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해도 안 오를까
난 안 오른다고 봄 사실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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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 실모 벅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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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커뮤중 4
펨코가 젤 병신같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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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과목 공대생각중 확통 기하 기하 심화수학 과학은 물세지 화 지 물세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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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른 인원 목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네 좋아요 100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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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간 동남아로 여행갈 필요가 없을거 같으니 지구온난화 <<< 이거 완전 럭키비키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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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시혁 3
공부할 때마다 빡칠 때 육즙시혁이 같이 떠올라서 더 빡침이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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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빼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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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수각 잡으려고 노력하던데 근데 그 중에 80%는 돌아옴 좀 학교 급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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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공부 2
할머니집 가서 제대로 못 할 것 같으니 영어 공부하고 1차 붙었다 생각하고 생기부나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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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복학 1
현재 08 고1입니다. 어릴때부터 한의사가 되길 꿈꿔왔었지만.. 1학기 2차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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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왜이렇게 대답에 영혼이 없냐는말 계속듣고 다른쌤이랑 친하던 애들도 나랑은 티키타카안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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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재밌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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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남았는데 2
오늘도 10시 기상해버렸네.... 내일부턴 진짜 각성해서 6시기상 인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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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는데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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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야지 할말은 많은데 그런곳에 시간쓰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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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보는데 그냥 간단히 다루고 넘어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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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들은 2
한국에 살아서 저 정도 놀림 받고 끝나는거에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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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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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무료체험 못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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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0
이게 뭐지 차라리 이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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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생이 찐따 같아도 ㅂ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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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밥안먹으면 엄마가 햄 안에 밥 말아서 머스타드 찍어서 주시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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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골기질이 있는 나놈한테 말해봐야 부모님 의견대로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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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기균인데 11211이면(한국사 3이내라고 가정하고)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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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등급 따린데 3점에서 막히니까 ㄹㅇ 속에서 천불나네 개빡쳐서 채점만 하고 부거 먹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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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가면 제네시스 18
뽑아준다 햇는데 아빠가 영탐탐은 어찌저찌 1-2로 유지중인데 국어 수학은 2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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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했던 거지 요즘은 봉사 잘 안 보는 거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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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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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에게 보건복지부장관을 맡기진 않겠지만..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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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 그런 선생이 커뮤니케이션이 주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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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와 씹덕이 차별받지 않고 한데 어울려 사는 세상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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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올랐으면 좋겠다 목표는 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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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서 대기업은 상위 몇%정도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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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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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0
수능 시계 사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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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입시고 여태 생윤 47점 밑으론 잘 안떨어짐 그동안 국수 집중하느라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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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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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5 0
78 독서론 1틀 독서 3틀 문학 5틀 언매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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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네 평일에 학원 째고 쉴땐 그렇게 행복한데 막상 쉬니까 이상하네 실모만 하나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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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미적 70점 나왔고 11~15난이도 문제는 시간 안 재고 풀면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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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시기 0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고 중학교 3학년 이후로 영어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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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국어 유기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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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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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나틀없는 서울대라 모르면 걍 서울대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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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간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함 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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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대 미스테리인 브레턴 현장만점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3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환전은 항상 제 담당임. 근데 그걸 내가 좋아서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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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아니면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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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분들은 외국나가서 인종차별 당해도 입꾹닫고 감내하시는 분들이겠죠?? 에이설마 발작하시겠어
어떤과목말씀하시는건가요
전과목 다
당신이 뭘알아!!!ㅠㅠ
ㅈㅅ
그렇다고 공부안할건가요
그건 그쵸
그렇다면 진짜 공부왜함? 시간낭비지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니까 하는거아님?
그러기엔 9망 수잘이 은근 많아서..
공부는 지수함수라고믿습니다
그럴리가 난 작년9평 4등급 수능 백98
어케함? 전과목이 저럼? 어케 공부하심?
수학만 그럼 그냥 우직하게 함
저도 작년에 국어가 등급이 저랬었는데
제 최근글에 성적 떡락 인증글 있는데
수능은 상대평가라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제가 떨어진 점수와 동일한 점수로 오른 사람이 있느냐 여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오르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지금시점에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어보여도
수능때 떨어질 사람을 짓밟고 올라갈지, 아니면 아래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을 밟을지는 내가 하는거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 내가 올라갈지 현상유지할지 밟히고 내려갈진 아무도 모르지만 해봐야 아는거 아닐까용
오르는건 장담 못하는데 지금부터 공부 덜하면 떨어지는건 보장됨
작년에 파이널때 풀어져서 재수중이라 ㅅㅂㅋㅋㅋ
파이널일수록 ㅈ잡고 열심히 해야됨
ㅈ은 왜 잡아요? 없으면 어떻게해요?ㅠㅠ
아저씨가 알려줄까
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안 오름 ㅇㅇ
ㄹㅇ
이런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듯
9모 321(사탐은 8월말부터시작) > 수능 21113 나왔는데?
80일이면
국어: 10개년치 기출 분석 + ebs 연계
수학: 실전개념 완강+회독
탐구: 개념 + 기출
이거 다하고도 1~2주동안은 실모풀다 들어갈 수 있음. ㅈㄴ 긴 시간임
오를 수 있는데
여태까지 놀다가 이제서야 80일 전사 이러면 안오르겠죠 근데 꾸준히 노력해온거면 오르죠
맞아요 포텐은 언제 터질지 모름
ㄱㄴ한데
제2외는 씹가능 ㅇㅇ
제 친구 서성한 공대 목표로 하던애였는데 수능날 초대박나서 약대감
성적은 지금부터 오르는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저의 공부에 대한 평소의 생각입니다!!
1. 공부를 시작하고 2~3달간은 성적이 안오른다. 다지는 시간이다. 오를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최소 6달이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제 시작해서는 오르는데 한계가 많겠지만, 시작하셨던 분들은 열심히 하면 오른다고 봅니다. 다지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오른다고 봄
2. 시험이란 똑같은 조건에서 쳐도, 잘 맞기도 틀리기도 한다. 곧 자기 원래 가지고 있는 평균점에서 +,- 편차를 갖는다는 거고 , 이게 생각보다 range가 넓다.
시험날 잘 봤다고, 혹은 못볼수도 있는데, 이는 본인의 실력과는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문제 관리는 힘드니 적어도 자기쪽 문제가 안생기게끔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3. 공부를 안하면, 잘 내려온다. 슬픈얘긴데, 복원력이 좋아서 원래의 지점 곧 시작할때의 지점으로 잘 돌아간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함.
수험생활 끝부분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오를 자리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