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고싶은게생겼어요(반수관련)
지금 6월 19일에 종강하고 22일부터 독재학원 다니는 중인데요
중대에서 과탑을 먹고 반수를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어요(이과)
그런데 제가생각해도 지금 공부하고싶은 열정이 거의 없는것같고 열심히할생각이 안듭니다
6모는 공부2주하고 23122정도 떠서 나쁘지않다..생각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수능공부하고싶은생각도 많이 없고 해야한다라는 당위성도 잘 못찾겠네요
ㅋㅋㅋㅋ이러고보니까 답정너같은데
아무생각없이 수능떄까지 공부 해서 보라고 하면 볼수야 있겠지만
그래서 대학이 한단계 높아진들 의미가 있을까..싶고
현역보다 더 잘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기에 마음이 안서네요
그래도 현역때는 9월까지는 연고대 바라보는 성적대였는데..
대학에 대한 욕심이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접는..게 맞겠죠?
그래도 접기는 뭔가 내가 이런것도 못하는사람인가..생각도 들고
반수한다고 말한 몇몇 친구들 부모님 여자친구한테 부끄럽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그냥 푸념인듯
재수할 자격이 없는것같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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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반수하고싶고 각오다지고 싶으면 미친척하고 2과목고르고 서울대 노리셈 아니면 반수접으셈
딱히 할 생각없으시면
그시간에 여행이나 연애를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