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대나무숲 인기글3
가장 유명했던 글인것같네요. 수능10일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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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물어봐서 성격적인거 말하면 외모적으로 물어보면서 닮은연예인 말해보래서 말하면 어이없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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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on 0
논술 딱두러어ㅡ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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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성대변표가 과탐 백분위 99=100준 이유가 뭔가요? 1
과탐중에서 만점백분위가 100되는 과목이 화2,생2였는데 원과목에서 만점백분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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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따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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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3등급컷도 궁금해하시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어그로를 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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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의 수의산데 0
요즘 입시 기간이라 남는 시간에 취미로 수의대 입시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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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부모님이 맨날 계시고 친구도 없어서 못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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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이거 좀 1
어감이 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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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on 4
술은 몽키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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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쌩노베임 대성패스만 있음 김승리? 유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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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옥스퍼드 얘기 하시는 분 계시던데 댓글에 꽤 비아냥이 많긴 했지만 본질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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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폰 기종 적고가3 25
난 z플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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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일 잠도 못 잘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 제발 40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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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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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롲 저였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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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거의 대탈출만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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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8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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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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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국어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김승리가 좋나요 유대종이 좋나요 현재 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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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돌같은것도 딱히 관심없어서 특정 관심사가 엄청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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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처음 시작하는 노베입니다 12월 안에 개념 한바퀴 돌리고 싶은데 2025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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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안마신다고빼는거좀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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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면서 진짜 열심히 한거 같은데.... 참 안오르는 과목은 쉽지 않네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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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현상황 ㅋㅋㅋ 진짜 벽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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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크림왕창들어간거나 팥 왕창들어간 빵 좋아함 1
진짜 빵순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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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겠다 3
이러다 밤낮 바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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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스포츠라서 그런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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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때 최대한 성적 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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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진짜 이렇게 분석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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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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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질받 받을래뇨 17
분명 질문 많이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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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메가 설명회 가는사람 있음? 궁금한거 있는데 총 인원이 몇명임? 안내문에 안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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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버거킹 더블불고기와퍼 먹음뇨 근데 저녁에 몸무게 재니까 오히려 살 빠져 있어서 놀랐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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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해만 이래 0
아니 올해 수학 작수랑 비슷한데 왜 올해만 88 89냐고고고고고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5로 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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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였는지 좋아하게된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좋아했다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걍 관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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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4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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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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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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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반까지 기본에 충실했던 사람은 결국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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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 12
아침에 보일러 틀어놓고 나갔다가 방금 퇴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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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2 88 47 50인데 서울대 낮은과도 못감 5
언미물1화1 서울대가 이렇게나 빡세구나... 농대가 2-3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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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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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93인지 95인지 모르겠네 95면 어떤 최악의 경우라도 선방ㄱㄴ이고 93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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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2023 아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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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프나 에반데 3
이제 막 입덕햇는데 이제 이 야랄 못본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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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서 재미로 쳐봤는데 3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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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처음봐요 여기저기 찾아보다 혼란만 가중 수시러임.. 메가랑 대성 있음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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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국밥 말고 다른 것도 먹어 볼까요 10
저번에 2박 3일 부산 혼자 여행 갔을 때 삼시세끼 다 국밥만 조졌는데 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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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이런 댓달 시간에 공부 좀 하라고
아빠는 수저야
내 감동 어디갔어
이 글 엄마께 드리면 우시겠다. 감동이다
ㅠㅠ
ㅠㅜ
이런 글은 닥추 ㅠㅠ
어렸을때 바이올린배운거면 최소 동수저인데... 근데 반지하...? 반지하사는데 어떻게 바이올린 배울 여유가 있으신가 나는 반지하살때 초등학교때 리코더도 형한테 물려받았고 멜로디언인가 입으로 부는 피아노같이 생긴거는 돈없어서 못사서 학교에서 선생님덕에 키 3개정도 고장나서 버리려는거 얻어서 썼는데
수저라는 말로 부모님이 평가받지 않았으면 하는 글인 것 같아요
동수저라고 이런글 못 쓸까요
아뇨 이런글 쓰는거에 문제삼는게 아니라 반지하살면서 바이올린 배웠다는말이 말이 안되서 그러는건데요. 저도 수저론은 사람을 계급화하는것 같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저런 글 쓰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진짜 가난한 사람이 보기에 중산층이상이 가난한척 기만하는거보면 정말 역겹거든요
10년 사이에 생활이 괜찮아 지셨나 보죠...그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구요
필짜의 어머니는 24살에 동생 밥해주는게 싫어서 아빠를 홀리셨군요!!
근데 슬프게도 수저프레임은 부모세대에서 만들어 진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