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보충?
+로 더 쓰는건 아니고 비슷한 질문이 여러번 들어오거나
칼럼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쓰는 글임미다.
칼럼을 쓸때도 계속 말했지만 별도의 글을 간단하게 작성하겟서요.
언제나 그렇듯 제가 이렇게 푼다는거지, 이게 정답이란 소리는 아니에용.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뇌빼고 글자를 구경하라는 것과는 다른거에요. 읽기는 읽되, 단어 자체를 덩어리로 치환해서 단어와 단어 혹은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인식해야해요.
뇌 빼고 글자를 구경하는데 읽고 풀라는 문제가 어케 풀리겟서요
나는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했다. 그리고 피시방에서 라면을 먹었다.
라는 문장이 있을때, 이 문장이 한번에 이해가 안된다면
-A는 B에 C해서 D를 E했다. 그리고 B에서 F를 G했다.
혹은
-A는 B해서 C했다. 그리고 D했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A. 그리고 B
라고 인식을 하고, 덩어리간의 관계를 파악을 해서 문제를 푸는거에요.
글을 읽고 독해하는 연습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겁니다. 저는 독해하는 법이나 제 사고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았기도 하고, 시중에 관련 책들이 많아서 따로 칼럼을 쓸 생각을 안했던거지, 독해와 이해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하고싶엇던건 아니엇서요.
다만 본인 능력의 한계를 마주쳤을때에도 문제는 풀어나가야하기때문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이해를 최소화한 상태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한다는거지용.
ㅖ 그냥 그렇다구요. 빠이팅입니다
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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