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짜증남 우리가 뭘 잘못했지?
우리가 뭘 잘못함? 04인데 고1때부터 코로나 시작해서 힘들게 보냈는데 재수해도 이러면 어쩌라고
대통령이 쉽게 내고 킬러 없앤다 해서 그 말을 믿었을 뿐인데 통수맞고 n수생 유입만 오히려 더 많아져서 등급컷이랑 백분위 이렇게 나오고..
애들 상대로 킬러없어요~ 하고 기사내고 싶은지… 양심이 있어야지ㅋㅋㅋㅋ 최소한 했던 말은 지키는 정부가 되어야지 ‘킬러없는 불수능’ 이러면서 기댈 데 하나 없는 갓 고등학교 졸업할(한) 애들 상대로 말장난으로 장난치고 싶은지 싶고 브리핑하는 거 보니까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오만정이 다 떨어진다
일단 제도 자체가 잘못되었음 의대는 대학원화하던지 해야함 메디컬가려고 뭔 직장인들도 오고 의대 간 애들도 다시본다고 오고… 주변에선 그냥 자기 과외 감 잡는 용으로 수능 치는 사람도 본 적 꽤 있음. 이런 사람들 몇명이 모이고 모여서 수시 최저 충족률을 더 힘들게 만드는 거임.. 제발 이것도 개선해라
진짜 가장 화나는 건, 내가 가고 싶어하는 학과가 그 학과에 관심이 1도 없는 메디컬 지망생들이 반수용으로 걸어놓는 과로 전락해서 자리가 비워진 상태로 낭비되는 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 거임. 진짜 가슴이 아픔. 난 메디컬이 아니라 공대를 가고 싶은데 내가 가고 싶은 대학 공대가 메디컬 지망 n수생을 위한 무난한 반수용 학교래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대학이 그런 용도로 쓰이는 게 맞냐고..
지금의 비이상적인 수능 응시 구조로 인해 개인의 시간이 낭비될 뿐 아니라 나라의 자원이 낭비되고 있음. 20대 젊은 나이에 메디컬 하나를 위해서 몇 해를 투자해서 다시 수능을 본다는 건 정말 엄청난 국가자원 낭비임.
이 좁은 나라에 다른 나라처럼 대학마다 특화된 과들이 있는 식이 아니라 서열화도 너무 심해.. 나라가 뭔가 많이 잘못되었는데 너무 잘못되어서 도저히 어디서부터 바꿔야되는지 감도 안온다. 내 미래를 우리나라에서 그려나가고 싶지는 않다. 대한민국에서 내 아이가 입시를 치르게 하고 싶지 않다.
0 XDK (+1,010)
-
1,000
-
10
-
큰일났다 이제 수능 한달도 안 남았는데ㅠ 집중력 안될 때 어케함 다들
-
본인 레어닉으로 쳐줌? 12
ㅈㄱㄴ
-
패배주의 극복 방법 좀 14
머리거 그닥 좋지도 못하고 adhd 있어서 몰입과 집중을 못함. 그냥 어릴때부터...
-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온 당신은 이미 충분히 대단한 사람입니다....
-
오늘은 비도 오니깐 딱 새벽 2시까지만 버텨본다 원룸에 거주하면서 필수품이 점점...
-
ㅇ 1
ㅇ
-
인생 헛산거 아님? 대학 가긴 했을까? 대학 갔으면 더 비참할듯 자기 인생도 책임...
-
그런놈들은 더 열심히 해야됨 안그러면진짜인생낙오자되니까
-
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2
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
"여기 냅킨 1장 팔아요, 5억부터 시작합니다!"…'전설의 시작', 얼마까지 올라갈까? 0
"여기 냅킨 1장 팔아요, 5억부터 시작합니다!"…'전설의 시작', 얼마까지...
-
스트레스, 환경변화 등으로 잠자리에 누워도 수면에 들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
요즘 물가 진짜 장난없던데 엄마 등골 점점 굽음 ㄷㄷ 무슨 감자값이 세계1위야 누가...
-
요즈음 취미로 시를 씁니다. 시를 평소에 안 읽으시는 분들도 재밌게 한 번 글을...
-
이 양반 너무 무섭네 ㅎㅎㅎ
-
우울증인가 6
집에 있으면 그냥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게임도 재미 없고 하기도 싫음. 그렇다고...
-
이렇게 49% 라고 나오는게 있어서요~ 이게 뭐에요??
-
3수면 7
대학 친구사귀기 어렵나요 틀딱으로 보는 시선이 많진 않을지.. 대학을 안가봐서요
-
수능이라는 긴 마라톤 지금 시점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 달려오면서...
-
물가 상승과 부동산 폭락등 서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
제발~~ 오랜만에 와봤어요. 다들 더울텐데 힘내요.
-
노을 보며 농구하는 감성 크으으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학부 막학기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재수할 때까지는...
-
전국민 대상으로 8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게끔 만들어야 함. 국가가 지능지수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를...
-
안녕하세요 내신 망해서 생기부라도 어떻게 채울려고 애쓰는 고2입니다ㅠ. 청소년...
-
갑자기 생각난건데 왜 게을러지는지 알꺼 같음.. 어제 에어컨 고장나서 1시간동안...
-
나의 오늘은 어제죽은이가 그리던 내일이다 열심히 살자
-
공부해야하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된다.. 컨디션조절 최소한으로 하면서 공부해야겠음..
-
평가원의 필적확인란 원칙을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모두들 감수성 충전 한번...
-
일단 긴급생계비 대출 이란 제도가 생겼더라고요.신용도가 낮은 분들에게 긴급으로...
-
저는 취준생이고 정신과에 2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의존을 심하게 하는 성격이라...
-
한 반당 150만원 정도하는 트러블 박멸 셋 준다네 댓글보니 참여자 몇 안 되는거...
-
안녕하세요 문득 오르비가 생각나 간만에 들어와본 아재입니다 정말 치열하게 수험생활...
-
체력이 떨어질수록 가만히 자리에 앉아 집중하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자꾸만 잡생각이...
-
뼈때리는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무기력해요.. 아무것도 나아지질 않을 갓 같아요
-
아파서 1학기 많이 쉬고 2학기에는 매일 점심 먹고 등교했음(지금은 괜찮음) 1학기...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무려 11년 전에 가입했네요 가입했을땐 정모도 하고 그랬는데...
-
옛날글 퍼와써요 I'm twenty sixteen 난 수능시험 (Question)...
-
이제 9월입니다. 슬슬 막판 스퍼트를 제대로 내야 할 때죠. 원래라면 지금까지...
-
남은 시간 초조해하지 마시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4
가정폭력, 학교생활, 성적, 입시 등등 어떤거라도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한 사람들은...
-
처음으로 글써봄 ㅎ ㅎ 오늘부터 공부시간 인증이랑 공부한 내용 올릴꺼 ㅎ
-
나이도 있고 주위에 공부하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 3시간...
-
어느 계절 어떤 시간대에 듣는 게 좋아요???!
-
머리 존나 헤롱헤롱거리는데 집가야하나 ㅅㅂ?…
-
수능보고 옷좀 사려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맨투맨 하나빼고 다 반품했다...
-
오랜만이네요 2
3년만에 들어와보는데 오르비도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ㅋㅋ 다른 건 아니고, 이제 저도...
-
ㄹㅇㅋㅋ
-
오늘이 수능날이라면서요....? 2003년~05년까지 뺀질나게 들락날락했었네요....
-
제 생각엔 우리는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생각이죠...
-
고3때 썼던 글들이 아직 남아있었네.. 모조리 날려버리는데 시간을 오지게씀ㅋㅋ 몸은...
그저 개추만,,,
사람들 인식도 잘못되었고, 제도도 잘못됨...
저출산 문제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수능 성적이나 대학 서열, 직업 등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르도록 가르치고, 그걸 우리 세대가 또 재생산하는 위험하고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 체계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봐요.
님 글을 보니 그게 와닿네요.
???: 현역으로 갔어야지
자사고로 인해 정시를 택할 수밖에 없었는데… 제가 거기부터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 하
그래도 자사고 간 건 후회 안해요! 부모님께 돈은 많이 쓰게 해드렸지만 저 자신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었고 그래서 진로도 명확하게 정하고 세상이 얼마나 큰지 제가 뭘 하고 살아야 진정으로 행복한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거든요.. 근데 대학은 좀 가고 싶은데 ㅋㅋㅋㅋㅋ
저도 자사고 출신이에요. 무슨 심정인지 정말 이해가 갑니다... 가고 싶으신 대학이 저런 용도로 쓰이는 것에 평소에 참고 있던 분노도 올라오고요.
저건 진짜 화나요… n수 생각 따위는 하나도 안하고 즐겁게 또 치열하게 내 진로를 위해서 하고 싶은 것들이 이만치 쌓여있는데..
아버지께 비슷한 이야기를 토로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 책으로 쓰라고 하셨는데, 정말 도전해봐야겠어요. 님같은 사람들이 생겨서는 안 돼요...
부럽다...전 자사고간거 최악의 선택이엇는데 좋은경험 햇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가장 화나는 건, 내가 가고 싶어하는 학과가 그 학과에 관심이 1도 없는 메디컬 지망생들이 반수용으로 걸어놓는 과로 전락해서 자리가 비워진 상태로 낭비되는 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 거임."<<<<<<< 인문대 지망생인데 이거 진짜 ㄹㅇ.... 근데 또 꼬우면 내가 그 사람들보다 더 공부를 잘했어야하는 거라 어쩔 수도 없고 참..ㅠㅠㅠ
ㄹㅇ
메디컬에서도 반수 많이 하고 스카이에서는 뭐 말해뭐해 엄청 하죠... 나쁜 건 아니지만 타격은 크네요 ㅠㅠ
맞아요 그들의 입장도 결코 이해 못하는 건 아니에요.. 의대는 의사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루트니까 그 목표를 위해서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할 수 있죠.. 그걸 이해 못하는 건 결코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잠재적인 피해를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입니다ㅜㅜ
그쵸 차라리 메디컬은 길을 좀 더 넓혔으면 좋겠네요 따로 고시 형태로 마련하거나 그런거요 ㅠㅠ
진짜요… 이젠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상대평가라 잘 본사람은 존재함
누군가 울고 있다는 건 누군가는 웃고 있다는 거
어쩔 수 없어요
냉철하게 판단하시고 정시원서 전략 잘 짜시길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에
그저 울음만 터져나옵니다
우리는 언제쯤 웃을 수 있는 걸까요
웃는 사람이라는 게 존재는 하나요
하지만 잘본 사람들 연고대 성적 나오고 내년에 의대 다시 준비하는거면 웃고있는 사람도 그닥 없는거자나….
맞음 sky (s 는 빼야할거같긴한데)수학과보다 의대생이 수학을 잘하는 이상한 나라임
근데 의대에서 수학 1도안하던데 대부분ㅋㅋ이상함
차라리 의대에서 필요한 능력대로 서열을 매기고 최상위권이 그 결과로 의대가는거는 ㅆㅇㅈ인데 수능은 좀 거리가 있다고봐요
수능에 필요한 능력이 의대랑 아무상관 없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따지면 간호학과 디자인학과 등등 수학이 필요없는 과들도 이미 수능을 거치고 있으니 좀 쌩뚱 맞은거 같네요
의대에서 필요한 능력대로 서열 매겨서 최상위권이 의대가는건 고등학생 상대로 고시를 치르자는 것도 아니고 흠..
학과에 관련된 능력으로 뽑자는건 일반적으로 어려운 이야기긴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메디컬 한정 메디컬 고시를 만드는게 더 나을듯한…
03도 매우 서럽답니다 ㅠㅠ
하ㅠㅠ
안타깝지만.. 정치인들이 약속 안 지키는 게 하루이틀이 아니죠..
살다 살다 대통령이 수능에 간섭하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는데.. 이런 걸 보면 입시도 운칠기삼 같네요..
너무 좋은 글이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크져 우리나라가
인도처럼 두 번만 보게 해야 할지도 ㅋㅋ
본인도 이거 너무 서러움 난 공대 가려고 보는건데 메디컬을 위한 고시시험이 돼서 ㅈㄴ 고인게 어이없음
근데 공대목표면 메디컬 있는게 더 낫긴할텐데 ㅋㅋ..
아 그건 그렇네 공대 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버려주십쇼
앗 입결상 그게 맞긴 하죠.. 저는 비이상적인 반수의 형태를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확실히 맘에도없는 설대 인문대 걸어놓고 반수하는건 구조적 결함이긴함 ㅋㅋ
자유를 추구하는 이상 반수를 법적으로 막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지만, 자퇴생이 생기면 다음 해에 그만큼 정원을 이월시키던지 해서 그냥 사라지는 자리를 어떻게든 메꿔야 무한n수러들이 줄어들 텐데요..
쉽게 나온다고 한적 없고 변별력 갖춘다고 했죠
그러면 9평때 이러면 안됐죠ㅜ
처음부터 안 다닐 생각으로 대학은 왜 거는건지
고이다못해 썩어문드러지는 중.
이번 만점자도 의대생이라 카던데.
그 빈자리는 누군가에게 참 절실한 자리였을텐데.
그렇다고 더 높은곳으로 오르고자하는 개인의 욕망을 탓할 수도 없고 .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입시판.
현역으로 떠날수있는것도 천운인거 같아
하 ㅋㅋㅋ 현역으로 떠날 수 있는 게 천운...
삼반수를 계획하고 있는 저는... ㅠㅠㅠㅠ
세상이 날 억까해
좋아요 100개 누르고싶네요
쉽게 낸다고 한적은 없던거같은데,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그걸 믿고 공부를 어떻게 했길래..
아 제가 그렇다고 쉽게 공부했다는 건 아닙니다. 2월말부터 시대 재종 정규 다녔고 거기서 주는 자료들, 기타 사설 모의, EBS정리 같은 거 했고요. 하반기엔 수험생들이 다들 실모를 푸는데, 아무래도 올해 하반기에 나온 수학 실모들은 수능을 대비하기엔 부족한 난이도로 많이 나왔고 정부에서 발표하기를 킬러를 없애고 사교육을 없애겠다고 말하고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 또한 그렇게 제작되어 있어서 모두가 혼란 속에서 하반기 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그게 핀트가 아니죠 대통령이 국가 중대사 중 하나인 수능이라는 제도에 아무렇지도 않게 간섭을 해버렸다는게 문젭니다.
그것도 중간에 갑자기요….
그냥 일본처럼 수시를 다 없애면 됨.
그리고 최저 못 맞추는 애들 늘어나는건 오히려 좋은거지. 개구멍으로 대학못가고 그게 정시로 이월되는건데
그건 맞아요…ㅋㅋ 하지만 제가 재수생이라는 입장을 떠나서 넓게 생각하면 그로 인해 새로운 n수생을 만드는 거죠. 저는 n수생이 많아지는 게 좋은 사회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수를 했지만 05,06년생들은 n수를 안하고도 대학을 가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대학별 본고사가 진짜라서 결이 좀 다름
이쯤되면 그냥... 재학생 - 졸업생 등급컷 따로 매기던지 하는게 나을듯 시벌거
야부리를 안 털었으면 모르겠는데 킬러 배제한다고 야부리 ㅈㄴ 털고 불수능으로 낸게 ㅈ같음 ㅋㅋ
다른것도 다른건데
일단 좀 반수는 막았으면 좋겠음
이탈할 애들땜에 대학을 못간다는게 너무 슬픔
걍 ㅈ같다.. 쓴 돈이 얼만데 하
아니 근데 반수 왜 허용하는거임?어차피 안 다닐건데 그렇게 수능 재응시에 대한 의지가 강하면 학교 등록 정도는 포기해야하는거 아님?
수능은 고졸 학력만 갖추면 응시 제한이 없으니까
제일 서러운건 현역임
그게맞네요…
수능을 남들보다 못본 죄, 수시로 대학을 못간 죄...
재수하지 말았어야지 재수한 04는 억까세대가 맞다
메디컬 고사를 따로 만들자 제발...싸움은 괴수들끼리 해주세요...
너무 고여서 썩어문드러져버린 02는 조용히 웁니다...
수능 못본 핑계
ㅈㄹ ㅋㅋ
독일은 중학교 졸업때 기술고등학교, 인문계고등학교를 선생님이 학생의 자질을 보고 결정하는데 부모가 반대하는 이가 아무도 없죠 장인이든 학자든 정치가든 그 분야에서 최고면 대우가 같아요 대학도 거의 서열이 없죠 뭘 공부히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