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생윤사, 윤리 자유 QnA
쪽지로 질문 안받습니다. 덧글로 써주세요.
(월) 생윤사, 윤리 자유 QnA
생윤사 qna 수능까지 진행합니다.(아마도?)
자유 qna
대신 쓸대 없는 질문은 금지.
정말 궁금한 것만.
---
* 10월~수능 생윤 모의고사 5~20회정도 시행할 예정. 많은 참여 바래요.
윤사는.... 으음 ^^; 그 때, 봐서요..
* 생윤 9평 해설자료는 만들고 있으며...
심지어 니부어 책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읽고있음.
좀 연기해서... 9월 말까지 완성해서 업로드 할께요.
추천은 안해도 되용. 그냥 질문 자유롭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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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까 재밌긴 하네요 ㅋㅋ
지난번 글에 정수환쌤 강의 관련해서 질문 드렸는데 적절하지 못한 질문이었나요?ㅠㅠ
아뇨 제가 못본듯 ㄷㄷ
긁어오세요 바로답드릴께요
윤사는 올해 처음하고 생윤은 작년부터 하고있는데요.. 재종 다니면서 개념수업은 일단 몇번 들었기에 기본을 전제로 채워가는 걸 좀 하고싶은데.. 개인적으로 작년에 이지영쌤과는 잘 안맞았어서 정수환쌤 프패를 사서 연휴기간이랑 매일 조금씩 보충하려고 하는데요~
정수환쌤 개념. selection 겹치는 내용이 없이 둘다 들으면 좋은것들인가요?
파이널은 무조건 수강하려고 하고 그전에 커리 고민중이에요ㅠ
네 둘다 들으세요. 강추합니다.
얻어가시는 것 많으실꺼에요.
강의도 짧아서 몰아치기하시면 부담도 적구요
쉬운 단원은 문푼들 스킵하셔도 되니까요!
생윤 사상가별 정리 자료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강사분들 제외하면 이런 게 가능하신 분은 현돌님 뿐이신 듯 해서ㅠㅠ
음... 일단 개별칼럼은 계속 올릴 생각이구요.
다 정리한 파이널자료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하지만.. 어케될지는 모르겠어요^^
우선 칼럼들을 애독해주셔용^^♡
생윤사선택하는데요 이지영t심기일전 다들었고 이제 포스텝 들어가는데 수능전까지 포스텝에서 듄 낯선제시문 해주면 제가 따로 뭘해야할까요?
포스텝 수강하시면서 진도에 맞춰서 따로 수특 수완 풀고 분서(해설지보며) 꼭 해주셔요.
포스텝에 의존하시면 안되요.
포스텝+ 듄 풀면서 문풀실력up
수특수완은 진작 풀었어용
다시 복습할까요?
그러면 포스텝 하시면서 수특 수완 오답이나 별표하신것들만 보세용
그리고 교육청, 실모등 푸시면 좋죠.
실전ㅈ연습으루 ^^♡
항상 감사합니당 올리신 글도 잘읽고있어요ㅎㅎ
^^☆☆
뒤늦게 헛공부해온걸 깨닫고 수환쌤 개념강좌부터 다시시작한 생윤사 선택잔데요
개념강좌 다 공부하고 윤사는 theme selection 함정선지 모의고사 파이널, 생윤은 모의고사, 파이널 공부하려하는데 더 추가할만한게 있나요? EBS 따로 봐줘야 할까요?
굿굿.
이비에스도 보셔야되요.
빠르게 쭉 푸시고
푸시면서 혼동 제시문 선지 별표하시고
채점하시면서 해설지 설명읽고 해설 추가 읽기자료 읽으시고
모르는거 단권화하시고
별표중심으르 복습
감사합니다^^
엠마가 이쁜가요 하니가 이쁜가요 ?ㅇㅅㅇ
엠마지. 근뎅 혹시 사미인곡을 쓰신 송강 선생님 좋아하시나요?
님 ㅈㅊ 임??
ㅋㅋㅋㅋ네♬
아 ㅋㅋㅋ
이 프사 당근 기억하지 ㅋㅋ
근데 이건 하니 사진이 아니고 하니 그림이네
ㅋㅋ이그림이제일귀여운거같아서요ㅋㅋ하니동네형같이든든해요ㅋㅋ
형님응원합니다☞☜
ㅋㅋㅋ 너두!
잘될꺼야!!
생윤도 좋지만 윤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ㅜㅜㅜㅜ
순자의 천(하늘)관이 도가사상이랑 비슷하다는데 수능에선 그냥 유학으로 퉁치면 될까요?
순자 천관 도가랑 달라요.
약간 비슷
유학이랑은 정반대구
순자의 하늘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유교의 보편적 하늘관과 어떻게 다른지.
------------------
우선 먼저 전통적인 유교 공자와 맹자 주자 의장에서는 하늘은 도덕의 근원이며 세상 만물을 주제하는 도덕천입니다.
그러므로 전통적인 유교는 도덕적인 하늘이 인간에게 도덕적인 마음을 내려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자는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는 입장으로, 순자에게 하늘은 도덕적 근원이 아닙니다. 오히려 순자는 인간이 예법을 따라서 자기 자신을 개선하고, 자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순자에게 하늘은 물질적인 자연인 것이며 인간이 이용해야 할 대상이 것입니다.
생윤 칼럼 정말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재수생이고 지영쌤 풀커리타고 있는데요,, 10월초 되면 생윤 포스텝 완강할 것 같은데 (윤사는 완강했어요) 지영쌤 파이널 두과목 다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생윤 윤사 포스텝만 보고 ebs는 안했는데 ebs 꼭 해야겠죠? 해야한다면 문제만 풀고 답지해설 보고 넘어가는 정도면 될까요(수특,수완)??
네 파이널 다 하세요.
이비에스 꼭 해야죠
쭉 풀고, 풀면서 모르는거 아리까리한거 별표 치시구
채점후 모든 문제 해설지 설명이랑 같이 읽어보시면서
해설지에서 모르던 내용 나오면 이비에스 문제 옆에 적어놓으시구
틀리거나 아리까리하던거는 꼭 확인하시구
이비에스 해설지에 있는 추가 설명들도 읽어보시구요.
"우리는 동물에 대한 직접적 의무를 갖지 않는다. 동물은 자의식을 갖지 못하며 그들은 인간의 목적을 위한 단순한 수단으로만 존재한다. 하지만 동물을 고통스럽게 대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한 의무를 위반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라고 보는 입장에서 동물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배려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4step 생태윤리 ox 선지인데 답이 x인데 '마찬가지로' 라는 말때문에 틀렸다는데
직접의무나 간접의무나 도덕적 배려를 받아야함은 맞지 않나요?
그냥 넘길수도 있지만 요즘 이런 세세하고 자잘한 표현들이 워낙 중요하다보니..
'마찬가지로' 의 해석차이라고 보는데 틀린부분있으면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 지웠습니다 ㅎㅎ.^^ 글 항상 잘봅니다 ㅠㅠㅠ
^^♡
이지영쌤포스텝 안듣고 수능완성 낯선선지 일일이노트정리하고있습니다 실전모의를풀어보려햇는데 국가대표생윤별로라는 소리때문에 망설여지는데요 임정환쌤이나 이지영쌤 실전모의고사들과 현자님 모의고사 응시하고 중요선지정리하면 대충 수능날일거같은데 워낙생윤불이라 걱정입니다.. 현역때 재수때 항상 교육청은 50점이엇고 기출문제 고2꺼까지 다풀엇는데 이번9월네35ㅈ점...ㅠㅠㅠㅠ앞으로 대비를어떻게해야될지 막막하네요
레건질문이요 ! '동물도 인간과 동일한 이성덕 판단능력이 있다' '동물도 인간과 동일한 도덕적 행위의 주체이다' 레건이 두 의견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X X
정신병자만이 동의할 수 있는 의견인것 같은데요....
싱어가 &"동물은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은 존재이다&" 라고 한게 틀리다고 되어있네요 왜죠
싱어 레건 모두 동물의 도덕적 권리를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싱어는 본인의 환경윤리 를 전개함에 있어서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싱어는 단지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의 이익을 고려 해야 한다는 평등한 이익 코 고려의 관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을 윤리적 고려의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반면 톰 레건은 동물의 권리를 인정하는 동시에 동물의 우리가 도덕적으로 존중해야 하는 까닭을 그 이유를 그 근거를 동물이 권리에서 찾았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권리를 중시하는 것은 바로 이성 계열의 관점이며, 레건은 칸트로부터 영향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험 중시 철학인 공리주의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싱어는 동물의 권리를 고려 하여 그
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 아닌 것 입니다.
참고 : 이비에스 김종익 선생님
ㅡㅡㅡ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S20150000085
피터싱어의 도덕적 권리 개념이 혼란을 줄 여지가 있을것 같다는 종익샘의 촉이 발동하여
수능특강 교재 해설 부분에 있어서 그 개념을 중점으로 샘이 일주일을 수많은 책과 교과서 지도서 그리고
자료속에 고민하면서
교재 집필진 선생님(최경수선생님)과 환경윤리 전공이시자 수능특강 검토선생님이신(조석영선생님)과 개념을
확립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능특강 교재 99page 기본문제 5-6번에서 레건은 동물이 삶의 주체라는 측면을 토대로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라는 개념으로 싱어를 비판하며
수능특강 교재 page101 실전문제 4번에 대한 해설 part를 보면 교재해설 35page에서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싱어는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쾌고 감수능력을 지닌다고 보았을 뿐 인간과 동물의 지위를 도덕적 권리 차원에서 논하지 않았다. "
연계 교재의 내용에 따라 동물의 권리를 강조한 것은 레건의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싱어는 아예 동물의 권리가 없다고 보는가?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없는가?
위에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론을 종합해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싱어와 레건 모두 동물의 권리를 옹호한듯 보이지만 싱어에게 있어서 도덕적 권리는 중심개념이 아니며 싱어는 이 개념을 치밀하게 논증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교과서의 지도서에 싱어가 도덕적 권리를 옹호한 사상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싱어는 권리라는 개념보다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권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주요 개념으로 삼아 출제가 되기는 논쟁거리가 많기 때문에 수능문제로 개념을 구분짓기에는 민감하고 어렵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위키백과에서 싱어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아 고통이 생기면 고통을 줄이고 쾌락을 추구하고 싶은 이익관심(interest)가 생기게 된다. 즉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은 이익관심을 가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싱어에 따르면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sentience라 정의함)을 가진 존재는 이익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적 지위를 갖고, 도덕적으로 모두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고통을 느끼는 동물(sentience를 가진 존재)과 인간의 사이에 이익 충돌이 있을 때 후자의 이익을 보다 중시하는 것은 종차별주의(speciesism)이라 말하며, 동물에게도 평등 원칙을 당연히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싱어는 주장한다. 또한 싱어는 sentience를 가진 존재가 도덕적 가치에 의거하지 않더라도 도덕적 지위를 갖기 때문에 인간은 이들에게 도덕적으로 평등하게 대할 의무와 고려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 도덕적 권리를 지니고 있어서 인간이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만약 싱어와 레건이 출제된다면 공통점은
고통을 느낄수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인정, 동물에 대한 도덕적 배려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며 , 두사상가 모두 절대 동물을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 본것은 아닙니다.
또한 레건은 모든 동물이 자기 삶의 주체로 행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동물(정신이 온전한 1살 이상의 포유류)를 이야
기 하였으며 모든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험에서는 이렇게 쓸수 있는 것입니다.
레건입장 : 동물의 권리는 삶의 주체라는 측면에서(절대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아님)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며,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싱어도 마찬가지로 쾌락과 고통능력을 동물이 가지고 있다해서 동물과 인간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동
물을 도덕적 배려의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점점 어려워 지는 생활과 윤리! 꼭 승리하세요
ㅡㅡ
펌
레건이 그랬대요?
선지 출처가 어디죠?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 제가 개념이 정말 부족한가보네요..ㅠㅠ 그런데 도덕적 지위와 도덕적 권리는 다른건가요 ? 레건입장에서그럼 동물이 도덕적지위를 가지고있다는것은 맞는말이되는거죠 ?
물론 도덕적 권리와 도덕적 지위는 다릅니다
싱어는 레건과 달리 동물을 존중 하는 이유를 즉 자신의 윤리학의 논거를 도덕적 권리에서 찾지 않았습니다. 쾌고 감수 능력에서 찾았구요.
레건은 동물을 존중하는 이유를 도덕적 권리 에서 찾았습니다.
즉 도덕적 권리는 레건에게, 동물을 존중 해야 하는 근거입니다.
ㅡㅡ
참고로 도덕적 지위란
도덕적으로 직접적 고려대상
직접적 배려대상이라는 의미입ㄴ다.
네 맞는말입니ㅡㅏ.
와 진짜 대박이네요 한번에 이해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수능대박나세요 !!
방금 정수환 선생님 9월 모의평가 해설강의 듣다가 궁금한점이 생겨 윤리와 사상 질문드립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에 7번 문제에서 ㄹ 해설강의 하시면서 ㄹ 자체 선지는 양명 성리학 모두 성립할 수 있는데 만약 '참된 앎' 이 '양지' 라는 말로 바뀌어 나오면 성리학은 틀리고 양명만 맞다 라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Ebs 수완 윤사 30페이지 7~8번 세트형 문제 두번째 제시문을 보면 주자가 '양명'을 언급했고 제가 ebs 최양진 인강을 들었었는데 주자도 양지 언급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걸 바탕으로 생각하면 ㄹ선지의 참된 앎이 양지로 바뀌어도 주자 양명 모두 맞는 선지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현자의돌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9월 모평 윤사에 12번 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ㄱ선지에 대해 선생님들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ㄱ 선지 '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해도 옳지 않을 수 있다.' 에 대해새 밀과 칸트 모두 맞다 라고 하시는데
이지영쌤 해설에 의하면 밀은 틀리고 칸트는 맞다 이거든요.(밀은 어차피 공리주의자라는게 대전제이기 때문에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하면 옳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같아요..)
하..여기저기 물어봐도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옳지않다'면 지영샘이 맞는데
옳지않을 수 있다.라서 다른 샘들이 맞습니다.
내용 질문은 아닌데 윤사에서 이번에 정제두라든지 조선 양명학파가 나오던데 따로 정리해야 할까요?
이비에스에 나온것 정도만 정리하세요
생윤사 연도별기출문제집추천해주세요 ~!
마더텅 꺼먼거 추천
가격대비 질,문제수 좋아요.
영구평화론
세계시민법에서 보편적 우호조건이라는게 대체 뭐죠..?..ㅠ 9평 답선지 확 와닿지가 않아요
칸트의 영구평화론에서 세계시민법은 말 그대로 세계에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법입니다. 혹은 모든 시민들을 위해 적용되어야 하는 법입니다.
칸트는 인간은 선하며 이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라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시민은 서로 서로 우호적으로 만나서 교류하며 대화하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편적 우호조건이란, 그와 같은 우호적인 소통을 보장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어떤 한 선생님 강의로 공부할땐 공리주의에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서라면 개인이 희생되도 시행한다라고 배웠던거같은데 그때 표로 그리고 설명해주셨던기억 ...그런데 오늘 다른선생님 강의들어보니 개인의 희생보다 최대다수의 행복이 좋으면 그때 시행한다는 x 고 최대다수최대행복을 시행하다가 보니 나온게 개인의 희생이라고 하셔서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ㅠ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서라도 개인의 희생 무시하면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윤리전공생입니다 저도모의고사를 만들어보려는데 양식 같은건 어디서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에 있는 표나 평가원유형같은거요! 문제는거의출제했는데ㅠ
안녕하세요 생윤 선택자입니다.
학평은 계속 1등급인데 6월 모평은 38점 9월 모평은 35점으로 계속 4등급입니다..
시험끝나고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 5점정도는 맞출수 있는 걸 틀린 것이고 이번에는 오히려 오답률이 높았던 문제 10번과 18번은 맞고 전통윤리와 비문학 독해에서 틀렸네요.. 생윤은 꼭 1등급 받고 싶어서 정말 열삼하 하루2시간씩은 꼭 투자해서 시험봤는데 너무 허무? 하고 그러네요.. 연계교재 2번째 보고 있고 이지영쌤 개념, 삼기일전, 포스텝 들었고
파이널 들을까 아님 그냥 혼자할까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고난도 문제도 완벽히 맞고 싶습니다.
* 기출에 '정책결정자'라는 표현이 나오던데요. 민주주의에서 정책 결정자를 국민으로 봐도 되겠죠? 예를 들면 '국민은 정책 결정자로서 정치에 적극 참여한다.' 이 선지는 맞는 선지겠죠? 엄밀하게 입법부같은 기관만 정책 결정자인 거 같은데..기출 선지는 넓은 의미에서 국민을 정책 결정자로 보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레건과 싱어 차이
싱어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 이익 고려의 대상이다.
레건은 쾌고감수능력 + 선호와 복지에 대한 이익관심 등의 플러스 알파가 더해져야 -> 이익고려의 대상이다.
그럼 레건이 본 이익고려의 대상이 싱어보다 더 제한적이라고 보면 될까요?~예를들자면, 싱어는 게나 새우같은 애들도 아픔을 느끼니까 이익고려대상이고, 레건이 봤을 때 1살 이상 포유류나 삶의 주체가 아니기 때문이 이익고려대상이 아님. 제가 정확하게 이해한건지 궁금해요 ㅠㅠ
니부어에서요!
1. 개인도 원래는 이기적인데 개인지성이 잘 발휘되어서 참고있다가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이기심이 집단지성으론 제어가 안돼서 집단이 이기적이게 되는거라고 알고있는데요.
왜 (개인의 도덕성과 집단의 이기적 요구 사이에는 갈등이 존재한다.)가 맞는 말인건가요? 집단의 이기적 요구가 결국에는 개인의 이기적요구로 인해 생긴 것 아닌가요?
2. 집단의 이상은 정의라고 배웠고 개인의 이상은 이타심이라고 배웠습니다. (정치적 해법을 통해서 집단을 이타적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 이 말이 맞는 이유가 뭔가요? 저기서의 이타적은 개인이 추구하는 이타심과 다른건가요? 만약 같은 거라면 왜 집단의 이상은 정의인데 집단을 이타적으로 만들려고 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당^^감사합니다
쌍윤 선택자인데요~
윤사는 개념 문풀 다 김성묵선생님 커리 들었구요~
생윤은 개념 문풀 다 이지영선생님 커리 들었는데요..
김성묵선생님 파이널이 24강이나 되서요..
파이널을 둘다 이지영선생님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듣던대로 두과목 따로 들을까요??
9월 모평보니까 낯선제시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것같은데 특히 생윤은 파이널을 꼭 들어야겠죠? 지금은 문풀교재랑 개념 복습하고 있어요~
레건이 동물의 '도덕적 권리' 라고 해도 맞고 그냥 '권리'라고 해도 맞나요??
대성모의고사 풀었는데 도가에서 조용히 앉아서 잡념을 버리고 무아의 경지에 들어간다. 이게 맞는말로 나왔는데 무아가 자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난 상태로 불교에서만 쓰이는건줄 알았거든요 ㅠ 도가에서도 쓰일수있나요?ㅠㅠ 도가에서도 이런뜻으로 쓰이는건가요??ㅠㅠㅠ
윤사에서 자유의지를 인정 or 부인 한 사상가들누가있나요?
제가 알기론 스피노자는 부정 정약용은 인정 했는데 이말고도 더있으면 알려주세요
현실주의도 평화가 가능하다고는 보는데 국가간의 긴밀한 협력적 차원이 아니라 각 국가의 세력균형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보는거죠? 근데 그 평화가 홉스처럼 투쟁의 잠재가능성이 있는것인가요?
이지영선생님 생윤 4step문풀교재보면 정약용이 민주주의적 주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동양사상가들은 다 민본주의 아닌가요?
질문이 있어욥!!
수완 실모 6회에서
'만약 어떤 사람이 크나큰 범죄로 사회를 위험하게 한다든지 누를 끼치면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죽이는 것은 현명하고 유익한 것이다'
라는 사형제 존치의 입장인데 저는 이걸 공리주의로 봤는데 해설에서는 아퀴나스라고 하는데
사형제에서도 아퀴나스가 나오나요...?
생윤에서 퇴계이황이 몸의 다스림과 마음의 다스림을 일치시키는 것을 중시할까요? 혹은 몸의 다스림과 마음의 다스림의 조화를 중시할까요?
윤사 질문드립니다!
공자의 예는 내면적인 덕성이 아니고 외면적인 규범이라는데 이걸 맞다고 보아야하나요?
예를 인간에 내재해 있다고 보면 안되나요?
이번 9평 윤사12번 밀과 칸트 문제에서요, ㄱ선지를 B라고 보셨나요 C라고 보셨나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항상감사드려요!
독학재수생입니다~
올해초에 이지영쌤 듣다가 개인적으로 안맞아서 김성묵쌤으로 바꿨어요.
9월까지 김성묵쌤 개념강의 3번정도 돌렸는데....방심해서 딴거 하다가 문풀이 너무 늦었구요.....9월에 4등급나와서 깜놀햇네요..ㅜㅜ
급하게 임정환쌤 문풀강의로 갈아탔는데 임정환쌤 강의 들어보니까 성묵쌤 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가.ㅜ
10월초까지 문풀 끝낼수 있을것 같아요.... 문풀끝난후
개념강의도 임정환쌤꺼로 빠르게 개념정리 다시 할까요? 아니면 그냥 바로
파이널 적중 강의 임정환쌤 꺼 듣고 파이널 모의고사 풀어보면 될까요? 앞으로 얼마 안남아서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 남은시간
사탐 커리 조언좀 많이 부탁드려요~
--------
그리고 혹시 국어B 관련하여 질문해도 되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기심, 반항, 강제력, 원한 등과 같이 도덕성이 높은 사람들로부터 전혀 도덕적 승인을 얻어낼 수 없는 방법을 사용하게 될지라도 종국적으로 사회 정의를 추구해야 한다'
니부어 발췌문인데요,
그럼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다면, 도덕성이 바탕이 된다면 강제력 뿐 아니라 이기심, 반항, 원한 도 니부어가 주장한 비합리적 수단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저 저번에 노직-능력에 따른 분배 질문 했었는데, 7030에서는 노직이 능력과 업적에 따른 분배를 인정한다고 나와있고, 강의 찾아봤더니 김종익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사전을 찾아보니
분배 : 생산 과정에 참여한 개개인이 생산물을 사회적 법칙에 따라서 나누는 일. 예를 들면, 지주(地主)는 지대(地代), 자본주는 이윤, 노동자는 임금의 형태로 나눈다.
그럼 능력, 업적에 따라 - 일한 만큼 - 임금을 받는 것이라면, 노직도 동의할 내용 아닐까요?
+) 방금 지영샘 수완 강의 듣고왔는데, 노직이 능력 뿐 아니라 취득, 양도된 재화도 포함시키기 때문에 능력을 기준으로 분배해야 한다는 말은 위험하다고 하시네요. 현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흑흑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
현자님 생각 꼬이게 할까봐 죄송하네요 (ㅠㅠ)
생윤을 만만하다고 여긴 제가 부끄럽습니다 ㅠㅠㅠㅠㅠ
아 그런데 실례가 안된다면.. 현자님 성별이 어떻게 되세요?
생윤 질문 드립니다!!
1. 공리주의의 입장에서
전체주의적 입장에서 사회전체의 이익의 최대화를 강조했다는거이 왜 틀린말이죠??
개인의 이익을 희생해서 사회 전체를 위한는것이 전체주의적 입장인데, 이익의 총합이 큰경우
가능한 선지 아닌가요??
2. 공리주의 입장에서
개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의 조화를 강조한다고 하는데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개인의 이익의 합이 = 사회의 이익이라고 보라고하는데
공익과 사익의 개념에 혼동이 자꾸옵니다 ㅠㅠㅠ 결론적으로의 이익의 합이 중요한것이 아닌가요?
3.칸트의 인간중심주의 중에
"우리는 의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인간 이외의 다른 어떤존재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인간은 인간이 아닌 다른 어떤 존재에 대해서도 의무를 지니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간접의무에 대해서는 언급안하는 것인가요??
4.재화의 분배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겨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롤스와 노직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마르크스는 국가 대신 공동체가 분배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지요??
5.순자와 플라톤의 직업론 비교문제에서 순자는 욕망충족 수단으로 직업을 중시한다가 맞는 선지였는데 플라톤의 직업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3계급론에 의한 자기의 역할수행인가요?
6.프리드먼은 기업이 주주들의 이익추구를 위한 수단에 찬성하나요'?
7.보겔과 프리드먼은 모두 기업은 기업에 도움이 될 사회적 책임을 질 수있다고 본다가 맞는선지인데
보겔과 프리드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대해 다른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너무 헷갈려서요 ㅠㅠ
8.민주주의와 민본주의의 공통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덕으로 백성을 다스려 도덕적인 사회를 구현해야 한다는 선지가 민본주의(맹자)에 대해서만 맞더라구요
민주주의도 덕으로 백성을 다스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올해 시행되는 2016수능이 아닌 2017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사탐으로 윤사와 생윤을 선택하려고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따로 사탐공부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미리 인강을 들어서 공부를 좀 해놓을까싶긴한데 2017시행수능부터
사탐이 개정된다고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네요...ㅜㅜ
그래서말인데...!
지금 강사분들께서 찍어두신 16수능대비 윤사,생윤개념강의를 지금 들어도 무방한가요?
주위분들에게 듣기로는 특히 생윤부분이 추가되거나 빠지는 내용 즉 3분의1이 바뀐다고 해서
겁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
만약 들어도 확실히 괜찮은거라면 처음 들을때는 어느선생님 개념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생윤윤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어서..ㅎㅎ
그리고 현자의 돌님께서 지금 나와있는 개넘강의를 들어도좋다고 해주시면
개념강의를 들으면서 누드교과서(17수능대비용으로 개정된것)를 병행해 공부를 할생각인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사실 사탐공부를 한번도 안해봐서.....모르는게 참 많네요
써주시는 칼럼들은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무슨말인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볼수록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밌어서 그냥 보고있다는ㅋㅋ
이지영 커리타고있던 학생입니다
9평 생윤 2등급나왔구요 항상 2등급입니다 ㅠㅠ
개념강의+포스텝까지다했구요 포스텝도 4번정도 훑었고 개념도 최소20번은 돌린거같아서
실모? 그런것을 찿아보려고하는데요
1.앞으로 어떤공부를 하는게좋을까요?
2.실모는 어떤것이좋나요?? 스듀올프리패스 이투스올프리패스 둘다있어요~ 현자타임모의는 당연히 풀고요! 다른거 풀만한것들좀 추천해주세요~
현자타임모의고사는 정말 아름다워요...
생윤에서 이상주의요ㅜㅠ
세계국가가 맞는거에요 틀린거에요??
이지영쌤 수업들으면 세계단일공화국아나 세계국가란 말은 쓰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기출풀다가 이비에스 해설보면 선지에 세계국가라 써있는데
이상주의의 입장이라고 나와있어요 ㅠㅠㅠㅜㅠ
그리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 추구를
열린민족주의랑 세계시민주의의 공통점으로 볼 수 있나여??
이비에스기출 해설에 그렇게 나와있어서요ㅠ
그리구
윤사에서 민주사회주의는 결국 뭐에 따른 분배를 주장한건가여????
얘네는 국가나 계급 인정하구 사유재산도 인정하고
역사적 필연성이나 프롤레타리아 얘기 안한거 맞죠??
공상적사회주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야되나요??ㅜㅜ
스피노자는 근대 서양에서 유일하게 유기체적 자연관을 주장했다고 봐도 되나요??ㅠㅠ
흄이 도덕판단의 근거와 도덕행동의 동기를 오직 감정이라고 봤잖아요
근데 근대경험론은 다들 이성을 조금 중시했다고 배웠는데
훔은 아닌건가여??ㅠ
그리고 소득의 균등한 분배는 누구라고 볼 수 있나요??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한데ㅠㅠ
생윤에서 마르크스가 노동에 따른 분배라고 하면 틀렸다고 해야되죠?ㅜ
수특에 노동에 따른 분배라고 나와있단 말을 들어서 ㅠ
윤사에선 과도기때 노동에 따른 분배고
이상사회에선 필요에 따른 분배니까
필요에 따른 분배를 주장했다고 보는게 맞죠??ㅠ
개념이 지금 다 흔들려서ㅜㅜ나름 몇번돌렸단 생각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이지영쌤 커리 타고있는데
생윤윤사 둘다 개념심기일전 끝냈고 지금 포스텝 하구있어요
근데 포스텝하면서 수특수완(두과목 다 아직 안풀었어요ㅠ) 병행이 좋을까요
포스텝 하고 수특수완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파이널 굳이 하는것보단 개념심기일전포스텝수특수완 복습이 나으려나요..??ㅠㅠ
감사합니다!
벤담지문을 베카리아로 봐도되나요?둘다 공리주의니까여근데 그렇게보면 베카리아의 사형반대입장과 지문의 공리를 따져서 사형 찬반을 결정하는 입장이 충돌되네여그럼 사형에서 벤담 베카리아 공리주의라도 구분을 꼭 해야한다는 건가요..
지금 수완수특 새로 하는거 답인가요?
개념과 문풀은 이지영쌤 커리로 마쳐서 복습으로 다지려고하는데
수능에 수완수특을 안하면 못푸는 문제가 나오나요 ???
되게 바보같은 질문일수도 잇는데
국어수학은 ebs체감반영률이 없는반면 영어는 그대로 나오잖아요
만약에 사탐도 그런류라면 지금이라도 해야하나 싶어서요..
1 작년 이지영쌤 파이널 별로 도움이 안되엇기에 올해는 안하려는데 어케 생각하세욤? (쌤을싫어해서하는말이아니라 제가느낀게 그랫습니당 잘못된걸수도잇죠 ㅠ)
2 정수환쌤 강의 지금 들을만한거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지영t 개념문풀커리 마친 상태 전제로 해서욥 :)
현돌님 더 이상 답 변 못 다신대요 산화 당하셔서
왜요??
메일 왔었는데 그 볼모 언급했다고 산화당하셨대요
와ㅋㅋㅋㅋ 이제 생윤모의 다죽었네요
ㅜㅜ
올비 제발이러지좀.. ㅠ
안녕하세요 현자의 돌님! 생윤에서 질문이 있는데요 직업생활과 윤리 파트에서
능력에 따른 역할분담을 강조한다는 것이 직업이라는 것이 미리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후천적인 노력으로 바뀔 수 있다라는 말이 같은뜻인건가요?
근데 플라톤은 세계급론이라고 해서 이미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성향에 의해서 선천적으로역할이 정해져있고 또 역할 교환이런것도 안된다고 주장하잖아요
그래서 능력에 따라 분담된다고 하면 뭔가 후천적인 뉘앙스라 능력에 따른 사회적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라고 하면 틀렸다고 판단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현자의돌님은 산화되셔서 이제 오르비에서 보실 수 없어요ㅜ ㅜ
그 현자님 모의고사중에 칸트는 세계국가를 건설하고싶으나 이상일뿐
가능하다고 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지영샘 qna에는 그런말 자체를 안했대요 ㅠㅠ
그냥 세계정부 세계국가 이런거 나오면 틀리게 하면되죠??
현자님 1회모의해설에다가 싱어가 동물의내재적가치인정안하셨다고했는데
틀린말아닌가요??
내재적가치를부정하면 도덕적지위를부정한다는건대 여기서 도덕적지위란 행위의주체가아니 고려대상으로써의 지위고,
또 이런 선지는 틀린거로 치는거아닌가요? 내재적가치가있다고보아서 도덕적행위고려대상이다 는틀리고
쾌고감수능력으로 고려대상인거는 맞고 이거아닌가요????
또 칸트 제외하고 탈인간중심주의는 모두 내재적가치인정하지않나요??
다만 각 사상가들이 고려대상 판단기준에는 각 따른 내용이부합하는거구요.
윤사 9평 12번에 밀과 칸트를 비교하는문제 맞죠?? 제가 생각한건 ㄱ. 행위가 행복의 총량을 극대화해도 옳지 않을 수 있다: 밀,칸트 공통이므로 틀리다고 생각했는데 맞나요? 그리고 ㄴ선지는 보편적 원칙이란ㄴ 말이 헷갈렸는데..ㄴ선지가 맞다고 치면 거의 모든 사상가들이 원칙은 있지 않나요?
이지영 커리타면서 개념은 진짜확실히 된거같은데 문제에서 자꾸 활용을 못하네요.. 그러면 지금은 기출이랑 실모 돌리면서 적용하는 적용하는연습하는게 더 맞나요?ㅜㅜ
레건이 주장한 권리가 도덕적 권리가 아닌 그냥 동물의 권리인 것인가요?
저희 선생님께서 도덕적 권리는 인간만의 특징이라고 설명해주셔서요ㅠㅠ도덕적 행위의 주체 라는 표현 처럼요
직업윤리에 나오는 동서양 철학자들 모두 세습적 신분에는 반대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현돌님,, 쓸데없는 질문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한풀이 한번한 하고 갈테니깐 용서해 주세요 ㅠㅠ( 이걸 수능전에 보실지 모르겠지만요ㅠ)
전 고3 이구요,, 투윤 하는데 생윤 뭐 그냥 학교 얘들 다 하는데로 이지영 쌤 커리 다 타고 연계교재 풀고 뭐 복습하고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생윤 9평 39 점인데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학교 등수를 보니 저보다 망한 애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별다른 위기 의식 느끼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며칠전 어쩌다가 오르비에서 현자의 돌 모의고사와 칼럼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이 시점에 이걸 알게되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슬픕니다. 이렇게까지 깊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구요.. 실력자들도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3일 남았는데요 현돌 모의고사 주문해봤자 수능 날 올거 같아서 여기있는 칼럼만 다 봅아서 볼 예정입니다. 이 시점에 이걸 지금알아서 슬픈 마음이 주체가 안되요ㅠㅠㅠ
저희 학교 얘들 그냥 다 이지영 커리만 타지 이런거 아는 애들 없는거 같던데..ㅠ N수생 분들만 아는건가요? ㅠㅠㅠ 이게 현역과 N수생 정보량의 차이인가요....?? ㅠㅠ 공부가 정보량 차이라는걸 처음으로 느끼는군요
제 인생에 재수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가 공부한 방식이 효율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한 공부가 아니라는 걸 느꼈을 때의 상실감이 정말 크네요 ㅠㅠ +1 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현돌님을 알게 되고 나서 처음으로 드네요(현돌님 원망하는거 아니에요)..
어린애 푸념처럼 들리겠지만 괜찮다고 아무 위로의 말이나 좀 해주세요ㅠㅠ 언깨에 힘이 쭉 빠지고 내가 탐구 공부를 헛한것이라는 생각에 내일 학교도 가고싶지 않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현돌님,, 쓸데없는 질문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한풀이 한번한 하고 갈테니깐 용서해 주세요 ㅠㅠ( 이걸 수능전에 보실지 모르겠지만요ㅠ)
전 고3 이구요,, 투윤 하는데 생윤 뭐 그냥 학교 얘들 다 하는데로 이지영 쌤 커리 다 타고 연계교재 풀고 뭐 복습하고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생윤 9평 39 점인데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학교 등수를 보니 저보다 망한 애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별다른 위기 의식 느끼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공부했습니다.
며칠전 어쩌다가 오르비에서 현자의 돌 모의고사와 칼럼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이 시점에 이걸 알게되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슬픕니다. 이렇게까지 깊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구요.. 실력자들도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3일 남았는데요 현돌 모의고사 주문해봤자 수능 날 올거 같아서 여기있는 칼럼만 다 봅아서 볼 예정입니다. 이 시점에 이걸 지금알아서 슬픈 마음이 주체가 안되요ㅠㅠㅠ
저희 학교 얘들 그냥 다 이지영 커리만 타지 이런거 아는 애들 없는거 같던데..ㅠ N수생 분들만 아는건가요? ㅠㅠㅠ 이게 현역과 N수생 정보량의 차이인가요....?? ㅠㅠ 공부가 정보량 차이라는걸 처음으로 느끼는군요
제 인생에 재수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내가 공부한 방식이 효율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한 공부가 아니라는 걸 느꼈을 때의 상실감이 정말 크네요 ㅠㅠ +1 해야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현돌님을 알게 되고 나서 처음으로 드네요(현돌님 원망하는거 아니에요)..
어린애 푸념처럼 들리겠지만 괜찮다고 아무 위로의 말이나 좀 해주세요ㅠㅠ 언깨에 힘이 쭉 빠지고 내가 탐구 공부를 헛한것이라는 생각에 내일 학교도 가고싶지 않네요ㅠㅠㅠ
이 분 산화되셔서 글 못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들은 인강에선 선생님이 집단간의 갈등은 이기심이아니라 힘의차이가 근본 원인이다라고 하는데
현자선생님은 궁극적인 이기심이다라고(해설 글 )에 나와있어서 헷갈려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의 이기심도 틀린말은 아니고 제가 듣는 인강샘 논리도 틀ㄹ린건 아닙니다(개인의 이기심들이 모여 집단간의 이기심이 되는데 그 세력이 정치적으로 불균형을 이루어서 그게 사회 갈등의 원인이 된다. )라는 설명인데 둘다 맞는 말 같은 데 어떻게 이해해여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