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현대시 선지 하나 질문이요ㅠㅠ
선지 3번 어디가 성찰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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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과탐에 가산점 줘서 사실상 못 가고 그런 것 말고 진짜로 사탐 응시해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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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도함수만 그렸는데 가끔 풀이 보면 원함수도 있길래 원함수가 필요한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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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 노베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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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논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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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 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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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4
팔로우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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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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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는 1인데 수학이랑 과탐이 노베여서 수학은 기하선택이고 물,지할려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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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시위따윈 관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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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똥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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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집에잏으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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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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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프렉탈 0
프렉탈 근 1년만에 처음 푼듯 수특수완기출 다 유기했는데 어려웠으면 큰일날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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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여기라 긴장 거의 안하고 봤는데고 국어 지문 읽을땐 ㅈㄴ 튕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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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화끈하게 현질할 정도로 돈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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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분명 온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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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곧 12월이고 곧 등급이 나옴..... 심지어 고3들이 알아오는거까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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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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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백터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냥 기출 여러번 풀어보며 공부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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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문제집 2
수학 노베라서 과외중인데 쌤이 개념 하면서 기출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용 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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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부끄러운촉수, 건성으로 겨울을 보내고 돌아온 내게??
답변 고맙습니다:)
성찰이라는게 별개 아니라 살필 성, 살필 찰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 성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자는 고향에 와서 고향의 겨울을 건성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살얼음만 밟고 왔다고 표현하지요.
그렇게 고향의 겨울을 가볍게 보내고 길에 오는데 구두가 덜그럭거립니다.
"뭐야 뭐야, 왜 덜그럭? 아! 구두가 또 닳았네.
어? 근데 이 구두를 신고 고향에 온 것은 처음이지?
내가 그 동안 내 삶에 부대껴서 (뒤축의 꿈이 여러 번 수선될 때까지),
고향에 무관심했구나. 그런데 내 마음 속에 고향 생각이 자꾸 나는군.
그래서 덜그럭 덜그럭이 마치 찰랑 찰랑 아니, 출렁 출렁(내 마음이 웨이브하듯이)
내 내면에 고향에 대한 생각, 그리고 고향에 좀 더 신경 쓰지 못한 부끄러움이 생겨 난다.
부끄러움 = 성찰(자신을 돌아봄도 성찰에 포함됨)
쌤ㄷㄷ 쌤 짱이에요...감사합니다!!!
문학 질문이 많은데 스스로 독해하는 힘이 있어야 해요. 문치독 이벤트 신청 안했어요?ㅠ
수능완성 아예 못샀어요ㅠㅠ수능완성 이벤트 말씀하시는거 맞죠?아닌강..
쌤 big6에는 문치독이 없나요?ㅠㅠ
맞아요~ 빅6에는 문치독이 있지요1 ㅎ
빅6 페이지에 문치독은 없고 독서:국어,치열하게 독하게 밖에 안보이는뎅ㅠㅠ잘못 봤나..다시 볼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