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컨디션으로 깨어나는 법
오늘은 제가 수험시절 때 겪었던, 또 많은 학생들이 겪었을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바로 "시험 전날에 몇시간을 자야 할까?"입니다.
어떤 사람은 평소처럼 하는 게 좋다 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평소보다 많이 자는 게 좋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공부를 미리 해놓지 않은 학생들은 날밤을 새야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제 경험상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더군요. 물론, 공부를 다 끝내놓지 못했다면 예외가 되겠습니다만, 시험이란 여태까지 자신이 쌓아올린 실력을 뽐내는 자리니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몇시간을 자야 할까요?
인간의 수면 주기는 렘수면-비렘수면으로, 1시간 30분 단위로 끊어집니다.
이 주기를 지키지 않고 1시간이나 2시간 X N의 꼴로 수면을 취하면 '수면 숙취'와 같은 집중력 저하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우리가 잠자리에 들어 잠에 들기까지 15분~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대략 잠자리에 눕고 나서 17.5 + 90N (N은 자연수) 분 단위로 주무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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