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9모 이후에 시작해도 충분하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한 현역입니다
원래는 션티 커리 따라가면서 겨울방학때 키스로직까지 다 끝내고
학기중에 위클리 키스를 꾸준히 할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올해 수능을 본 선배들이 영어는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고 조언해주시네요.
현재까지 고2모고 기준 영어는 80점 중후반이 나옵니다.
영어를 언제부터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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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범, 한석원, 삽자루중 과연 현역 고3으로써 어떤 선생님이 가장 좋을까요??
좆대요
확인입니다..
근데 주간키스하면 하루 4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전 걍 꾸준히 하는게 좋았던듯
그렇군요...조언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이라도 하는게 정배
맞죠맞죠
6모나 9모기준 90초반뜨면 9모이후해도 충분한듯
2등급뜨면 무조건 해야하고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목표가 어디신지 몰라도 영어1이 진짜크긴합니다
맞아요..1뜨려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네요
고정1이면 상관없을거 같은데 완전 계륵같은과목이라서 진짜 조금하셔도되는데
꾸준히만 하시는게 ㄹㅇ 중요한듯
하루 두문제만 푸셈
고2때 2등급이면 삼학년와서 3떨어지는 사람 진짜 많아요 그냥 열심히 하시는거 추천 고1부터 1고정이다가 수능때 나머지 과목 다 오르고 영어2된사람이....
고1,2 때 1등급이었는데 재능충인줄 알고 고1 이후로 단어랑 독해랑 아무것도 공부 안 했습니다. 덕분에 고3 9모부터 3등급이 떠서 수능 때도 3등급이 떴죠. 이번에 반수할 때도 그래서 79점 3등급이 떴습니다. 제 바로 위 댓글처럼 영어는 방심하다가 큰코 다치는 과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