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에 입시, 대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될까요?
출산율도 줄어드는 데다가, 아무리 대학 졸업장이 있어도 결국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등록금에 들어가는 4,000만 원 가까운 돈 때문에 경험을 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려고 해도 실제로 능력이 있는지를 중시하는데 쓸 만한 사람들이 없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경력직만 뽑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서연고를 나와도 취업이 어려워지니, 메디컬로 몰립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손주은처럼 아무리 길어도 10년 안에 대학 입시 산업이 크게 줄어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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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선진국들이 어떤지 보면될거같은데, 선진국들에서도 명문대 경쟁은 치열합니다. 학습수준이 높을 뿐만아니라 연결망까지 마련해주잖아요.
연결망이 참 큰것같아요
한국이 선진국 위상을 계속 유지할지는 의문이네요..
명문대를 꼭 입학해야지만이 엘리트가 될 수 있는데 명문대 선호현상이 약해질까요?(의치한약수 제외)
그러니까 제 말은, 취업더 잘하려고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줄어들게 될지에 대해 글을 쓴 거예요
저는 스카이선호현상이 메디컬선호현상으로 바뀔것같아요
물론 그래도 스카이선호현상이 아주 없어지진 읺겠지만
명문대 선호현상이 약해지긴 힘들거ㅜ같은데
예전처럼 명문대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을듯
예전 sky가면 성공이다 공식이
메디컬가면 성공이다 공식으로 바뀔거 같음
+과도 중요시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