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대 졸업자 몰려왔다…韓의사 예비시험 합격률은 54.5%

2024-09-24 13:21:34  원문 2024-09-24 07:24  조회수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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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진료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의 한국 의사 예비시험 합격률이 5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면허 예비시험은 외국 의대 졸업자가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 위해 국가고시에 앞서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2005년부터 시행됐으며, 1차 필기와 2차 실기시험이 있다.

24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치러진 의사 면허 예비시험 2차 실기에는 16개국 101명이 응시했다. 이 중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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