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에는 약대를 갈수 있을까요
포기한거같으면서도 포기할수 없고
기대하면서도 약간은 내려놓은듯한 이 마음
누가 알아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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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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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가능? 5
표점 121 145 2 71 69 면 고대경영 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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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활동하는 국어쌤인데 부끄럽지만 저 좀 국어 자신있거든요.. 요즘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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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타테스터한 고대논술구경하러 안암갔겠지만 그러지 못한관계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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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수 원툴이면 대부분 2트 안쪽으로 대학을 가는 듯. 4
물론 억까가 없단 하에 평소실력대로 나왔다는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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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노이즈 #~~~~~~# 이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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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1미3마냥 2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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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 좀 쉽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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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남아서 분명 검토했는데도 못찾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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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인 얘기는 구라고요 아주 예쁜 민지 좀 보고 가세요 진짜 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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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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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21666인데 수시는 동아대정도 붙을꺼같아요 편입이 좋을까요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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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9 0
이쯤이면 2된다고 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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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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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카페에 올라오나요? 아니면 제가 따로 연락을 드려야하는건가요? 조교지원 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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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존나 빡세서 1컷 45로 느끼긴 했는데 47 높은거같고 46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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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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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상관없으니꺼 어디라인까지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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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결과에는 한참 못미쳤지만 우선 진학 후 뭐라도 해볼 만 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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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실수 많이하면 무조건 실수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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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4
집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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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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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봄냄새남 2
날씨도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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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4 29 30 올해 25 29 30 미적28은 찍맞 이거 본전..은 뽑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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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과외학생이 물1화1 한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 8
근데 좀 치는애임 ㅇㅇ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고2 모의고사 정도는 50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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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좀 해야됨? 그 아래에 있는 삼각형 각 변 길이는 쉽게 나왔는데 그 최대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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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올해고 밑이 작년인데 올해랑 작년이랑 점수차이가 좀 나는데 퍼센트는 왜 비슷할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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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이나 메디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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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
수능 망하고 곧 군대도 가야하니까 진짜 걍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게 다 부질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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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0 4
공통 2틀 미적 3틀 2컷 가망성 없어보이나요? 이거 안 되면 논술 최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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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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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나요?? 2-2 빼고 다 풀고 했는데 다른 거 하나 틀린거같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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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보러가시나여 원서비 아까워서 경험삼아 보는게 좋을 거 같긴 한데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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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세요 4
약수 될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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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88 3으로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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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 17번 틀린거 보고 PC방에서 오답하고 줄담배 5개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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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내용추가뭐노이ㅋㅋ 1. 가는 나보다 제조업종사자비율이 높다 2. 나와 다는 모두 특례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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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 쉬워서 23수능으로 정상화된 전적이 있기에 아마 내년은 디폴트가 시그모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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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바뀔 사람들도 있을거임 그니까 너무 믿진 마셈요 탐구 너무 못봤거나 or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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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백분위 96이면 의대 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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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화작이 맞음. 4점이면 황벨이고 5점 이상이면 언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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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한테 1년 진짜 잘썼다고 말하고왔다.. 진짜 끝난거같네 하하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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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걍 2
출제진들이 생각이 모자랏나 진짜 이해가 안 감 왜 저렇게 냣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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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재캐쉬 0
대성 교재캐쉬 사는게 편하다길래 구입하려고 했는데 교재 캐쉬로 결제할때는 19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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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생 표점으로 123 139 3 63 6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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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는 언매 다맞고 공통도 다 맞았네 ㅋㅋㅋ 아 왤케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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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적하시면 잡도해,생글생감•• 이런 커리들 다 사라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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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기준으로 중대 적정 잡히고 실채점 시 제 위치가 조금더 내려갈 수 있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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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옯붕이임. 일단 28찍맞이고 실력은 80점. 일단 공통 객관식 3점 풀고...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다 맞으실듯 합니다ㅋㅋ
넴? ㅋ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학에 시간이 넘 걸려서 비문학에 강점을 지니게 진화한 케이스에요
헉…네맘내맘ㅋㅋㅋㅋ ㅠㅠㅠ
엄마한테 ‘난 수능 결과 신경 안 써. 무조건 올해 뜰거야’라고 말하지만.. 그 심연엔
결과에 대한 기대감+수능 말할 일 절대 없을 거라는 자기확신이 있는..ㅜ
ㄹㅇ 수험생활은 역설의 연속인거 같아요.. ㄹㅇ 도닦는느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미래를 정말 조금도 보장할수도 일수도 없는게
빨리 이런건 집어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근데 그래서 재밌고 가치가 있는 거죠.
남은 40일 불태우시죠!!같ㅇ!!
가시죠
더 잘 가실것같은데...
근데 수능은 단 하루... 그 하루에 모든걸 발휘해야하니 참 그게 어려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