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쇼츠에서 이거 공감 맞다는데
1번 선지 이게 공감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랜만에 자료 올립니다. 수험서는 아닙니다. 이과, 상경계 등 글 이해 능력에...
-
직장인 진로고민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10
안녕하세요. 혼자만의 고민으로는 도저히 갈피를 잡지 못 해서 몇 년만에 오르비를...
-
내년 수능 이과 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개념학습후 빵구난 개념확인겸 고1,2 모의평가...
-
오르비분들은 월1000만원의 수입이 있다면 직장을 가지실건가요? 16
예를 들어 건물 임대료나 월세, 전세, 기타 투자 등등으로평균 월 1000정도의...
-
女 10명 중 7명 "데이트할 때 차 없으면 힘들어" 17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직장인 김 모씨는 햇살 좋은 가을을 맞아 휴일이면...
옛날 추억 돌아보는거에서 고향 상실에 대한 슬픔을
서로 공감하며 위로해주는거 맞죠
애초에 맥락상으로도 주인집 늙은이의 슬픔도 이상한데..?
밑줄 ㄴ이 주인의 슬픔에 함께 공감하는 글쓴이의 안타까움을 같은데
김상훈이 공감 아니랬던 기억이
'공연히' 때문에
강민철도 아니라고 했어서,,
저도 윗분말대로 공연히때문에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ㅇㅇ 공연히도 그렇고 맥락상(동글뱅이ㄱ)
주인집 늙은이의 슬픔'에 대한 공감'도 이상한데..
공감 아님 절대
그쵸..?? 진짜 말도 안 되던데
맥락상 같은 연에서 누구와 이야기하랴 = 이야기할사람없음 이후 바로나온게 주인집 늙은이 -> 공감x
공연히 = 쓸데없이 -> 공감x
저도 공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가 너무 정답인 듯이 말해서 ㅋㅋㅋ
오잉 맞다고 배운거 같은데
내가 잘못배운건가
관찰 = 관심, 주관이 개입됨
주인장이 우는 걸 ‘관찰‘하는데 겨우 “공연히”라는 말로 공감이 아니라고는 말하기 힘들듯
그런데 주인집이 공감 해주는 거, 1번 선지 자체가 말이 안 됨
1번은 틀림 근데 그 근거를 주인장에 대한 공감에서 찾기는 어려움
주인장이 공감해줬다고요? 만약 그렇게 해석했다면 그게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해석임. 주인장이 내 이야기를 듣고 슬퍼했다고 한 적 없는데 주인집이 공감한거는 어떻게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