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모의고사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3월 모의고사 이전 자작 국어 모의고사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들 중 국어가 수학에 비해 쉽거나, 선택 과목 난이도에 조정이 되어 있지 않은 모의고사, 평가원 느낌이 덜 나는 모의고사들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교육청도 질 좋은 문제를 내지만, 평가원 느낌이 떨어질 때도 많구요.
또한, 무료배포 모의고사 중 국어가 적은 것도 상당히 아쉬웠구요.
오르비에 양질의 자료를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검토진에게 부탁을 드리고, 함께 일하는 분들과 막노동을 해서 국어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장점
1. 문학이나 화작이 지나치게 쉬운 모의고사, 평가원의 난이도를 넘어가거나 자의적인 추론을 요구하는 모의고사를 지양했습니다.
2. 박사 출신에서 22수능 응시자까지, 다양한 검토진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3. 리트나 평가원에서 기존에 보았던 문제가 아니라, 비문학은 지문까지 다 자작입니다. (문학은... 지문이 자작일 수가 없죠)
4. 평가원의 리트화를 대비한 트렌디한 문제입니다!
22일, 오르비 큐에 올리려고 합니다.
시간을 투표해주세요!
시험 종료 이후 답지와 시험지를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덕코좀..
-
김승리 EBS 애니메이션은 좀 꼴리는데...
-
간단함 잘생기면됨 일단 잘생긴얼굴 준비물 챙긴 뒤 ㅈㄴ 예쁜애로 대행해달라고 하면서...
-
비하하는게 아니라 현역으로 가려면 수시가 최고인데 수시에서는 내신이 절대적임...
-
혼자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서 여행지 11시 도착 -> 점심식사 -> 산 등산...
-
제목 그대로입니다 팀플이 많습니까?
-
ㅅㅂ 9명이 하루 종일 쫒아다니고 서로 의심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알리바이가...
-
시발련.jpg 2
씨발련
-
ㅈㄱㄴ 집 인터넷 핑 좀 느리던데...
-
커리큘럼 영상 보니까 시발점부터 해야할거같음 24수능 보고 나서 딱히 공부도 안...
-
님들 과탐하면서 뭐뭐 오개념이다 이러면서 싸우는 거 들어본적 있음?근데 이건...
-
프사추천좀 13
근데 미소녀여야함
-
집이랑 걸어서 십 분 거리 출퇴근 ㅅㅅㅅㅅㅅㅅ
-
호떡은 맛있당 13
-
귀여움 2
-
지구생명은 그래도 10만선유지할거같은데 물화는 ㄹㅇ 전멸할듯 특히 화학은 2만선까지 떨어질수도?
-
진짜 미친듯이 뛰었으면 바다볼 수 있었을거 같기도 하고.. 6
지하철 시간 보니까..
-
옛날에는 다크 판타지,아포칼립스만 찾아봤는데....히히
-
고2 11월 모고 26414 25수능(현역) 13411 나올 것 같습니다 예상...
-
수능 영어는 2등급 나왔고 토익은 700 넘기만 하면 되는데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네요
-
기하해주는 낮은 타수 강사들이 대단하구만
-
선택과목 응시자 비율
-
본인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다 까고 바로 유튜브 방송 on 한 다음에 고소협박...
-
-
고대교과우수까지 먹어버리네 인생쓰다 4.1이라 울었다 진짜 ㅎ
-
로입입니다.
-
맞팔 6
ㄱㄱ
-
피방가려다 그런 눈으로 어딜 가냐면서 통제당함
-
보면서 진짜 개쪼갬 유튜브인줄
-
구라져?
-
인생 개같네 진짜 하 근데 생각해보니까 난 그야 다닌 적이 없으니까
-
근데 이제 미적고자를 곁들인..
-
놀라운 사실 5
저는 오타쿠가 아니랍니다
-
12월에 각이다!!!!(결국 가지 못하며)
-
-
1년 정말 도죠요루시코오네가이시마스센세
-
레츠고 부산 6
특실 플렉스
-
봐볼까.. 근데 미사카 미코토보단 인덱스가 좋던데..
-
이거풀면저도적백이되는거맞죠?
-
사탐런을 하라는게 무슨말인지 수능이 끝나고 나서야 이해했습니다
-
ㄲㅂ
-
ㅇㅅㅇ?
-
안주면나울꺼임
-
예년보다 덜돌것같음
-
이게 과목 자체에 특성인 것도 있지만 공통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이 차이남
-
그것은 바로 야성미의 송도캠퍼스 고대생들(특히남자)는 연대 국제캠퍼스에서 벌어지는...
-
-
이유없는 호의 1
오오타니선생님의 만다라트 계획표에서 영감을 얻어서 요즘 많이 베푸는중
-
어제 히든페이스 보러 갔는데 현우진 시발점 광고 나오더라 1
뭐지? 극장에 있는 성인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수능을 보게 하려는 현우진의 빅피처인가
-
좀 시간이 많이 남긴 했지만, 기말 끝나고, 생기부 나오면 입시 상담 받으러...
좋아요좀 눌러주세요 ㅠㅠ 정말 신경을 많이 쓴거라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바로 개추 눌러드렸습니다~~
좀 많이 먼 미래에 풀게요
풀게요 (1년 뒤)
나중에 아들이나 딸한테 대신 풀라고 할수도 있어요 ㅎㅎ...
ㄷㄷ
지문.. 너무 조아요… 꺅
혀녁이 학교가야해서 아침에 못푸는데ㅜ 저시간 지나면 못푸는거죠??
아닙니다! 문제 자체는 조금 더 오래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일단 압도적인 비율로 오전 8시 40분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다들 일어나실수는 있는거죠...)
모의고사에 대한 질문이나 걱정되는 점도 여쭤보셔도 좋아요.
예시) 일부 사설은 리트 막 재탕하던데, 그런거 없죠?
답: 없습니다. 리트랑 평가원 재탕 같은 거 할 생각 없어요...
예시 2) 이비에스 연계 있나요?
답: 소재와 작가 연계, 문법 연계등은 있지만, 이비에스를 푼다고 아 이 문제! 하고 맞출 수준은 아니고, 비연계도 상당합니다.
예시 3) 배경지식 필요한 문제들 있나요?
답: ㄴㄴ...
와 지문까지 쓰셨다구요..
상상도 안되는 일...
정시기다리는님 진짜 대단하신 분인 걸 새삼 느낍니다.
많관부..!
넵... 비문학 지문을 쓰고 검수받으러 아는 박사님들께 부탁했습니다...염치없는 학생...
이건...안풀어보는게 실례네요...
멋져요다 독도바다님 덕분입니다!!
고1인데 풀어봐도 될까요...?
되실텐데 음 난이도는좀 있을거에요
존버하다가 친구들이랑 시간재고 풀어보겠습니다....:)
보통 이런 건 A4로 뽑아서 응시하나요? 아니면 태블릿으로 보나요?
뽑아서응시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현역은 저녁에 함 잘 볼게용~
일단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