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문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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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0
도대체 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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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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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물2생2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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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뽑는 과에서 103명 지원했고 34명 중 16등인데 이거 떨어질 각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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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행의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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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에서 보니까 그 육상환경에 진로진학 컨설팅에 예쁜 여학생들 많더라 남르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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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에 한명 늘어난거 반영했는데 왜 제 순위가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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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선을 지킬 줄 아는거 같음 매너가 좋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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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하면서 이제야 좀 깨달았는데 1년은 너무 짧은 거 같다.. 미화 됐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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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했다간 ㄹㅇ 특정 당할듯... 대학교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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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믿노 13
덕코좀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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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프사가 간지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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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이 {1,2,...,m}의 원소이고, 길이가 k인 모든 수열들의 집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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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안달리고울면서글삭할게뻔해서 맨날이상한사진만들고옴 그냥 씹덕짤보여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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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확 깎일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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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볼게요 25
고졸 일용직 걸그룹 마스터 야구 중독자 (32년 무관 팀 팬) New! 오르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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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긁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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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좀 나누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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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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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증은 옯창만 관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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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리즈시절+어제 찍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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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까함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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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일찍하는건 알겠는데 작년에 고대가 대충 일주일 전에 조기발표한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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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하자(2024) 사탐하자(2025) 시대에 발맞춰 진화(?)(퇴화)하는 선택 과목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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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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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지금이나 옯창보다는 저렙노프사 ㅇㅈ이 많은데 찐은 옯창 ㅇㅈ임 보통은 쓰는 글이랑 매칭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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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ㅇㅈ 11
펑 눈만...얼굴 전체는 개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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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물타면 매일도는게 인증메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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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해야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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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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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여담 ... 먼가 인증플이 돌아서 사진을 찾아보는데 약간 화장 잘 안됏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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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이렇게 재밌는 이슈가 있는 건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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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안가려야… 재밋넨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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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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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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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미화인듯 생각해보면 그때도 스트레스받아서 탈릅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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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도 남자네 9
여자 인증에 조용히 덕코 주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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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증 4
지금까지 인증하신분들 사진 다 캡쳐했습니다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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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탑티어 2
이공계열 탑티어(동일라인은 가나다순)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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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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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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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을 한 죄의 대가다 달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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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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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에 가본적이없어서 로망같은거 잔뜩잇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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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창들은 다자나보네 16
자자..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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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mu에서 기존회원 신규회원 룰렛 이벤트함 2. 5만원 확정지급 링크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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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댓글: 개못생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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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증하구 탈퇴함 12
Sns도 안 하는 사람이라 무서움 ㄷㄷ 아까 사진 안짜르구 올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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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존잘 존예면서 안 하고 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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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직탐이 대세다
혹여나 전원정답처리라면 치킨과는 더더욱 멀어지겠구나...
어정쩡한 8910위보단 11 13 17위가 나아요ㅎㅎㅎ
수고하셨어요~
사실 이전 선지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슈바이쳐가 생명체 섭취(잡아먹긔) 같은 상황을 어쩔 수 없이 허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생명 가치에 대한 위계 질서를 인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고퀄 모의 고맙습니다.
제 기억으론 인강에서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들어서요....ㅋ
저만 16번 붙잡고 있었나봐요
음..
이지영샘께서는
강물에 이지영과 제리(지영샘 강아지), 이지영샘이 기르는 작은 화분
3가지 생명이 빠졌는데
딱 한 생명만 구할 수 있다면,
슈바이처의 입장에서는
작은 화분을 구한다 해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었거든요.
따라서 이지영샘 설명에 따르면 위급시에도 위계질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되는건데..
음... 수능에서 나오면 해깔릴듯..
위급시엔 위계질서 인정한다고 하신 인강샘이 어느분이신가용??
김성묵쌤이요! 성묵쌤도 물에 빠지는 비유 들어주셨는데 사람 동물 식물 물에빠지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다.라고하시면서 위급상황시에는 위계질서를 인정한다고 하셨어요. 대신 그에따른 책임은 저야한다고 하셨어요.
헐
성묵샘이랑 지영샘이랑 같은 비유에서 정 반대로 설명하셨네요.
성묵샘이 틀리실 분이 아닌데..
그렇다고 지영샘도 ㅠㅠ
이걸 어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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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T 께 여쭤봐야겠네요...
전 최진기쌤하고 안상종쌤께 여쭈어보고올게요ㅋㅋㅋㅋ
EBS 수능완성 98쪽 하단을 보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며, 불가피한 경우, 예컨대 두 생명 가운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다른 생명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명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네요.
덴마크님 말씀을 듣고 확인 과정에서 저도 이거보고 흠칫했습니다만, 수능특강 해설에는 객관적 위계질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이를 통해서 객관적으로는 위계 질서가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인 상황(선택해야하는 상황 등)에서는 위계 질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위와 같이 정정을 한 것입니다.
저도 정확한 답변이 듣고싶군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ㅇㄹㅇ
뒷북이지만 베이컨문제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베이컨은 선악분별 안하는데...
베이컨은 진리 인식론의 시조일 뿐이고요
베이컨의 사상을 이어받아 선악개념을 최초로 상대론적으로 파악한 최초의 학자는 홉스잖아요
따라서 상대론적윤리의 시초도 홉스구요
흠.. 베이컨도 선과 악의 개념을 나눠서 쓰기에 출제 과정에서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따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EBS 문제에서는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선지는 장자만 되는 입장이라, 공통점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zz12님의 입장에 따르면 해당 선지 또한 장자와 베이컨의 공통적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EBS 측에 문의도 해보고, 관련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정리가 되는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움님 쪽지 확인해주세요!!
님 모의고사 덕후입니다.. 한참 깝쳤을때 렌즈모의고사보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요즘같은 난이도에 딱이라고 생각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