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터디 12일차
오늘 아침엔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하더니 2시쯤 연락이 와서 3모를 보러갔다. 사실 아침 시간도 아니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집에서 볼까 하다가 현장감을 위해 보러 갔다. 전과목 다 잘 치르고 채점해보니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집에 그냥 오면 바로 뻗을 것 같아 오답, 질문까지 싹 다 하고 집에 왔다. 3모 결과는 아무것도 아닌걸 알기에 만족하지 말고 내일 또 다시 달려야지.
오늘의 칭찬: 3모 점수
오늘의 반성: 3모 시험 치를 때 계획된 행동을 다 정확히 하지 못한 것
지금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내가 공부한 내용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공부만하고 쓸 수 없다면 필요없는 공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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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구멍들 잘 매꾸는 공부 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