 거의 캠퍼스 합격자(캠합격자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님)를 본캠 합격자인양 현수막 가득히 채워 놓은 걸 보면서ㅎㅎ... 마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데. 이 공립고등학교 500명가까이 되는 인원 중 괜찮은 대학교는  3-4명 진학...현수막 내걸기 전에 잘 가르칠 생각부터 하는게 순서 아닌가. 어저께 공교육의 문제라는 글을 어디서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 이학교 영어 선생님은 영어 잘하는 아이 보면 싫어한대요. 그래서 후배 영어성적이 지금은 바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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