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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믿기질않는다
나거지할래보내줘
서울대 의문의 1패
카이스트도 개같이패배
진지하게 저이야기 실화냐 물었는데
ㄹㅇ이다 나오길래
존나 어안이 벙벙해서 물어봄 ㄹㅇ
서울대도 가지말라고 해야할 듯
저게 실화면 저 학군지애들은 은연중에 선민의식 다 껴있겠네 ㅋㅋ
ㅇㅇ 안낀애들 찾기가 힘듦
8학군인데 그런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저도8학군이에요
? 한명은 8학군인데 첨 들어보고 한명은 안낀애들 찾기 힘들다 그러고
학교마다 다르거나 학년마다 다르거나 반마다 다를듯시립대갈바에 그 밑라인 가겠다라는 사람은 절대절대 없는데(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그냥 정신승리고 당당하게는 못하는 이야기), 시립대는 학생들 중에는 경제력이 조금 안 좋은 학생들 비중이 높을 거란 인식이 간혹 있는 경우가 있는 듯요. 8학군 아닌 동네에 사는 친구에게 저런 이야기 들었어요. 선민의식은 그냥 사바사.. 오히려 괜찮게 살면서 박탈감 가진 사람들도 있고 매우 다양함.
난 봤다게이야
진짜로?
강남8학군 애들 사이에선 그런말 가끔 나온다고 알고 있긴해요
시발어이가없는 ㅋㅌㅌㅌㅋㅌㅋㅋㅋ
찐따들이겠죠
보통 좆같이 생긴 찐따들이 그런 사고방식 지니고 있음
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렇게 믿고싶네요
감히 박종현 보유 대학을..
그거 10년전에도 나오던말임
머 집에 돈 많은애들이라서 그런거 많이 의식하는애들 좀 많은듯
어이가없네 ㅋㅋ
나도 처음 그소리 들엇을때 ㅈㄴ한심하다는생각했음 특히 집에 실거주 한채 겨우있는 새기가 그딴소리에 은근히 동조하는 뉘앙스로 말하는거 ㅈㄴ한심했음
ㅋㅋㅋㅋㅋ
그런사람이있다고?
그런 말 현실에서 아가리로 뱉을 정도면 어지간히 사회성 좆박은 거임
나8학군출신인데처음들어본다
ㅋㅋㅋㅋ이게뭔신박한소리지
막상 부모님 지원 끊기면 개 같이 절하면서 가쥬?
그냥 지 못가니까 열폭하는거임
근데 실제로 나오는말인듯
어이가없음 ㅋㅋㅋ
그런인식은 없지만,
시립대 가느니 건대간다는 마인드는 많다
이건뭔;
고도의 건까 ㅋㅋㅋ
고단수노 ㅋㅋㅋㅋ
본인 이 말 에타에서 꽤 본 적있음
에타에서 돌정도임?
ㅅㅂ 어이가없네
??? 지금도 그런말함?
한 20-30년전에 비슷한 밀 있었다.. 라는 건 봤는데
딸의경우 거지남자붙어온다고 차라리 가천대보내겠다는 엄마도 있다더라..
여학생경우에도 시립대를 피한다고요??
제가 들은 건 시립대 출신 남자가 결혼상대에 부적합하다.. 뭐 이런거였는데
이게 실화라고...???가천 역으로 까는게 아니고..?
타대훌리들이나 하는 소리죠 뭐 ㅋㅋㅋ
이게 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건 뭐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오네..
이걸 처음 들어봤다는 게 신기한데..
아니 이게그렇게 유명함?
원서쓸때 들어봄
저희 집 ㅈㄴ 가난해요 제발 시립대 보내주세요
카이스트 가는 애들은 깡그지들임?
누가보면 지가 등록금 내는 줄 ㅋㅋㅋ
부모 재산을 지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문제임
설카도 거지 학교인가 ㅋㅋ
냉정히 말해서 시립대가 다닌다고 부자 느낌은 잘 없죠
근데 이건 이대 다니는 사람=페미 라는 소리 수준의 정신병이라 무시하면 됨
그냥 쿠팡대학교,거지대학교 이러면서 인터넷에서 조롱하는 거죠 (지들은 못 감)
도대체 어느 대학을 가야 부자느낌이 있는거임? 신한대 가서 등록금 천씩 부으면 와 쟤 부자다 하는거임?
약간 연대생들 보면 집이 좀 사나? 하는 드립같은 거죠
근데 이거 가지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뚜드려 맞아도 할 말 없음
제 친구가 시립대 다니는데 ㄹㅇ 야물딱지게 살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지 진짜 인성 고트였음
가성비 ㅆㅅㅌㅊ 대학인데 그걸 거지라고 하면 걍 인생 수준이 보이는 거죠
맞말추
거지될테니까 ㅈㅂㅈㅂ
가성비 서울대인데 이걸 안가?
Univ of Seoul
아니 지들이 돈내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저 원서 쓸 때 실제로 들었음 ㅋㅋㅋ 엄마 지인이 대치맘인데 대놓고 거지 뭐 이런 말은 안 했지만 뭐 강남권 여고에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아무튼 사실상 빻은 소리를 대놓고 하셨음
2 저도 들음
대치 새끼들도 시립대 거진 못가는데 허구한날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 하는 애들 보면 웃김
시립대 떨어진 8학군 무수리들이 열등감에 비하하면서 그 아랫대학 간다고 하는듯... 그렇게 말하면 그걸 듣는 남들 눈엔 본인 이미지가 더 처참히 꼬라박힌다는 걸 모르나봄
애들은 비교적 괜찮은데 딸가진 엄마들이 요새들어 좀 눈쌀찌푸려지는 소리 공공연히 한다는 썰 듣긴했네요
솔직히 좀 충격먹었습니다
저도 충격받음
요새 들어는 아닐텐데? 저 말 나 중딩때도 본적있음
나 거지라서 서울대왔다
등록금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데
그럼 카이스트도 거지학교임
서울대 어리둥절
종종 지가 좋은 지역에 살거나 좋은 고등학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난데없이 눈만 높고 주제 모르는 새끼들 있음
씹선동임 당장 시립대 붙여주면 오세훈집 방향으로 절할애들이 한트럭인데
아빠가 강남쪽 학원 원장인데
그런말 가끔씩 있긴했었음
솔직히 나도 같은 생각이긴 함 ㅋㅋ
??
등록금땜시 어쩔수없이 오는애들은 있겠다만강남에서 거지 이미지땜시 안가는건 아닌데
이거 처음엔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8학군 입시 결과에 시립대만 유독 적은 거 보고 충격 받음
ㄹㅇ
무슨 경희대의 1/10토막나있던데
시립대가 중, 경, 외 보다 재학생 수다 적고, 시립대가 청량리역이랑 멀어서 접근성이 안 좋긴 좋고, 문과 많은 고교에서는 영특도 인문논술 안 뽑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시립대는 적게 가긴 하네요. 여긴 이과학교 휘문인데 외대보다도 낮네요. 혹시 시립대는 학생부 교과비중이 높거나 하나. 아님 중앙 경희처럼 수시에서 내신 덜 보는 전형이 없는건가. 거지라고는 생각 안해도 같은 라인이면 이왕이면 다른 대학 선호하는 건가.
8학군인데 대학 서열질하는거 별루 없긴해요 걍 ㅇㅇ대 가고싶다정도
휘문고 실적인데 아예 빼버림
근데 이건 외대도 없고 그 아래도 없는데
그냥 경희대까지만 쳐주기로 한거 아님?
얘넨 수의대도 안올려줌 ㅋㅋ
연대미래 고대세종은 도대체가 왜처넣어놓은거지 ㅋㅋ 한양대 저기에도 에리카 포함아님? 중대는 뭐 당연히 다빈치 포함
경희대까지만 치는것같네요 외대도 업슴
세상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애들은 대학교가서도 도태될거 같은데..
서울대도 등록금 싸서 거지들이 가는거라 안가는건가 그럼?ㅋㅋㅋ
소설쓰시나요
금시초문임
힝누가 그럼
저 강남8학군 자사고 출신인데 솔직히 처음 들어봄요. 애초에 의치한약수, 서울대에만 관심이 있지 애초에 시립대까지 생각을 안 해요. 그리고 성적 안 좋은 친구들은 애초에 외국에 있는 더 좋은 대학교로 다 빠져요. 솔직히 시립대 거지들이 간다고 하는 애들 못 봤는데 그런 애들 있으면 그냥 성적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인간들이니 무시하면 될 듯요.
상식적으로 대학은 성적으로 가는거지 재산으로 가는게 아닌데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 되긴해요 ㅋㅋ
애초에 공부를 잘 했으면 시립대보다 윗라인 가니까 그렇게 말 할 이유가 없고(애초에 관심사가 아님), 시립대 정도면 시립대 갔겠죠. 시립대 갈 바에 아랫라인 간다는 건 걍 본인 성적이 시립대 급이 못 되니까 끌어내리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돈 많으면 등록금이 얼마든 걍 신경 안 쓰죠. 대학 간판만 보지. 저런 거 신경쓰는 사람 처음 봤네요
시립대 예전 인식이 저랬고 요즘은 안 그런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요 있다면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네요
그건 옛날얘기입니다 실제로 제 고모가 돈이 없어서 시립대 가셨음 근데 요즘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이 빵빵하게 되어있는 요즘에는 안통하는 말이죠
서울대도 가지말라해요ㅋㅋ ㅂㅅ들 설대가지말고 미국주립대 ㄱ
ㅠㅠ
억까 ㅠㅠ
'저 포도는 분명 신 포도일거야!'
신기하게 주변에 시립대 진학한 친구가 단 한명도 없더만.. 이런 인식이 ㅋㅋ
나 거지라 여기 옴
8학군 사는데 ㅂㅅ들이 가아끔 저렇게 정신승리할 때가 있고요 시립대 떨어닐 것 같을 때 돈을 이용해서 정신승리하는겁니다. 현실은 자기가 갈 수 있는 대학 중 시립대가 젤 높으면 시립대 반갑게 가고요, 등록금 싸니 반수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찐따들의 신 포도식 합리화 방법이죠.
8학군은 차피 시립대 가면 보통 재수 or N수 박지 않나
그정돈아닌가
재수로 갔다면..
삼수를 하지요
시립대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데...
좀 많이 안타깝네요.
ㄹㅇ루
내가 가야할 곳인가
진짜 못 사는 집이면 어지간한 명문대는 거의 다 국장 교내 장학금 합쳐서 등록금 거의 안 낼텐데
나도 그렇게알아서
연세대가도 알빠노인걸로알았는데 요새등록금
돈 많으면 오히려 대학 압박 없던데.. 어중간한 8학군 말고 찐부자들은 성적 낮아도 잘 살음
시립대 보내주면 넙죽넙죽 감사합니더 하고 갈 수 있는데 ㄹㅇ
오히려 집이 너무 못살면 국장 빵빵하게 나와서, 국장 + 기타 다른 장학금으로 다니면 되는거 아님?
나도 우리집 형편이 딱히 좋지않음 + 내가 셋째(다자녀 수혜자)라서 대학가면 전액 장학금일텐데
좀 보내줘 그지하게이명박 전 이야기임 ㅇㅇ
등록금만 좀 낮을 뿐이지 그런 인식 있는 사람이 또라이임 겨우 대학 하나 가지고
한국에 지잡대도 엄청 많은데
흙흙..
.......? 8학군이고 나발이고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니 그러려니하고 냅두세요.
시립대 좋은학교고 못가서 안달인데 무슨;;
8학에서 어느 정도는 한다 기준 시립대 갈 성적 뜨면 시대인재 보내버림 ㅋㅋㅋ
팩튼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들어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