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연세대 학생들은 고려대 학생들보다 정말 부자일까?
출처 : 2021년도 공시정보, 2021학년도 학교별 국가장학금 수혜현황(한국장학재단, 김회재 의원실)
재학 총원 = 해당 년도에 정규 등록한 한국인 학생
고려대 (재학 총원 16,987명) | 연세대 (재학 총원 15,980명) | |
전액장학금 수혜 (1-3분위) | 2,379명 (14.00%) | 2,516명 (15.74%) |
장학금 수혜 (4-8분위) | 3,851명 (22.67%) | 3,191명 (19.97%) |
장학금 X (9-10분위) | 6,986명 (41.13%) | 4,246명 (26.57%) |
부잣집 도련님들 (국장 미신청) | 3,771명 (22.20%) | 6,027명 (37.72%) |
정원 2200명의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고려하면... 생각보다는 비슷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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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몇프로 정도여야 국장 미신청 인가요?
상위 몇프로라고 딱 정의하기는 어려운데, 거의 대부분이 자기네들보다 잘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국가장학금 거절된 걸 들었을 때나 아니면 신입생 때 신청했다가 거절된 기억 때문에 어차피 못 받을거라 생각하고 신청을 안 한 경우라서 보통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 못 받은 학생들보다 소득수준이 높다고 판단해요
고대는 뭔가 전체적으로 중상층인거같고
연대는 극상위랑 극저소득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