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네요
재수 때 일해가면서 독재로 수능 공부하다가 망하고
운이 좋게 사정이 좀 좋아져서 재종 다니게된지 벌써 보름이네요....
심지어 이젠 공부하는 재미도 들었어요.
운이 좋게도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서 더 좋아요ㅜㅜ
혼자 공부할 때보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게
옆에서 누가 같이 공부하고
잘하고 있는지 지켜봐주고
지치면 끌어주고
재종이 안맞아서 나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ㅜㅜ
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다들 수능 대박 나셔서 꼭 꿈들 이루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