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 vs 김동욱 조언좀
나는 행동강령(구조독해)을 강조하는 독서 강의(강민철김승리 둘다 들어봄.)가 잘 맞지 않는다. 김동욱과 정석민이 남는데 2024수능 경향을 봤을때 정석민은 너무 과한거 같지 않나 싶다. 높은 수준의 추론을 길러주는 강사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정석민, 이원준) 정석민은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강의시간이 김동욱보다(독서만 들어서 1시간 반안걸림) 긴데 듣는데 (4~5시간정도?)오래 걸린다. 정석민 독해법을 적용해서 지문을 풀면 너무 오래 걸리고 가끔씩 내용일치를 놓치기 쉽다. 공부시간은 늘어나는데에 비해 푸는 지문수가 너무 적다. 푸는 지문수가 적어지면 감이 너무 떨어진다. 조심스럽게 생각하기에 정부가 바뀌긴 전까지는 물독서가 지속될것 같은데(솔직히 총선도 행정부가 바뀌는게 아니여서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비에스 연계 엔제(간쓸개 한주 이매진)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풀고 이비에스 복습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현역이고 다른 과목이 급한편이긴하다. 그래서 고민이고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취클부터 들어갈거기에)(고2때 일클 8주차까지 듣다가 더이상 배울게 없는것 같아서 드랍하고 단독지문으로 작년 평가원 풀었을때 노자한비자지문 빼고 10분안짝으로 들어옴. 철학은 쥐약이라 쉬운지문도 어렵긴함.)
이런거 커뮤에 올리는거 아니긴 한데 학원과외도 안하고 큐엔에이 올릴 수도 없어서... 편향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물론 여기서 한말은 전부 제 주관입니다. 현재 비독원 3주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본 노래일 뿐…
-
이제 오버워치를 하러 가볼까
-
칼바람해야징 0
-
어디로갈까
-
3봉최대 그이상은 먹다가 불어서 안먹음
-
우우 옵뿌이 4
플랭크 1분 성공했다 울랄라~
-
누가 십덕 커뮤 아니랄까봐 ㅉㅉ
-
하 이제 레벨3 들어와라
-
역시 제이팝은 애니 OP ED이 최고야
-
인생이 너무 허무해 그래서 지금하고 있는게 다 허무한거같아서 무기력하게 느껴짐...
-
오르비 유지되는 거 보면 신기함 (
-
-
검색하니까 이런게(이) 나오네요.
-
츠유팬은 없나 ㅜㅜ ㅏ... 푸스 으음
-
진지하게 5수 이상이면 국어 기출만 7회독은 가능할 거 같은데 무슨 문제를 푸시나요
-
미친 짓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본인이 도태돼서 스스로를 안 사느니만 못한...
-
요루시카 곡 중에선 10
ヒッチコック、言って、又三郎 이 3곡을 제일 좋아하는데 내한은 포기했고 전역하면...
-
술게임 손해임 0
나는 하나도 못마시는데 돈내야됨
-
본인친한형 12수(?) 정도로 학교 들어왔는데 씨씨도 하고 여자들한테 고백 많이...
-
아침 고구마1개 바나나1개 점심 프로틴 쉐이크 저녁 제육볶음 반인분 공기밥 반인분...
-
오르비는못참지
-
프사변경 1
분탕의 시간이 왔구나.
-
진매 2봉
-
.
-
107은 분단위로 했을 때, ㄸㄸㅆ 최장시간입니다.
-
진짜 선지 개헷갈리게 만드네 와 국가기관이 첫번째 난관이다 하..
-
저 플리에 370곡정도 들어있고 셔플로 들음
-
사례들 다 실사례인가요?? 궁금
-
지금 나오는 2026 모집요강 vs 올해 5월 나오는 2026 확정 모집요강 기준입니다
-
유니스트 무학과 492.9(사실 이거는 기대를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ㅠ) 지스트...
-
내일 텝스봐야되네 11
사운드플레이 장착하고 간다..
-
인하대
-
비투비 화이팅
-
클라나드 2
지루하지만 조금씩 봐야지
-
일단 광고를 잘해야함 솔직히 메가패스 살려고 했다가 차은우 보고 대성패스 사는...
-
아니면 걍 케바케??
-
느낌 드는데 기분탓인가 수능때도 커피먹고 갈까
-
피곤하군 5
.
-
캬캬
-
누가 조용히 떠남
-
플리 ㅇㅈ 8
사실 웬만하면 애플뮤직들어서 ㅎㅎ
-
노래취향 ㅇㅈ 3
크으으
-
성립합니다.
-
무슨 병을 앓고 태어날지도 모르고 살면서 무슨병에 걸릴지도 모르고 무슨 범죄에...
-
그 날 담배 안 피울 작정하고 부르면 기분 째지는 곡 대신 다음날 성대 컨디션은 책임 못짐
-
술게임 칼럼쓸 때 사용될 옯붕이 4명을 모집합니다! 18
본인의 닉네임이 써도 된다 싶은 4명만 모집해봅니다
-
지듣노 0
이거노래좋음
-
그래도 요새 조금씩 날씨가 풀리네요 담주엔 또 따뜻하대요
-
요루시카 - Bomber (re-recording) 다들 들어주세요 제 인생곡임
-
왜 점수가 저렇게 된거지 자체를 모르겠음;;
글 미분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죄송해요 독서훈련입니다.!
나는 행동강령(구조독해)을 강조하는 독서 강의(강민철김승리 둘다 들어봄.)가 잘 맞지 않는다.
김동욱과 정석민이 남는데 2024수능 경향을 봤을때 정석민은 너무 과한거 같지 않나 싶다. 높은 수준의 추론을 길러주는 강사로 판단되기 때문이다.(정석민, 이원준)
정석민은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 강의시간이 김동욱보다(독서만 들어서 1시간 반안걸림) 긴데 듣는데 (4~5시간정도?)오래 걸린다.
정석민 독해법을 적용해서 지문을 풀면 너무 오래 걸리고 가끔씩 내용일치를 놓치기 쉽다. 공부시간은 늘어나는데에 비해 푸는 지문수가 너무 적다.
푸는 지문수가 적어지면 감이 너무 떨어진다. 조심스럽게 생각하기에 정부가 바뀌긴 전까지는 물독서가 지속될것 같은데(솔직히 총선도 행정부가 바뀌는게 아니여서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비에스 연계 엔제(간쓸개 한주 이매진)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풀고 이비에스 복습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현역이고 다른 과목이 급한편이긴하다. 그래서 고민이고 매몰비용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취클부터 들어갈거기에)
(고2때 일클 8주차까지 듣다가 더이상 배울게 없는것 같아서 드랍하고 단독지문으로 작년 평가원 풀었을때 노자한비자지문 빼고 10분안짝으로 들어옴. 철학은 쥐약이라 쉬운지문도 어렵긴함.)
ㅋㅋㅋ 정성수러우시네요,,,,
이제 적분ㅈ,,
서술범주 파악은 강평
김동욱
김동욱이여
독서의 감을 위해서 많은 지문을 봐야한다?가 동의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