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 자작 사문 킬러임 사문 좀 친다는 사람 들어와

4?

4

생윤 푸는게 이런 느낌인건가 개싫네

두개의 관점을 섞었더니 은근 좋은 문제 나온듯

1

2

한지동사러 풀어봤다
3

5

와 1234 다 나오고서야 정답이 나오네 ㄷㄷ
이런식으로 문제 내면 사탐으로도 1컷 40초반 그 이하 되겠네요

관점 두 개 섞었더니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을이 상상론 관점을 취한다는 건 피지배층에게 특정 행동 양식을 강제한다는 부분에서 알 수 있는건가요?

"전부 일탈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이는 기득권층은 사회적 제재가 관대한 것에 비해 일반 서민층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단적으로 보여진다'" -> 갈등론에 기반한 차별적 제재와 기득권층의 '규정'에 따른 일탈 행동이라는 것에서 낙인 이론의 갈등론적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낙인 이론과 갈등론을 동시에 주장하는 것입니다.

사문수특만 좀 풀어본 수준인데 실제 시험에서도 기능롱 상상론 이런거 섞어서 나오나요?

아직까지 나온 전례는 없어요

제가 기출 풀때는 이렇게 단원이 다른 개념을 복합적으로 물어본 문제는 못 봤던 것 같아요 기능 갈등 상상만 나오거나 아노미 차교 낙인만 나오는 식으로 나오던데

기능론, 갈등론, 상상론의 관점과 일탈 행위 이론을 섞은 좋은 문제군뇽..

선지마다 두 유형 중 어느 부분에서 비교, 대조를 요구하는지 유의하면서 판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

제 기억에 어디서 봤는데 문제를 저렇게 못 낸다고 들었던 거 같은..?

이게 맞는듯 그래도 두가지 내용 섞은건 되게 좋네요

그렇네요
그냥 갈등론적 관점이라고만 볼 수도 있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저렇게 안 내는 이유가 있군요..

생윤 비판식 문제를 사문화 시킨거네용

5인 거 같은데

절대 이렇게는 안 나올 거 같음 그냥 과하다는ㄱ 느껴짐

을의 이론은 저 경우 퀸니의 비판범죄론에 가까우며, 낙인보다는 갈등론의 일탈이론으로 보게 됩니다. 단순히 차별적 제재와 규정과 같은 단어를 썼다고 낙인이론으로 확정지어서는 안됩니다. 낙인이론역시 다양한 학자들이 있으며 수능에서는 레머트의 이론(2차적 일탈에 초점을 맞춤)을 중심으로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현재 저런 식으로 출제가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탈사회학 수강자임)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