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1년6개월이 30 40살에 가면 그나마 갈만한데 20대 시절에는 너무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거의 남자 현역이 여자 삼수랑 비슷하다는게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수 하면되잖아 하지만 군대에서 공부해서 성적을 올려서 대학갈정도의 의지력과 재능이라면 재수하면 그것보다 더 급간이 높아집니다
- 그러면 현역으로 대학간 사람들은 어떨까요 만약 현역으로 대학을 가도 꽃다운 20대 시절을 바치고 군대에서 오직 훈련이랑 사회생활 그런것만 하는게 부조리하다는겁니다 솔직히 아무도 군대를 안가면 나라가 위험해지는건 맞습니다
- 그리고 만약 저가 여자였더라도 절대 안갔을거니깐요 근데 요즘에는 남녀평등도 맞고 여성전용 군대를 만들거나 아니면 사회복무요원같이 조금 수월한것을 해서라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의견이니 제 이상한 생각을 바로잡아주실분은 반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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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예기긴 한데
예전에 군복무한 남자들 공무원 가산점 있었는데
이대생들이 소송(?)인가 해가지고 지금 사라짐
가산점이라도 제대로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그때부터 나거한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함요
나거한이 뭐죠?????/
나라가 거대한 한녀
그...이건 맥락을 자세히 봐야하는데
군가산이 과목당 3~5퍼센트 가산이 붙어버리다 보니까
그당시 공무원 시험은 쉬워서 컷 자체가 만점을 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신체적인 사유(장애 등)으로 군대를 못간사람도
공무원 시험에서 다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음...
이런 이유가 다 합쳐져서 과도한 가산점이 위헌판단이 난거임
이게 맞다 여자가 소송건 거 아니다 제발
그 얘기 나오니까 현역 판정 기준만 더 빡세지고
외국인 데려오자는 얘기 나오고, 오륙십대 시키자는 얘기 나오는 나라임 여기가
어차피 안될거임 이건
슬프네요 군대간사람들에대한 법이 더 만들어져야할건데..
그냥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잘못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거한이라 실현되기 힘듭니다.
저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헌재에서 위헌 아니라 한 순간부터 끝난거 논의 의미가 없음
그렇군요 ㅠㅠ
미국처럼 군필자 대학가산점 취업시이득 대출조건완화 등의 혜택을 주면 좋겄는데 현실적으로 힘들듯..
삼반수중인데.. 슬프네요
가만히 있어도 뒤쳐지는느낌
ㅠㅠㅠㅠ... 저도 3수중인데 군대를 안갔다면 재수로 대학갔을건데 의치한약수은 되어야 잘될것같아서 하고있네요
저는 메리트 있는라인이면 옮기고 아니면 나이디메릿은 더 없었음 해서 무휴로 하는중입니다..
여자였으면 휴학했을듯
파이팅하세요!
사회에서는 정치가 논리를 이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맞아요 그 공략 내새우면 지지율떨어지니깐
지금으로서는 있다 수준이 아니라 정치가 논리 상대로 완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미 반페미 그런 사상 관심없고 일단 앞으로 여자가 현역 군대갈 가능성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없을거 같고 왜 애시당초부터 남자만 군대를 갔나 생각해보니 효율성의 문제인듯 같은 훈련을 받아도 신체적 차이로 효율이 떨어질 뿐더러 시설같은 부수적인 요소에서부터도 혼란만 생길듯 효율엔 통일성이 중요하니까. 평등도 중요하다곤 생각하는데 국방이라는 나라중대사에서 기계적 평등을 위해서 효율성을 포기한다?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함 현역말고 나는 신체적으로 문제있거나 정신적 문제있는 남자를 공익 말고 면제를 주고 공익이 있어야 한다면 신체, 정신 멀쩡한 여자에서 뽑는게 나을거 같음
네 말씀듣고보니 그래서 저도 여자를 사화복무요원이라던지 공익으로 빼고 진짜 정신병있거나 한 남자분들을 면제해줬으면 좋겟어요
현재 군대 기준
남자 폐급=여자 A급
이라고함
근데 그냥 30-40대들이 군대를 복무하면 안됌?
그때는 1-2년이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
물론 현실성은 없으나 만약되면 좋을 것 같다
현실) 국회의원이 여성징병의 ㅇ자라도 꺼냈다간 여성단체 여초커뮤한테 사이버불링당하고 지지율나락감
설령 징병된다 하더라도 이거불편해 저거불편해 여군지위개선해라 시위하면서 남자랑 비교도안되게 개꿀빨아놓고 한남들 징징거리더니 군대 조카쉽던데?군캉스노ㅋ 엔딩 오조오억퍼센트
생각만해도 화나네요..
어찌 감히 84만의 화력공세에 저항함 ㄷㄷㄷ
헉...
어딜 천룡인을 건드려 하시나
건방지게 남자가 어딜 여자를 입밖으로 꺼내
애초에 여성 징병은 어처구니 없는 말입니다.
여성 징병이 아니라,
군인 처우를 개선하고 충분한 유인과 보상을 주어
‘모병제’를 지향하여야 합니다.
여성 징병은 정치적 갈라치기에 쓰이는 도구에 불과하고
이 글에 달린 댓글만 봐도 그 파급력을 아시겠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또 떠오르는 것이 병력 인원 수급 문제입니다.
모병제로 전환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징병제에 비해
병력이 줄어들 것은 자명하고,
최근에는 병력 부족 문제까지 겹쳐 있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도
4050 징병이니 여성 징병이니 문제로 싸우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요즘 여성 징병제에 관한 논쟁이 뜨거워지는 것이죠.
하지만 병력 부족은 저출산의 심화에 의한 매우 당연한 결과이고,
2020년 중반 쯤 병력부족이 된다는 건 이미 예견되었던 사실입니다.
이상한 출산 장려 댄스만 만들고
저출산 해결을 안 했을 뿐이죠.
설령,
여성징병, 4050 징병을 해서 기껏 군대 인원수를 맞춰 놓은들,
장기적으로 보자면 2050년에는 저출산이 해결이 안 되면
가용 병력이 현재의 60% 수준으로 떨어질텐데
그때 와서는 외국인을 징병할 것도 아니고,
지금은 이것이 병력 부족 문제로 드러났지만
본질적 원인인 저출산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국가 경제에 대한 비가역적 타격이나
다른 더 큰 사회적 문제로 귀결될 것이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물론 작성자분의 주된 논점은 그것이 아니지만,
최근 이슈와 함께
여성 징병제 논쟁에 관해 첨언하자면
우리나라의 현실은 지금
여성 징병제니 4050 징병제를 논의할 것이 아니라
그 논의를 할 돈과 고생으로 지금 당장
본질적 문제인 저출산을 타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정치권이든 국민이든,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것에 따른 결과에만 너무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506070 젊은시절 여자들 핍박 존나게하게 하고
그렇게 여자 괴롭히면서 가부장제도의 꿀이란 꿀은
죄다 빨아먹은 똥86 개새끼들이 이제와서 스윗한척 엣헴 젊은 남자들이 희생좀 하고살어 엣헴 우리때도 다 그렇게 살았어 엣헴! 이렇게 달디달고달디달고달디달게 스윗한 스탠스 보이고 스윗영포티들은 어떻게든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하고 2030여자들은 여전히 죽을날 받아놓고 기다리는 사형수마냥 아직도 여자들한테 불리하다! 이렇게 외치면서 정치권 표 다 빨아먹는데
실현이 될 이야기를 합시다. 절대 안돼요
남자는 가만히 ^남자^ 화장실만 가도 성범죄자로 오인찍히는 나거한에서 여성징병제요?
정시 100퍼가 더 현실성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