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화작문 시간줄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
국어B형 선택자인데요
항상 국어보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
특히 비문학에서..
화작문 -> 문학- > 비문학 순서대로 푸는데
문법에서 시간save를 한다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법 개념들을 다 머리 속에 박아놓고
<보기>안읽고 바로 선지 지우는건가요 ??
화작문은 18분 밑으로는 줄어지지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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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들을 캡쳐떠서 회사로 넘기겠답니다. 명예훼송으로 넘기는 거겠죠? 사실적시에...
문법을 보기 안 읽고 푸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기는 빠르게라도 읽어주시는게 좋아요 그거 안 읽으면 오히려 선지에서 헤매서 거기서 거기일거에요. 문법개념들을 미리공부하는건 보기를 좀더 빠르게 보기 위함이죠. 그리고 화작은 비문학지문 독해하듯이 푸세요. 예전에는 문제먼저 보고 왓다갓다하면서 푸느라 시간이 많이 걸렷는데 지문을 먼저 독해를 쭉 풀고 다 이해한 뒤에 문제를 푸니까 화작문은 16-17분을 벗어나지 않더라고요. 항상 '주제'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푸세요
18분이면 충분한데..문학25분컷잡으면 적어도 비문학 30분은 쓸수있으니까..저도 20분내외로 화작문풀어요
참고로 추론의 범위가 화작문,비문학에 비해 문학이 압도적으로 넓은데
이렇게 문학을 비문학/화작문 사이에 넣어버리면 왔다갔다하느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문학을 끝으로 미루던가 아니면 처음으로 당기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길
문법 보기 안 읽는 행위는 경제 지문에 아는 경제 상식 나왔다고 지문 안읽고 문제 푸는 것과 같은 것이며 화작문 18분이면... 빠른겁니다
18분이면 차고넘치는데... 보통 실전에서 20분 잡고 풉니다 화작문
화작문에서 25분걸려도 마킹시간빼고 기본 5분이상 항상남는데 화작문 18분걸리고도 시간이 부족하신거면 화작문 문제가 아님
문법 개념을 정확히 박아두고 있으면 보기랑 선지 읽는데 시간save가 되더라구요~ 작문도 1대1대응 최대한 활용 하니깐 좀 줄어들고요 연습하다보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을거에요
근데 18분이면 괜찮으신데.. 보통 15~20분 잡고 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