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텍은 좀 이해가 안되는게
한전공대(켄텍)이 왜 서성한에 비빈다는 유튜브 영상들이 있는거지? 정원수 110명에 수시 100명 정시 10명이라 입결 뻥튀기로 서성한에 비빈다고 판단하는건가?
당장 카이스트가 공학계열 연구분야 최상위에 군림할 뿐더러,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포스텍, 그 외에 디지유로 묶이는 대도시에 위치한 과학기술원들이 존재함. 얘네들이랑 켄텍이 비비는게 있음?
전라도 광주도 아니고 나주에 위치해서 인프라 똥망. 22년 개교로 아웃풋 한명도 안나왔고 당연히 사회 진출 선배들 전무. 심지어 에너지 관련 인력 집중 양성을 천명하면서 지어놓고 정치적 성향으로 인해 원자력 관련 인력은 취급도 안함.
이런 대학이 어떻게 서성한과 같은 전통을 지닌 종합대학들과 디지유와 같은 전통의 과기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하...
한전공대 입학한 학생들한테는 좀 미안한 말들이 됐지만 현 상황에서 한전공대가 서성한이랑 동급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좀 써 봤음. 어딜 가든 본인이 능력이 있고 그걸 증명해내면 성공할
수 있을테니까 자신의 길을 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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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빨리해서 빨리 얻음 흐헤헿ㅎ 부럽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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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교통카드 4
고등학교 학생증으로 교통카드 땜빵하고있었는데 생일지나서 성인요금 된김에 교통카드...
유사 계약이라서?
졸업생들 나와봐야 판단 가능할 듯?
좋고나쁨은 모르겠는데 정시로 서성한이상은 맞움 ㅋㅋㅋ 지들 ㅈ대로 뽑아서
입결로 따진다면 ㅇㅋ. 하지만 대학 자체를 판단할때 입결로만 보지는 않으니까
고사국 느낌이 씨게 나오네요
고사국도 처음 나왔을 땐 의대 버리고 간 사람도 있을 정도였는데
진짜요? 제가 그때 입시판에 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인설의랑 겹쳤었음. 처음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학교가 한전 계약학과나 다름없어서?
졸업생들 대다수가 한전 입사한다면 꽤 매력적일수도. 현시점에서는 판단 불가하다고 생각
이건 너무 근거가 없음.. 어차피 블라인다 공채로 뽑는거 아닌가요?
미래가 불안한 거지 서성한이랑 동급자체는 맞음
어떤 면에서 서성한이랑 동급인지 조금만 설명 부탁드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서성한이랑 동급 대학으로 평가받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입결도 서성한보다 높으면 높았지 비슷하고, 지원이 좋잖아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성한 버리고 켄텍 가는 사람도 있고 켄텍 버리고 중앙대 가는 사람도 있는거고. 뭐든 초기 프리미엄은 있는법이니까요
동의함. 솔직히 떡락할 가능성이 농후함
물론 지굼도 서성한급은 에바고
소신따라 지원하면 될텐데 난 절대 안 갈 대학. 졸업생도 없는데 기존 대학들이랑 비교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