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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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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법 2
다른 놈들은 다 어느 정도 알겟는데 이 놈은 파이널 때 어케 해야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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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 실모 완. 1
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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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독서에 시간 엄청 잡아 먹었는데. 기출풀고 해설보고 문제가 풀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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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후리스=양털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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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기출 22 30번 만나면 ㅈㄴ어려워서 머리싸매고 20분 30분동안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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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하시려나.딴짓을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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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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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문제 차이로 갈릴바엔 시원하게 몇문제씩으로 ㅋㅋㅋㅋ 국어 100문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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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보면 서바 문제네 싶은것들 몇개 꼭 들어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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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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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전국 0
영어전국서바 퀄이나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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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봤는데 84나왔는데 강대k 대략 컷 어느정도에서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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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선족의 문화라는 명분으로 추가하는거라 할말없긴함 솔직히 우리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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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수능 직전 3일에 공중부양해서 뭐할지 모를거같아가지고 직전까지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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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고려대 3
9모 23233 수능 21221 남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해서 고려대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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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고는 시중에 널려있어서 별 기대안하고 작년에 플레이리스트 같은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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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 0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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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후기 작성해달라고 하셔서 작성해봅니다 제가 막 다른 IT 블로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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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n제 하프모고 형식인거 푸는중인데 난이도가 쉬운 거 같아서.. 이감은 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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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어디가 더 나을까여 로스쿨가고싶어서 한양이 더 좋을것같긴한데 성대 로망이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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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머라 할지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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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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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5등급에서 잘하면 4만 맞추면되는데 학교선배들이 등급컷낮은 미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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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미적 위주로 했는데 수1 풀어도 감 떨어진 느낌이 전혀 안듦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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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랑 저지 1
실력으로보면 저지가 위라고 보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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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맠 풀면 흑역사가 자꾸 생각나는데 그중 하나가 반장선거 나가서 공약 말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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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털어넣으려다가 토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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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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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풀어본건 아니고 두번째 풀어본 거임 모르는 문제 다 제끼고 아는 것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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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이라 생각해도 되나요?? 1-sin0/1+sin0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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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파이널 0
수국김부터 일,취클까지 다 수강하고 혼자 기출공부하고있는데여 요즘 독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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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
접속 안 하면 휴면계정 만든다고 협박 메일이 왔길래 와봤어 수능 며칠 안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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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법철학에 대해 아시나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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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선택 고민입니다 단순하게 보기에 더 괜찮아 보인다 추천한다 싶은 숫자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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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또 20틀 96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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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랑 수학은 많이들 하는거같은데 지구는 딱히 후기가 없네 예전 강k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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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국어 0
9모, 사설 다 2~3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날 1 뜨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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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5
내일 훈련소기는 사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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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0
스위프트 노래 너무 좋다ㅏㅏ진짜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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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이상 다른 사설 이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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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디지털 교실'을 도입하는데 열성적이었던 핀란드에서 디지털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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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7분써서 2개틀리고 문학 꼭 현대작품 하나씩 틀리고 독서 1 독서 2 다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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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양치기? 0
수2는 고민도 하고 개념도 재밌고 한데, 수1은 너무 퍼즐맞추기 같아요 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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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이 왜 맞나요? 저 식은 미분계수가 존재하는지 물어보는 거 아닌가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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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지 대신에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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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9모 둘다 3떴습니다 지구 올해 처음해서 아직 모고는 6모 9모 밖에 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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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보면 이상한 사람이 너무 자주 보임 거의 하루에 한 명씩은 보는 듯?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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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풀다가 진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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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그플레이션 킹달러현상 환율변동성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세계화된 자본의 흐름으로...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