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때에 비해 해설 강의가 안 올라오는 건 나만의 착각인가...
뭐지... 왜지... 빨리 생윤 해설이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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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세요 :) 무서우니까 내년엔 참가하지 말아주시고요 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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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기 11,12번은 짧기에 그냥 듣고 있도록 하자. 다른 건 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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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약대 파이팅 1
처방전을 받지말고 쓰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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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00 1
졸업 전에 꼭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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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개웃기네 5
어디서침이사람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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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배웅하는데 와쿠와쿠.. 다들 화이팅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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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다면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열심히 한 학생이 망하는 경우는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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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가 많이와서 게시글로 올려봅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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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이 역대급이던데 풀시간이 있을려나 다 계산하다가 아닌것같아서 넘어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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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0 97 96 심지어 82 87도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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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 0
고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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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영상보니깐 요즘은 영어ebs별로안한다매 나때는 영어는 ebs만 하면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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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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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진짜 2
재수생 수험표 받으러갔는데 교감이 30분동안 유의사항 설교하고 준다는데 원래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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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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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짝수 0
는 풀고 답 개수 적은걸로 미는거 안통해요?? 토탈은 홀이랑 같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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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틀린 선지인 이유는 우주가 팽탕한다는 건 은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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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처음으로 겪는 수능 마지막날이라 뭐해야할지 모르겠다.. 실모 풀어야하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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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5분내내 각 다 뽑아둔 삼각형 내부선분 닮음도 못보고 국어는 독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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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보러 맨날 에타 들어갔었는 데 게시판이 난장판이 돼 있네요.?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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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현역땐탐구잘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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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디시 갤러리에 올려볼까 싶은데 더 필요한 정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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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딜 치고 내려오는 거 그거 말고는 말년이 좀 힘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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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형들 도와줭 4
시험지에도 이름이랑 수험번호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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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싫긴 한데 듣기 안 들릴 걱정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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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곧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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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 2-3일에 하나씩 올라가던게 오늘만 몇십개가 올라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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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탐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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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계시면 커피라도 한잔 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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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빼고 다 짝수형 뜨고 수능 전날에 시험 일주일 연기도 당해보고 가림판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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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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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11 굳?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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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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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으로 진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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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모 봤을때 나온 등급이 3등급 이내면 어지간해선 오르지않는것같음. 첫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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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영역 제외 홀수형과 비교시 유불리 없는게 맞을까요? 요즘 트랜드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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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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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시험지에 수험번호랑 이름 적는거 과목 1만 일단 꺼내서 omr덮고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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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민학교 졸업한게 엊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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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했더라 진짜 기억이 안 나네 독서실 갔었던 것 같은데 추억이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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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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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보십시오 0
현 고1인데 오늘 자원봉사로 남아서 교실청소하느라 죽을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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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넘 더워 0
그래도 작년에는 이만큼 덥진 않앗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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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2시쯤에나 들어갈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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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찍기 0
짧게 4년 정도만 봤습니다. 22학년도6월 ~ 25학년도9월 평가원 시험중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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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질문 4
이런건 왜 들어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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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쉬기" 노는것 처럼 보이지만 이게 다 세로토닌 합성으로 멜라토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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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표본에선 훨씬 높음? 오답률을 보정하진 않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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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계 0
갠적인 의견임 고전소설- 옥린몽 옥루몽 설홍전 요 셋중 예상.. 유씨는 오히려...
어려워서
원래 탐구는 당일에 안 올라왔던 것 같아요ㅋㅋ
흑... 서일님 혹시 질문 받아주실 수 있나요...?
넹ㅎㅎ
10번 ㄱ선지가 틀린 이유가 뭔가요...? 어떤 친구는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갑이 레건이라고 하고... 헷갈리네요
갑이 레건이라 틀린게 맞슺니다.
제시문에 '삶의 주체' 키워드가 명확하게 있으니까 레건인거 캐치하시고레건의 입장에서 해당 선지를 판별하셔야합니다.
싱어의 공리주의적 입장과 레건의 동물 권리론은 잘 구분하셔야 되요. '이익관심'이라는 표현이 레건한테 들어갈 수 없고, '삶의 주체'라는 표현이 싱어한테 들어갈 수 없답니다.
아..그게 레건이라 틀린거군요...한 인강에서 레건 싱어가 워낙 애매해서 둘 자체를 구분하는 문제는 안나올거라 했는데
평가원에서 감정중심주의 사상가 간의 구분을 최초로 했네요. 수능때는 슈바이처-테일러의 논거 차이나, 레건-테일러의 논거 차이(삶의 주체) 등이 나올 수 있겠죠?
헉 그렇군요... 최상위 모의평가 풀어볼걸 그랬네요.. 시행할때 시간하고 안맞아서 못풀었는데... 후ㅠㅠ 오르비큐에 가면 시험지 받을 수 있나요...?
A형은 게시기간이 끝났구요..ㅠㅠ B형은 풀어보실 수 있지만 너무 어렵다고해서 평이 좋지만은 않네요..ㅎㅎ
9평 생윤 보니 어렵게 내시는 방향이 오히려 맞는 것 같네요.... 생윤..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음.. 그래도 제가 생각해도 최상위 B형은 너무 과하다 생각되네요ㅋㅋ 공부 정말 완벽하게 하신 다음에 풀어보세요 ㅎㅎ
사실 잘 생각해보시면, 올해 9평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다소 까다로웠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1. 칸트의 영구 평화론
2. 환경 윤리-벤 다이어그램
3. 니부어
4. 롤스
5. 유가틱한 도가 십자말풀이
이렇게 다섯 가지에요. 하나씩 보면
1. → 킬러 선지는 칸트의 영구 평화론 확정 조항 3항이에요. 연계 교재에 영구 평화론 예비 조항, 확정 조항 전체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2. → EBS 수능특강에 싱어와 레건의 논거를 비교하는 문제가 이것보다 까다롭게 나왔습니다.
3. → 작년 수능 니부어 킬러 개념인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이 계속 어휘만 바뀌어서 나왔습니다.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4. → 롤스가 복지를 위해 기본적 자유의 제한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기출에서 수도 없이 반복된 개념입니다. 역시 기출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절대 틀리지 않아요.
5. → 사실, 이 제시문은 작년 수능 윤사의 제시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에요. 기출을 쭉 보니까 윤사, 혹은 과거 윤리 제시문이 생윤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윤사/윤리의 유불도 문제만 따로 풀어보면 이런 문제는 정말 쉽게 풀릴거에요.
나머지 문제들은 독해 문제거나 뻔한 문제들이었고, 시험 자체가 전체적으로 빡빡해서 그렇지 개별적으로 보면 전혀 어려움이 없을거에요!
이번에 조금 어렵게 나왔다해서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어요 ㅠㅠ 분명 생윤 과목은 통수 없고 정확히 개념 학습만 하시고 시험시간에 집중하시면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만점 가능합니당
흑.. 말씀하신 것들 중 3개나 틀렸네요.. 자만하지 말아야겠어요ㅠ
서일님 수험생이세요 대학생이세요? 생윤 왜이렇게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
10번문제 레건인건 알았는데 갑 제시문에 어떤 개체가 쾌락과 고통의 감정을 갖고~
이부분을 레건도 쾌고감수능력을 인정하다고 봐도되나요? 아니면 쾌고감수능력은 무조건 싱어만 주장한다(탈인간중심주의에서 조차도) 라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