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점점 대학공부에 쓸모없는 방향으로 변질되네요
1.과탐은 개정되면서 내용이 팍 줄었죠. 지엽적인 내용이 거의 사라져서 수험생들은 대학 1학년 때 쓰이는 기초지식들을 많이 모르는 상태로 대학에가죠. 또 범위가 좁으니까 이상한 방식으로 변별해서 수험생들에게 부질없는 고통을 안겨 주고요.
2.당장 대학에 입학하면 적어도 상위권 대학들은 영어 시험을 보는데 수능 영어가 암기과목이다 보니..
여담이지만 수학은 왜 내 재수 때부터 핵물로 나오는지.. 왜 나는 평가원식 불수학을 현장에서 체험조차 못해야 했는지.. 갈고닦은 실력으로 2교시 수리영역 때 신명나게 놀아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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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말이고 특히 사람 쉽게 안변한다, 늦은거 알면 늦은거 맞으니까 닥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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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좆같은 상황을 역전하려면 뭔가 바껴야됨 ㅇㅇ 9
이제 모쏠생활도 지겹고 어중간하게 공부잘하는것도 싫고 그냥 어중간하게 살기도 싫다...
+물2를 안 하고 공대에 가기 부지기수라니..
근데 님 성적으로 작년 에피기준이 안돼요?
턱도 없어요. 2개는 더 맞춰야 달았어요.
아니네 국수영300이면 달아 주시까 국어 안 틀렸으면 에피네요.
ㅋㅋㅋ무섭네요 설대도 에피를 못다는 작년시험
수능이 대학공부에 도움된다고 생각든적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오히려 논술공부했던게 공대에 있을때 훨씬 도움된듯
인정
그래도 개정전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지금보단 훨씬 유익했을 것 같아요
물1만 봐도 개정전이 훨씬 유익하긴 하죠ㅋ
1번 핵공감이요ㅜㅜㅜ 내 일반화학...일반물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