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tical Scope 2023 문학편 업로드 완료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희파 前 선생님의 조교장을 했던 김인규입니다.
드디어 문학편을 업로드하였기에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Tactical Scope 문학편 활용 전 안내사항 및 주의사항도 공지해드리고자 합니다.
*Tactical Scope는 수능 직전에 배포되는 자료로, 결코 지문의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분석서가 아닙니다.
*Tactical Scope는 ‘전략적 가치’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모든 요소를 다 따지고 분석하는 분석서가 아닙니다.
*Tactical Scope는 중요하게, 수능에 나올 작품만 선정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만 집어 ‘이것만큼은 보고가라’는 전략서입니다.
즉, Tactical Scope는 수능에 나올 법한 제재의, '나올 법한 부분만' 건드리기 때문에 원하시는 '모든 분석'이 담겨있지 않을 뿐더러, 모든 걸 해설해주는 책은 수능이 코앞인 현재로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그래서 뭐가 수능에 나오는데? 그 작품의 어떤 부분이 문제로 나올거고?"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자료는 연계가 확실시되는 ‘현대시’, ‘고전시가’, ‘고전소설’에 대한 자료입니다.
극, 수필, 시나리오, 현대소설의 경우 비연계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를 공부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연계될 확률이 높은 제재만을 실었습니다.
더불어서 어제 업로드할 것을 약속을 하였음에도 하루 늦게 업로드를 하여 죄송합니다.
당초 생각했던 분량보다 2배의 내용을 담다 보니 부득이하게 업로드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가격은 5900원으로 독서편보다 크게 낮추었습니다.
아래는 Tactical Scope 문학편의 링크입니다.
https://docs.orbi.kr/docs/10421/
독서편을 찾으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docs.orbi.kr/docs/10412/
아무쪼록 이번 자료도 여러분들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문학 영역에서는 어떤게 고난도인지는 아예 몰라요ㅜ 글고 독서 영역에서 제가 아는...
-
작년 윤사 문제인데 생윤 선택하는 분들도 풀어보면 좋을거같아요.. 선지가 예술이라...
-
안녕하세요 물리 수학에 관련된 기출과 수특을 다풀어봤는데 새로운 자작문제집을...
-
오르비 모의고사 중 현 평가원난이도보다 어려운 고난도 모의고사가 머 있나요?? (KU제외)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
-
[국어 이영준T] 화작문 고난도 필요하신 분~~~ 739
메일 주소 댓글로 달아 주세요~~ 고진감래 국어 고난도 시리즈로 고난도 독서,...
-
고진감래 국어 이영준T입니다. '고난도 독서' 강좌를 오픈하였습니다. 강좌를...
-
안녕하세요~ 화학1 뉴페이스 출제자 준영갓입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모든 일정을...
-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지난번 고난도 독서에 이어 고난도 문학을...
-
지표 가수 문제 많이 풀어봤지만 이번 사관학교 21번 문항은 정말 어렵더군요 ......
-
아 재수하게 됐는데 영어 뭘 공부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구문공부만 하고 있네요....
1등ㅅㅅ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이제 숨쉰다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현대시 19 작품, 고전시가 13작품, 고전소설 13작품입니다. 현대시는 주제의식/ 표현상 특징/출제 포인트로 되어있습니다. 고전시가는 주제의식/ 출제포인트/ 본문 해설로 되어있습니다. 고전 소설은 줄거리요약/ 중점 포인트/ 출제유력부분을 수록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작년에 독서 적중 잘됐던 거 아는데, 혹시 문학은 적중 어땠나요??
작년 문학의 경우엔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게 출제되어 많은 작품을 맞히진 못하였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출제되었던 재작년엔 모든 작품을 예측 성공하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에 페이지가 4부터 시작하던데 오타인가요? 독서와는 다르게 목차 페이지가 없는걸 보니 실수로 빼먹으신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맨 앞 자료설명에 2023년 11월 13일 이라고 적으셨어요ㅎ
오타가 몇 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ㅜㅜ 문학은 시간 상 빠르게 업로드하기 위해 목차 페이지를 생략하고 업로드하였습니다.
혹시 이감이나 찌라시 같은 여러 중요도도 고려해서 가장 중요한걸 판단해 제작하셨나요?
그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는 다 이용했다고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