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과나 영문과.... 배우는것과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명해주실분....
제가 재수생인데 지금 하나 남은 원서를 국문과나 영문과에 써야 할 것 같아요...
상위권 학교든 하위권 학교든 배우는 커리큘럼에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
혹시 영문과나 국문과 나오셨거나 재학중이신 대학생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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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국문과 지원할 생각이라
학교 선배가 국문과신데 국문과 자체로는 진로가 한정적인데 이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건 많다네요. 작가가 되거나 언론인이 되거나 평론가 강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