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태가 되어가는것 같다
문제를 본다
포물선이다
포물선이 제발 접점을 표시하지말라고 소리를 지른다
접점을 표시한다
제발 기본성질을 쓰지말라고 발버둥친다
나는 음흉한 미소와 함께 초점 그리고 준선과 같은 거리에있는 점의 집합이라는 포물선의 특성을 이용한다
그러자 숨겨져있던 답이 나온다 재미있다
미분문제를 본다
미분가능하다고 한다
미분가능하다고 하면서 제발 절댓값 풀지말라고 소리를 지르는것같다
나는 음흉한미소와 함께 나의 날렵한 손으로 작년수능 30번문제의 범위를 나눈다
그러자 절댓값이 싹 벗겨지면서 함수의 알몸이 드러난다
하지만 k가 문제다
그런데 이녀석도 제발 짝수와 홀수로 나누지말라고하는것 같다
다시 나눈다
그러자 이녀석 마저도 절댓값이 벗겨진다
두 녀석을 벗겼다
자 이제 미분가능조건을 이용해 정의를 쓰자
문제를 풀었다
흐흐흐
재수하면 인간이 미쳐가는것같다 흐흐흐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잘알 독서편 오타 수정 공지용 게시글입니다....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계산 실수를 한다
스스로에게 욕을 퍼붓는다
이 새끼가 사람새기인가 아니 2*3이 5면 임마 너는 기출이 아니라 기탄수학부터 풀고 내후년 수능을 준비해야지 이 잡것아 하며 혼자 한참 욕하다 보면 옆에서 어머니가 내가 분명 낳을 때는 멀쩡했는데 기르다보니 머저리가 되었네 하며 한탄 하신다
흐흐흐 재수는 사람을 머저리로 만든다
ㅋㄱㅋㄱㅋㄱㅋㅋ
기탄수학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ㄱㄱㄱㅋㅋㄱㅋㅋㅋ
기탄수학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기탄수학ㅋㅋㅋ
>=< 현역도 슬슬.....*0*
쓰리ㅆ
거 참 이양반이
썸?
앤쌈
지구과학충은 밤에 달을 보면 위상과 시간다를 통해 방위를 파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극공감 ㅋㅋㅋ 그래서 밤에 집에갈때 신호등 걸렸을때 달보면서 계산하고있으면면
파랑불이 켜져요
생명충은 초콜릿먹으면서 혈당량이 높아져서 인슐린이 분비되겟구나, 땀을 흘리니까 adh가 분비되어서 수분 재흡수를 촉진 시키겟구나 이러면서 사는데ㅋㅋㅋㅋ
물리 자이로드롭 전자기유도생각하며ᆞ면서타요ㅋㅋ
생2충은
35보다는
53을 더 좋아해요
생2하는데 이해를 못해쓰요!!!
그거 있잖아요 5'에서 3'으로
제가 고3때 한일월드컵이어서... 서술형에 피보나치수열을 피버노바수열이라고 했다가 수학선생님한테 욕먹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와..아재...
2002에 고3이면...
피버노바ㅋㅋㅋㅋㅋ
제가 초1때 한일월드컵이었지말입니다ㅋㅋ 교과과정의 시작과 끝을 각각달리고있었군요
아재요...
나는그나이때 아버지가 우리나라 4강갔다고 좋아하길래
왜좋아하는지는 모르지만 가족이 다 좋아하길래 신나서 날뛰던 나이었는데..
저랑 동갑이시군요.
아이민ㄷㄷ
아이민 6천대라니...
생2충인데요 가방지퍼열때 헬리케이스 생각나면서 5번말단 3번말단이 아른거립니다
너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