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망한장수생들은
어떡해요? 하루에 눈물만 열번도 넘게나요 ㅋㅋ.. 정말 망했을 때는 어떡해요? 진짜..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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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되네 전적대는 지방4년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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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는거 추천함 거기에 요즘 플스 괜찮아보이는게 큰일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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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두고 한문장씩 정확히 읽고 해야할 생각 고민하기 이것만 하셈 제발 그게 기초공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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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대학 가서 할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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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졋나 1
화를 주체할 수 없군 엄청난 짜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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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좋아요수 1
ㅈㄴ압도적이네 화학이 그렇게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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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들처럼 아무말 않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들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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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이왜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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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회독 조지고 그냥 뉴런 드갈까요.. 아님 한완기나 자이 거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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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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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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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ㄴ 떨리네 나만 ㅈㄴ 불안하나 젠지 이갈고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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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2
금식할 것 전해질+수분보충 따뜻하게 당은 좀 배제 맵거나 기름지거나 우유들어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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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리1 ‘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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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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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좀 눌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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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표에 학원간다고 적었는데 학원안가고 잇올에 앉아있으면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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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가하고싶구나 0
소녀들이많은공대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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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해설강의 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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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음 수면 성분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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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둘다 먼데 어떤 대학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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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김승리쌤 듣고 언매 다맞았는데 유대종쌤이 언매 좋다고 들어서 누구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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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인강을 못 듣는 독학러인데 개념은 전부 다 알고 있고 자이스토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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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투만 하는 중인데 확통, 수원도 삿음 근데 책이 너므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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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신작 소식 0
고전 애니 베르사이유의 장미 (1979년 작) 가 신 극장판으로 만들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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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계의 원나블 7
엑방원 그들을 끝으로 남돌 전성시대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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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 < 4
미안하다 이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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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국어 0
수능끝나고 국어 지문 인터냇에 누가 올린거 읽을때 ㅈㄴ 잘 읽어지는 것 같음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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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에 투표함 봉인지 뜯고 투표지 마구 퍼넣는 cctv영상이 발각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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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2
베가지마 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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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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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예지 6
라고 말하면 욕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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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말고~! 목표로 잡을 대학이 필요혀 나 원래 한옥 좋아해서 세종대 목표로 잡을까 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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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ㅎ 빨랑와라 10
내 글 그만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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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쁜 사람보다는 18
매력있는 사람이 조아요 양파같은 사람…. 취미가 같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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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화’학1 ‘화’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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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 리즈 5
라고 말해도 욕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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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욕먹는원인 0
1컷 50<<<<<<이새끼만아니였어도 화1은욕안먹었음 (농인거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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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후자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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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생윤 세지 3개로 골랐는데 사탐은 1달 전에 공부해도 된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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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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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 닝닝 6
이라고 말하면 욕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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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이쌤 이투스던데 타수 왜케낮음 ㄷㄷ 김동환김영환 둘 다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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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좀 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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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만 짜고 이상적인 계획대로 안되면 그 과목 계속 유기하기아침부터 수학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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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합체가 표지 물질 + 특정 물질이라고 이해해서 38번 2번 선지 보고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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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표 해달라고!!!!!!!!
재입대라도 하고싶은 심정
ㄹㅇ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ㅜㅜ
올해 최선을 다해서 다시 할 힘도 없고 일단 성적맞춰서 간 곳에서 길을 찾아봐야죠.. 같이 파이팅해요~
진짜 응원하겠습니다 장수생들에겐 진심이에요
ㅋㅋㅋ 전 눈물도 안나네요 일단 어디든 가고 반수하려고요 ㅠㅠ
지칠대로 지쳐서 반수도 할 수가 없을듯요ㅠ 닭은새님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실 저도.. 이제 한계같긴해요 ㅋㅋㅠ 님두 행복하세요.. 수능만이 길이 아닐거에요 진짜..
작년에 제가 그랬었죠 너무 참담하고 비참해서 눈물샘조차 말라버리고 뭘 먹어도 맛이 안느껴질정도였습니다 4월까지 모든걸 포기한채 폐인처럼 살다가 다시 마음다잡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다행히 마지노선으로 잡은곳은 갈것같네요
그러셨군요 저도 똑같은 상태라 이해되네요 이번에 가시게되셨다니 진짜진짜 어..축하라해야할까요 다행이라해야할까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수능1,2교시땐 정말 저승사자가 옆에 있어서 한눈파는순간 바로 지옥행 급행열차 탑승할것만같은 아찔한 기분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메디컬 못갈점수 받았으면 정말 앞으로 살 의욕조차 안들었을것같아요...벼랑 끝에서 구원받은 기분입니다
국어…수학..진짜 다시 생각해도 끔찍해요 … 이번시험보면서 장수생들 정리하려는 느낌 받았어요 벼랑 끝이라는 표현이 힘드셨던게 보여요ㅠㅜ 이제는 무조건 행복하시길 바래요
재능의 한계라 생각하고 그냥 가려고요.
ㅜㅜㅜㅜㅜ아 진짜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싶어요 저 한 문장에 모든게 들어있는..ㅠㅜ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가채점하자마자 아.. 그냥 이게 내 점수였던걸까 아무리 어려워도 1,2등급은 그럼 뭔데 싶고… 진짜 토나올 정도로 공부하고 인생처음으로 항우울제도 처방받고.. 그냥 세상이 야속해요..
5년을 바쳤는데 이런거 보면 지능이 문제인듯요. 오르비나 인터넷 보면 노베 1~2년이면 SKY 간다는데, 전 메디컬 목표도 아닌데 SKY는 커녕 현실은 한참 못 미친 성적 나와서 이제 그만하려고요. 성대님도 고생하셧어요.
그만두는거 자체가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5년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그만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같은 01이시군요. 반가우면서도 안타깝네요. 쪽지 가능하신가여?
네네
나이때문에 이제는 반수도 못 하겠어요ㅠㅜ.... 편입 고민중
그쵸ㅠㅠ 나이가 진짜 물 흐르듯 흘러갔네요 20대 초반은 모조리 입시에 바쳤죠 ㅋㅋ ㅠ… 편입 운은 모조리 호 롤님께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일단은 쉬는게 맞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네.. 쉬고싶어도 쉬는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닉넴보니까 삼반수하신다면 연대로 깔끔하게 끝내시길.. 진짜 삼반수/삼수까지가 딱 마지노선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 비슷하신데 상황도 비슷하시네요. 작년에 지방약대 예비 3번 차로 떨어지고 걍 뒤질까했는데 이번에는 더 망했습니다.ㅠㅠ 근데 저는 이제 진짜 선택지가 없어요. 복학해서 최대한 못했던 학과생활도 하고 학점도 열심히 따고 할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입시라는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N이 쌓일수록 돌아갈 길이 막막해지네요 ㅠㅠ
아쉽죠 저도 제가 선택한 n수가 절대 후회되지는 않지만 속상하고 세상이 미워지네요 예비3번차면 진짜 피가 마르셨을텐데.. 스트레스 많으셨겠네요 저도 돌아갈 학교가 있지만 너무 다니기 싫어서 막 다녔더니 차석입학했는데 학고 먹은게 돌아갈 학교의 결과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사 진짜ㅜㅠ 저희 모두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전 수석 입학했었습니다ㅋㅋ 당시 코로나시기라 온라인 수업만 몇개 듣고 오프 수업들은 그냥 싹다 안가고 f 맞았음요.. 이거 복구할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요. 대학 친구도 없고요ㅠㅠ
수석입학이셨다니 엄청난 인재시군요 f들 복구시키는 것보다 다른 학교에서 새출발이 훨 편하다고 판단했는데..ㅋㅋㅋ ㅠㅠㅠㅜ 그래도 잘 적응하시면서 최대한 행복하게 다니시길..!!! 저는 일단 돌아갈 학교가 지방이라 긱사 문제도 있어서 최대한 지금성적맞춰서 본가주변 전문대라도 가서 편입을하던 반수를 설렁설렁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19부터 24까지 6번을 본 6수생이라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어떤 말을 들어도 위로될 수 없죠... 길가다가 병원 간판만 봐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손씻고 졸업하려구요 이것때문에 포기한것들이 셀수없이 쌓여만 가고 너무나도 괴로운데 반해 그 확률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쇼
와..제가 보낸 5년도 힘들었는데 6년이시면 진짜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병원 간판만 봐도 많은 생각드신다니..제가 지나가는 학생분들 학잠만 봐도 슬퍼지는 그런걸까요ㅜㅜ 장수생일수록 거의 자신의 모든 걸 다 포기하니까 배로 힘든 것 같아요 맞아요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니까 의대뱃지님의 선택은 최선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울감을 벗어나려고 노력 좀 해봐야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다시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