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군필) 의대 vs 한의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가원이랑 같이 풀거 2개 추천해주세요
-
원래 학원 강사 하는게 마음 한 켠에 후순위로 있었는데 나는 가르치는 재능이...
-
기하 어떤가요? 0
구 교육과정 미적분2(현 미적분)는 그래도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기하와 벡터는...
-
미적 과탐 선택시
-
n년 동안 수능을 보셨는데 국어가 계속 4등급에서 쁠마1 정도로 잘 맞으면 3등급...
-
최초의 인간이 수원에 있었고, 그다음에 2인자가 서울에 갔죠. 미국 캘리포니아와...
-
아이디어 끝내서 기출 들어가야 하는데 기생집하면 너무 늦을까요 ㅜㅜ 교재 품절이라...
-
히히히히힣 힘들수록 귀여운 걸 봐야 행복해진달까 꿈돌아 사랑해~
-
갑자기 왜 들어온걸까요
-
더 유기하면 수능이야 ㅜ
-
영어공부 유기하겠습니다
-
.. 이씨발 출제진 새끼들은 1년 뒤에 다 까먹은 상태에서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다...
-
나만 쉬움?
-
해설지랑 다르게 아래처럼 풀고싶은데,t->무한대인데 t+2분의t-1은 어떻게...
-
더러운 손(Dirty Hands), 최고 비상사태(Supreme...
-
사탐 3-4시간씩 조지는 사람들은 하루가 48시간인거임? 8
시간이 있나 ....
-
교육청 수준으로 수능을 볼 수 있다는 거잖아! 늙은이들 쳐내!
-
ㄷ선지 어떻게 풀어야되나요?? 중심별X의 행성 A, 중심별Y의 행성 B 행성A 속도...
-
이감 바탕 상상 1
실모 전년도 문제 재탕 많나요? 아니면 실모는 새로만들고 다음해 n제들에 들어가는...
-
저 꿀모 시즌 1 2 3 이랑 빡모 시즌3 샀는데 이거 머리박으면서 풀고 틀린거...
-
위당관 0
논술 학과 ㅇㄷ
-
다들 수분감 수1이랑 수2 체감 난이도상 뭐가 더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분명 공부...
-
"조전혁, 공보물 허위 기재" vs "정근식 아들 탈세 의혹" 12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진보 진영 정근식 후보는 보수 진영 조전혁 후보가...
-
그냥 자+모+자로 보면 되나요?
-
10만덕 가져보고 싶다고 1시간동안 풍선 눌렀더니 현타오네 14
심지어 손해만 봌,,, 너구리같은 나..
-
젭알 구라안치고 매일 각각 2시간씩은 하는 듯
-
수1은 쉬4부터 턱턱 막히는데 수2는 안 이랬어......
-
아직도 안오네 시부랄
-
이감구거 4
구거구거
-
ㅠㅠㅠㅠㅠ
-
건대 자전 특강 3시간씩인데 인문 논술하고 수리논술 해본거라곤 개념하고 기출...
-
수능 몇일 전에 한 열흘 가량 남았었나 반 친구가 와 우리가 좀 있으면 수능을...
-
어떻게 해결하나요 설맞이, 드릴 풀었는데 드릴은 1권당 해설 본 영상이...
-
ㄷㄷ
-
사문 임금격차 0
도표 이제 시작해서 시간 없는데 버려도 될까여.. 계층 사회보장제도 노부유 ->...
-
01년생태그를 안없애고 그냥가는거같네요 틀내나서 별로인데
-
1컷 몇나올지 궁금해짐
-
깔창을 깐다는 전제하에
-
더자고싶어요,,
-
역E증가량-역E감소량=역E변화량이잖슴… 근데 문제에서 역학적 에너지 증가량을 구하라...
-
적백도 꿈은 아닐것이노라
-
좋아 5
좋은아침이라는뜻
-
1등되면 두배루드립미다,,,ㅜㅜ
-
제하하하하하
-
비나이다비나이다
-
국어공부만 해야겠다
하고싶은게 복수면허 소지니깐 그 점에 초점을 맞추면 의대먼저 가시는게 나을거같아요...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긴 하지만 당장은 의대들어가는게 더 어려우니깐요...의대→한의전이 한의대→의전에 비해 쉬울거 같은데...
학아재의 거기 대표님 생각이나네요
학아재가 어딨나요?
그건모르고
설의 나오고 경한가서 둘다 자격증따서 돈벌고계심
설법-설의-경한 테크 타시는 분도...
경한-설수-강대수학과팀장 타시는분도
아 설의-설법-경한이네 ㅋ
실례가 안된다면 의대 vs 치대 글 링크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아님 검색란에 뭐라고 쓰면 되는지라도좀ㅜ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644119&page=2
복수면허에 초점맞추지 마세요.
복수면허를 생각하는 신입생 대부분이 중도에 복수면허를 포기합니다.
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입학해보면 다른 좋은 길들이 있기 때문이죠.
6년동안 생각이 굉장히 많이 바뀌거든요.
때문에, 복수면허는 잊으시고, 한의사와 의사 중 하나만 한다면 뭘 할지를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일단 한곳 입학해서 6년을 다녔는데도 복수면허생각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그때가서 복수면허를 따면 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드려도 될까요?
가급적이면 게시글상담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면 쪽지주세요.
아 조금 개인적인 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쪽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다 복수면허라니..
스나이퍼님 말씀대로 복수면허 꿈꾸고 입학한 학생들 상당수가 도중에 꿈이 바뀝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도 예과 1학년 후반쯤의 꿈이 복수면허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아 네임드이신 댓군님, 감사합니다.ㅎ
복수면허만을 생각하면 의사->한의사가 반대의 경우보다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판단은 위와 같은 이유로 위험하죠.
나이를 생각하시면 한의대 쪽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만, GP만 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고 군필임을 생각하면 의대도 많이 늦은건 아니라고 봐요. 잘 고민해보시길 빕니다.
군필 26이면 멘탈만 제대로 잡혀있으면 의대가도 무난할듯 합니다. 대신 의대로딩이 한의대의 5배이상정도되는건 각오하고 오셔야합니다. 만약 의대를 처음오셨다면 한의대를 갈 생각이 싹 사라지실 텐데요..그 반대의 경우는 여럿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근데 의전이 사라져서 듀얼보드가 가능할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의사면허를 합격하고 난후의 특권이라면 더이상 한의사들과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할수없는 지식수준이 되어있다는 것일거고, 단점은...인턴,레지던트,요즘은 술기때문에 펠로우까지 하는 추세이니... 그리고 다소 빡빡한 도제식문화 등등이 있겠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붙으시고 고민하시는건 아닌것 같은데 일단 붙고 고민하시길.인터넷에 글 올릴시간에 공부하세요.
경험자로서 조언드립니다.
아 제가 제 글을 다시 읽어봐도 그렇게 의심할만 하네요ㅋㅋㅋㅋㅋ 혼란드려서 죄송하고
일단 한의대는 붙었구요.
의대는 추합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합발표나면 그 다음날까지 등록해야하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기때문에
또 이중등록을 피하기 위해
미리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주실 조언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저보다 형이시네요..ㅋㅋ
저도 군필이고 이번에 치대 의대 고민하다가 의대로가요
일단 우리입장에서 복수면허는 전혀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나이도 많은데다가 의사gp와 한의사 자격증은 별로 효과적인 무기가 아니거든요. 예를들어 우리가 성형외과 의사가 된다면 m60 들고 있는거구요 의사gp와 한의사 자격증 두개를 딴다면 간부용 권총 두자루 든거랑 비슷해요.
한의대 의대 둘다 붙으신다면 물론 둘다 좋지만 의대로 가세요
개인적으로도 많이 알아봤는데 치대와 의대는 비교가 가능하지만 의대와 한의대는 좀 많이 기울어요.아마 의대 가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군필이신분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같이 의대가서 좋은과 들어가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처음엔 왜 이렇게 날카롭게 댓글 쓰셨지... 라고 생각하고 제 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진짜 합격 여부도 안 적어놔서 진짜 수험생처럼 느껴졌어요 ㅋㅋㅋ 개의치 마세요ㅋㅋㅋ
모두 원하는 학교, 진료 과목으로 진학해서 늦은만큼 더 대박 납시다.
뭘 하든 MD면허 있는 게 안정적인 판단일 것 같네요
(한의사는 국내에서만 MD로 인정받는 반면 의사는 전세계 어딜 가든 MD로 인정받으니까요)
그리고 복수면허 생각하면 더욱 의대부터 가셔야 합니다.
의전은 이제 없어지는 추세라 5개 의전을 제외하면 몇 년 후에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기껏해야 일반편입을 받을텐데 의대 일반편입은 별들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붙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한의대의 경우 부산대 한의전도 있고 여러 대학에서 한의대 편입전형에 의사가 지원할 경우 어느 정도 우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알아보니 편입 상황이 그렇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왔는데 이런 글이 있군요
저는 한의대 졸업하고 의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복수면허자가 되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막연히 두 개 있다고 좋은게 아니라서;;
개인적인 내용이 있으면 쪽지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