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적분 자작문제
(Uniz Auspicious Test 1회 공통 19번)
좀 더 수준 높게 만들어 보고 싶었으나 대가리의 한계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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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수험서 저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62
안녕하세요.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2018학년도...
(Uniz Auspicious Test 1회 공통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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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수험서 저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께 62
안녕하세요.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2018학년도...
문제가 이상한건지 내가 빡통이라 못 푸는건지 모르겠다...
어디가 이상한가요?
일단 답이 265로 나오긴 나왔는데 확실하진 않고 조건 (나)가 두 개네요
그리고 두번째 (나)에서 n=3일 때, a3=0이 나오는데, 조건 (가)에서 어차피 a1×a2는 제곱이라 0 이상이고
a2×a3=a3×a4=0인데 굳이 조건 (가)를 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답 265 맞습니다!
앗..제가 조건을 하나 추가하면서 (나)를 (다)로 바꾸는걸 까먹었나봐요...ㅠㅠ 죄송합니다
(가)조건은 c가 실수라는걸 보여주려고 넣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c가 적분구간에 들어가니까 굳이 안넣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뒤늦게 했네요..
여러모로 부족한 문제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안맞는 문제네요
제가 문제를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지적 유희를 채우기 위함이라 지금까지의 기출 및 트렌드를 최대한 지양하고 새로운 소재와 참신함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겠지만 미래의 교육청, 평가원 등에 제가 다뤘던 소재가 나올 수도 있고요.
윤석열이 화낼 것 같은 문제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난잡하다 봄. 물론 수학1,2등급따리라
왜 윤석열이 화낼 것 같은 문제죠?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저는 문제 만들 때 그런 점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너무 미지수도 많고 뭘 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평가원처럼 겉은 깔끔하지만 풀어보면 교훈이 있는데 이건 좀 과한듯 특히 적분구간에 수열을 넣은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