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 대표 "임현택 의사협회장 사퇴해야"
2024-09-11 09:36:26 원문 2024-09-11 08:00 조회수 1,818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며 사퇴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10일) 자신의 SNS에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 언급을 삼가주길 바라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의대생단체 공동위원장 세 명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전공의...
-
서울의대 교수 "수험생, 공부는 또 하면 돼…내년 증원 철회해야"
09/11 12:43 등록 | 원문 2024-09-11 12:26 43 111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2025학년도 증원...
-
올해 수능 N수생 18만여명, 21년만에 최대..'사탐런' 현상도 현실화
09/11 12:35 등록 | 원문 2024-09-11 12:00 3 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N수생(졸업생+검정고시 출신)' 수가...
-
서울교육감 후보 선호도, 진보성향 34.4% vs 보수성향 24.2%
09/11 09:42 등록 | 원문 2024-09-11 06:01 4 10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
09/11 09:38 등록 | 원문 2024-09-11 08:00 3 3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
[백브RE핑] 국정감사에 챗GPT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이준석 "위험한 발상, 겉멋 남발"
09/11 00:51 등록 | 원문 2024-09-10 22:42 4 2
국민의힘이 오는 국정감사에서 챗GPT를 활용하겠다며 소속 의원들에게 유료 계정을...
-
[단독] 국민의힘, 챗GPT로 국감 대비… "AI로 정당 문화 바꾼다"
09/11 00:49 등록 | 원문 2024-09-08 15:01 1 1
국민의힘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의원...
-
서울대 '1000원 학식' 모금 1주년…기부금 7억 기록
09/10 22:42 등록 | 원문 2024-09-10 18:03 0 7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0원의...
-
교사 급여, 초임 낮지만 15년차 이상은 OECD 평균보다 높다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10 18:00 0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지만 초·중학교...
-
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
‘의사 블랙리스트’에 칼 빼든 경찰… “48명 특정, 32명 송치”
09/10 20:38 등록 | 원문 2024-09-10 18:11 2 1
[서울경제]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의 실명을 적시한 일명 ‘블랙리스트’가...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
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
2025년 의대 증원유예 주장에…대교협 "변화시 입시 큰 혼란"
09/10 19:05 등록 | 원문 2024-09-10 17:40 1 1
"정책·적법 절차 따라 대입시행계획 변경…바꾸면 수험생 큰 피해" (세종=연합뉴스)...
-
'의학교육에 5조원 투입'에 의료계 "증원 문제부터 해결하라"(종합)
09/10 19:04 등록 | 원문 2024-09-10 16:32 0 1
"의정 갈등 아니었다면 긍정적일 수 있겠지만 현 대책은 증원 후속 조치일 뿐"...
-
의협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유감…절박함 알지만 중단해야"
09/10 16:06 등록 | 원문 2024-09-10 13:57 2 6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명단을 공개한 블랙리스트 유포...
-
"응급의료 거부로 네살 아들 잃어…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09/10 16:03 등록 | 원문 2024-09-10 14:55 1 3
"전공의가 다른 의사 아이디로 접속, 진료기록 허위 작성해" "병원 측은 '법대로...
-
'증원 의대' 본격 지원…의학교육 개선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
09/10 14:44 등록 | 원문 2024-09-10 14:00 1 3
교육부 2조+복지부 3조…내년 총 1조1천641억원 투자 국립의대 교수 3년간...
.
솔직히 저새끼 아가리만 안 털었어도 이정도까지 안 왔을듯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