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 성글경 최종합격자 조작가능성 글 적고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서성한 재학생 여러분 !
서울대가 가군으로 옮기자. 샤대미만 잡을 인정하듯 모든 대학이 기존군을 버리고 이동했습니다.
그정도로 아이덴티디라고는 뭤도없는 대학들끼리 왜 싸우는지
SKY라는 단어가 탄생하고 비스카이 대학 모든과는 연대어문계보다 못한 잡과들로 추락했습니다.
지금은 지거국이라고 불리우는 부대 경대 일부과 외대어문계열 시립대 시세무 성대법대 경상대 한대법대 한양공대 서강대경영경제 이모든과들은 한때 연고대 인어문 이상의 경쟁력을 지녔던 과들이었는데 지금은 "연고인문"합격했습니다. "빠져요" 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 원인중의 한가지는 서성한 도찐개찐 진흙탕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서강대 성대 경영학과 vs 연고대영문 아웃풋 연고대영문이 똥싸는 시간 아껴서 발버둥쳐도 서강대 성대 경영학과 아웃풋 못 쫒아옵니다.
그런데 오르비에서 성대경영vs연고대 v글 올리면 서강한대생은 닥연 닥고 답을 답니다. 서강대 vs 연고대인문글에 성대생 역시 닥연닥고 답을 답니다.
이렇게 도토리 키재기 똥자루 싸움을 서성한이 하다보니 연고대는 더욱 명문대 이미지가 굳어졌고 자업자득 서성한모든과는 1% 이상인 학생들이 가는대학으로 강제되는 상황입니다.
서성한 재학생분들 각학교에 0.5% 내외 과들이 생겨나기를 바란다면 서성한끼리 좀 싸우지 맙시다.
대학이 장학금 및 대규모 투자를 해도 서성한이 파이를 키워서 나눌 생각을 안하고 서성한 서로를 깍아 내리기 지속하면 닥연 닥고는 명제처럼 굳어지겠죠.
서성한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은 대학들인데 서로 헐뜯는 바람에 꽁짜로 연고대 명문 만들어 주는 느낌입니다.
서성한의 파이를 키우는게중요하지 서강대 성대 한양대 맨날 싸워봤자 "연고대로 빠져요" 대학 못 벗어 납니다.
파이를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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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것 보단 태양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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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갑니다 1
보영누나 꿈꾸러 그럼 이만 총총총.....☆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서성한도 2%안에 들어와야 간신히 합격하는 명문중의 명문인데..허허 안타깝슴다
혜안을 가지셨네요ㅋㅋㅋ제대로 보신듯
서성 상경과 연고 비상경 비교하면서 전자가 무조건 우월하다는 식의 글도 썩 보기 좋지는 않군요. 서성한에는 비상경 전공 없나요? 서성한 비상경 학생들도 엄연히 서성한 학생이죠. 이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무조건적으로 글쓴분같이 생각한다면 서성한 비상경은 그냥 인생의 희망이란 없는 자들의 집합소라도 되는건가요? 그건 아닐텐데요. 제 얼굴에 침뱉기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어떤 전공이 되었건 존중받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전공 찾아가면 되는거구요.
뭐 저도 다소 그런 생각이 들긴 했는데 전체적인 맥락은 훌짓하지 말자인 듯 하네요. ㅎㅎ
그냥 한가지 비유로 의미축소 해주세요. 전공의 중요성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
맞는말. 특히 성대 한대생은 10년넘게 싸우는거같은데 그만합시다
대학서열 이미지 고착화 이전에는 중앙대, 경희대는 현재 굳혀진 대학서열도 아니었고 서울대 연세대 다음가는 명문 대학들은 고려 서강 성균관 외국어대 한양 이화 시립 뿐이었다.실제 이 대학들의 주요 학과들이 낸 아웃풋은 sky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 따라서 자기들 유리한 수치만을 주구장창 외쳐대며 학교자체에 서열을 매길게 아니라 학과별로 평가하는게 맞지않나싶다.
연고인문은 이번에 성한 사과대,특성화대에 밀리거나 비슷했던거 보면, 취업땜에 다시 추세가 변하는것 같긴해요
ㄷㄷ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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