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범 오류??
용수철1에서 B가 분리될때 A가 왼쪽으로 밀릴텐데, 그러면 이때 용수철2가 압축되지 않나요? 압축되는거를 고려하지 않고 푸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압축이 된다고 해도 답이 똑같이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Q&A에다가 질문을 두번이나 했는데 답변 똑바로 안해주길래 여따가 물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메뉴추천제발 0
제발요
-
독서 9:20 문학 9:47 화작 9:59 마킹 다못함 40번대 부터.. 수능전...
-
전과목 바슷하면 대충 예상 가는데 뭐는 잘하고 뭐는 3,4 이러면 예상이 안감.....
-
뭔가 난이도로는 띵학모가 더 어려운데 깔끔한건 더데유데같기도.... 덜 어려워서...
-
한페이지만 풀 수 있게 공부함
-
5-9,10만 풀어봣는데 딴건 괜찮은데 독서론 담에 주는 법경제 지문 왜 안써논걸...
-
언미영물지 0
96 98 3 96 96 설경 되나요 그냥 작년 컷보는데 궁금해져서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점수고정형이 됐어요. 슈.발
-
근데 이유를 모르겠음 ㅎ
-
본인성적대변화 1
16-중경외시 17-중경외시 18-연고낮 이때 옮길까 ㅈㄴ고민하다가 협문 가면...
-
수능은 6모보다 2
어렵겠죠? 독서 보기 하나는 날릴 각오 해야겠네....
-
쿵 기덕 쿵 더러러러 떨려요 ㅠㅠ
-
근의 분리 쉽든 어렵든 나올고같고 일단 계산 많을거같음
-
국어 높2 수학 높4 면접은 적당히한다고 가정하면
-
23때는 시간 남아서 했는데 복기하면 기억 나려나 어제 풀었던 사설 복기해봐야겠다 ㅋㅋ
-
일단 약점파트랑 국어쌤 중요도로 한 번 가볍게 돌렸으니 이번에는 오르비 유저들이...
-
. 2
-
요즘 양갱 먹고잇으면 밤양갱 노래가 귀에서 계속 맴도는데 이거 어캄?? 양갱 말고...
-
마지막까지 수학실모 푸는게 맞늘까요? 실전력 올리려고요 한 3일안풀었다해서 안떨어질래나요
-
또래 애들이랑 말이 안 통해서 농담이나 하다가 오랜만에 시사 얘기 하니까 또 다른...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화작 독서 문학다 그지같네 토할뻔함
-
표점이 표준편차 크고 평균이 낮아야 높게 나오는거 아님? 3
화작이랑 확통은 왜 낮은거임 두 조건 다 만족하지 않나?
-
꿈속에서 도핑을 해서 엄청난 신체 능력을 얻었슴... 근데 그 엄청난 신체 능력으로...
-
이거 난이도 어땠음? 6모정도? 아님 6모 언더?
-
국어 사설 첫100점 기념 선착순 3명 2000덕 12
나대서 죄송합니다 앞으론 안나대겠습니다
-
뭐하는게 나을까요 평가원 2후-3초 정도입니다 언매 개념이 좀 부족해서 기본...
-
국어는 6평보다 훨 잘봄 독서 에이어 -2 문학 아버지의땅 -1 수학은......나...
-
적분하는척하고 3
몰래 넓이공식쓰기
-
현돌모든 다 풀엇음
-
줄건줘 0
국어 못봐도돼 수학잘치면 그만이야 수학못봐도돼 살자하면 그만이야 살자해도돼 어차피...
-
그동안 라인변화 4
현역-광명상가 재수-서성한 삼수(1년 쉬어서 나이는4수)-?
-
엣지 2차 1
59점ㅋㅋ 두잔해 ㅋㅋ
-
맨날 눈치보여서 안폈는데 ㄹㅇ? 진짜임?
-
ㅋㅋㅋㅋㅋㅋ….컴싸 부분만 화이트 그으면 되는거임?
-
기억이 안나네
-
소신발언) 22수능국어보다 23,24 수능국어가 더 어려움 11
점수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어황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22는 지문 내용 잘...
-
문학이랑 화작에서 의문사가 많았습니다. 점수 81점/등급 2등급
-
현역 동아대 재수 명지대 삼수 경희대 사수 ???
-
배고파 1
점심 뭐먹지 아직도 한참 남았네 슈발
-
ㅈㅂ
-
2-3 풀었는데 문학언매 합쳐서 두개밖에 안틀렸건만 독서에서 15점이 증발해버리네…
-
헤헤
-
흠 독서 1개 문학 5개 화작 2개.... 로 80점이군 화작 두개는 뭐야 ㅆㅃ...
-
그래서 그런가 싹 다 싸잡혀서 욕하는 거 보면 좀 그렇긴 해..
-
연대가 유리함 고대가 유리함?
-
형이 깔아줄게 5
얘들아 걱정하지마
-
옥린몽 지문만 5페이지네::
A가 왼쪽으로 밀리면서 생기는 가속도와 그로 인한 힘은 용수철2에 작용하겠지만
그 힘이 용수철2의 탄성력보다 작다면 실의 장력이 잠깐 줄어들 뿐 용수철2가 추가로 더 압축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함
그럼 용수철의 탄성력이 더 크다고 가정하고 풀어야하는건가요?
B가 분리되는 시점에 용수철2가 추가로 압축되거나 압축이 풀리는 상황이라면 A와 C의 속도가 같다 할 수 없어 문제가 의도대로 안 굴러가니
"A가 왼쪽으로 밀리면서 생기는 힘이 용수철2를 추가로 압축시킬 만큼 강하지 않았고 q는 팽팽한 상태를 유지했다"라고 사후적 해석을 붙여야 할 듯함
조건이 약간 부실한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용수철 1로 인해서 힘을받아 용수철 2가 압축되지만, 그에따라 탄성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 힘이 너무세서 실q의 한계를 넘어서 실이 끊어지지 않는 한 그에따라 실q의 장력도 증가합니다. 결국 실이 끊어지기 전까지 A와 C의 내부력(장력,탄성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같은 힘이기 때문에 0이고, A와 C의 가속도는 실이 끊어지기 전까지 같고, 즉 한덩어리로 운동합니다.
예를들어 마찰이 없는 평면에서 실로 연결된 물체 A와 B가 있고 B를 F의 힘으로 끌고있을 때 A와B가 한덩이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F를 2F의 힘으로 변경했을 때 B에 가해지는 힘이 순간적으로 변했다고 A와 B의 가속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들어주신 예시는 가하는 힘과 장력이 방향이 반대라 실이 팽팽한게 유지되지만 위의 상황은 A가 미는 힘과 장력이 당기는 방향이 같아서 실이 느슨해지지 않나요?
예시는 결국 힘이 바껴도 내부력이 0인 예시를 들었던 것이구, 위의 상황에서 장력이 당기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미는만큼 용수철2가 압축되면서 미는 힘도 세지기 때문입니다. C가 한쪽벽에 막혀있는 상황에서 압축시키는 상황이 아니라, 마찰이없는 상황에서 같이 밀리는(?) 상황이어서요
근데 이문제를 이런 의도를 생각하고 풀라고 낸 의도인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당연히 A,C는 한덩어리로 운동하겠지 하고 풀라고 낸 문제인거 같고, 저도 처음풀때 별생각없이 그렇겠거니 하고 풀긴 했거든요.. 이런생각을 해보시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혹시 제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 주변에 선생님이나 물리학도가 있으시다면 직접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거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내용 바탕으로 이해해보려고 하는데 빡세네요..ㅠ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