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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이게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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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놀면서 6,9평은 응시만하고 의도적으로 조진뒤 (선택과목을 안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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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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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48점에서 재수하고 나름 70점까지 올렸는데도 4등급이네요 ㅎㅎ 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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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역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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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균 경쟁률 1:1이었던거같은데 그럼 원서넣고 최저만맞추면 붙는건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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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누나는 9평 망하고도 의대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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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퍼대학은 사탐런이 유리한거같은데 5퍼는 걍 과탐하는게 맞는듯.. 과탐 높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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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공대임 에리카 - 편도 3시간, 기숙사 안될 가능성 높음 광운 - 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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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던 그 낭만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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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교 다 논술로 붙었고 짜피 냥대 자전가도 컴공 고룰텐데 둘 중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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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개념서로 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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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적정정도나 약간 상향뜨는거 같고 연대는 안정뜨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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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쓴거부터가 부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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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모집인원 예비6번이면 가능성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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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 폭날듯 2
낙지 지금 너무 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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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전체지원자에서도 등수 높으면 좀 안심해도됨? 4
6명 뽑는과에서 전체지원자 256명중 5등 실제지원자중 1등인가 변표는 안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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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질문 1
왜 '모의지원'칸에서 보이는 표본수,등수랑 '합격예측'칸에서 보이는 표본수,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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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저격 2
너무 잘생겼네요 저 격하게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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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필요하신분 7
선착순 1명 얼마안되지만 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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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자락 의대 점수면 대치시대 장학 얼마나 받나요? 30장은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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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지망이라 의대뱃지나 서울대뱃지 있으신 분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르비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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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 당한게 있어서 복수할때 가장 좋은방법은 학벌임 나도 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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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뽑는 과기대 문창 1지망인데 진학사에선 추합컷이고 고속은 빨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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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또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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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노리고 후자가는거보단 닥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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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능에는 표본이 다르단 말을 워낙 하니깐 작년에 제 친구 막 수학 강k도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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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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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함. 갓갓갓갓갓 스펙으로 가는 곳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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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6개 가로 1개 긋고 빈칸채우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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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템이 과 찾아보니까 맘에 드는데 연고대는 간판이 너무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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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보내려고 노력중인데 얘가 노베라서 과탐하면 멸망할 거 같단 말임 사탐공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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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사람이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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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나 끝 10
전공이었는데 망한듯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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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전공 6과목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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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할아버지당근을뺏으면그냥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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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전 현역 수능때 4합8도 못맞추는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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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것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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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쉬어도 된다는거... 공휴일에 쉬어도 돈이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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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 탈릅함 6
탈춤추면서 오르비 라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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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나야뚜비뚜바 그냥과탐하다가계속반꼴등박아서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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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잠만 2
오르비 처음가입할때 이름 그냥 아무거나 갈겼는데 그거땜에 뱃지안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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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괜히마심뇨. 컨디션십창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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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수시납치 사례들을 보며 볼 때마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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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대 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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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나오기전 3
뉴런 나오기전까지 뭐해야될까요..? 수학 고2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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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니까 기분이라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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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취업도 하기 싫고 전문직도 싫고 무인스카나 차리자~ 이런 마인드라 좀...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