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93 기하 100 영어 90
언매:
공통에서 눈@깔 오류로 문학 2틀, 문법 공부 안해서 36번 틀림.
3점 차이로 백분위 자유낙하하는 거 보고 강력한 ㅈ됨의 기운을 느낌.
하지만 9평과 수능은 독립시행일 수밖에 없는 시험인걸 생각해보면 그런갑다 해야겠다.
아 ㅋㅋ 그래서 6모 92 익히마 3회 88인 나를 누가 막을건데ㅋ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실수노트로 태도교정 더 꼼꼼히 해야할듯...
기하:
공통 - 2409의 수능특강 모의고사에 이은 2509 수학익힘책 모의고사.
수능을 어떻게 내려고 이렇게 힘을 뺀 건지 모르겠다.
기하 - 미확기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듯.
28번 일단 허수들은 절대 못건드리는 관상이고(실제로는 생각보다 쉬움)
30번은 논리가 쉽지만 그림을 홍대미대 급으로 그려야함.
물론 올해 시중에 나온 모든 기하 n제를 소화한 나에게는
공통 계산에 지친 나에게 주어지는 쉬는시간같은 느낌이었다.
아무리 쉬운 시험이었지만 100점 맞아서 기분이가 좋다.
빡대가리 그 자체였던 나에게 광명을 안겨준 대 신성규 선생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수능때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의 악몽을 떠올려볼때 한계까지 어렵게 공부하는게 맞을것같다.
영어 -
17번 23번 42번 43번틀...?
빈순삽을 다맞고 듣기 스토리를 틀리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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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100 ㄷㄷ
저도 딱 이느낌이었음 ㅋㅋ 28은 그림보고 허수들 던지겠네 & 30은 미대생 빙의
진짜 입시미술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맞은사람들은 강민철쌤 후배로 들어가야될 수준...
엇 저는 30번 그림 이렇게 그려서 풀었는데....
나도 저 작은 삼각형 안으로 이동시켜서 풀었는데ㅋㅋ
오 이렇게 푸는게 나아보이네요... 저는 역벡터 쓰느라고 진짜 랄지를 했는데 ㅋㅋㅋㅋ
오 저랑 똑같아요 이렇게 풀면 풀이 엄청 짧아서 좋더라구요
신성규샘 많이 좋나보네요 언급이 자주 되심
현역시절 수학 3등급이던 빡통을 올해 69모 전부 1등급으로 만들어놓으신 고마운 선생님이십니다...
1년동안 정말 많은걸 얻어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