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뱃분들도 의대가라 하시는데…
의대가 입결이 더 높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대쪽을 배워보고 싶은 흥미가 있고
피보고 해부 이런거 정말 힘들어하기도 하고…
치대도 피는 보겠지만 의대에 비하면 많이 낫다 그래서요.
사람 생명을 다룬다는 느낌이 강해서 좀 더 무겁게 느껴지구…
좋은 과로 가려면 학점경쟁도 너무 치열해서 힘들듯 한데
(치대도 나뉘긴 하지만 의대는 인기과와 기피(?)과의 갭이 좀 큰느낌이라…)
공부량도 많다고 하고… 이런 이유들로
치대 목표로하면 후회하나요? 커뮤에서만 의떨로 까인다고 생각했는데 치뱃분들이 의대가 훨씬 낫다고 많이 하셔서 여쭤봄요
단순 궁금증입니다! 둘 다 제가 평가할 수 없는 천상계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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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약뱃님은 어디 목표신가요
저도 치대가고싶네요
치대도 해부할텐데
그렇긴한데 의대보단 훨씬 덜하지 않을까요…
ㅠㅠ 비메디컬이라 찾아본게 전부긴하지만
제가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드린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그래도 직역이 넓은 쪽을 보시는것도 좋겠다는 뜻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방의 성적이면 인서울 치대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나중에 의치 차이보다 인서울 메리트가 큰것같아보여서..
인서울메릿보다 의치차이가 100배는 됩니다.
사회 나가보면 즉시 모든 방면에서 경험 가능.
인서울메릿 : 의치대 다니는 동안만 느낌
의치차이 : 죽은 그 순간까지 느낌
커뮤는 의대 아니면 개쓰레기 인생 취급하던데요 뭘ㅋㅋㅋ
하고싶은거 하면 되죵
저도 피못보고 날카로운거 못봤는데 하니까 안되는거 없더라고요
문제없음
하고싶은거하는게 베스트라생각해요
치대갔을때 의대안가서 돈못버네 안좋네 이런생각을 주요적으로할거같진않아요
치대가서 저 교정해줘요
치과가서 교정해도 요즘 취직이 안되서 몇 개월 노는 교정의들 한트럭입니다
커뮤말은 적당히 거르셈
페이같은거 다 무시했을때
치대는 의대 마이너서저리 가는 느낌으로 사는거죠
치대도 해부하고
해부가 해부기술을 알려주는 학문이 아니라
인체의 구조를 낱낱이 알아가는 과정임
그리고 학생때 피볼일은 잘없음
치아쪽이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흠…ㅠㅠ
전교1등 친구 첨에는 치대 목표라더니 결국 의대가긴 했더라구요
전혀 재미 없음. 세균 바글바글한 치석만 오지게 긁어내야함
ㄷㄷ 경험자신가요
제 글 목록 확인 ㄱ
의대 갔다가 영 아니면 치전원 어때여
치대도 피보고 전신 해부합니다
애초에 치과자체가 써전이에요 피를 안볼 수가 없어용 로컬에서는 의사보다 피 많이 보는 경우도 많죠
오히려 로컬 나가면 치대가 피 더 많이 본다는 얘기는 들어봤네용 ㅎ
의대 가라는건 따로 하고 싶은게 없을때 최우선 고려책이라는거지, 하고 싶은게 있어도 가거나 너무 안맞을것 같아도 가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