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러 파병, 3차 세계대전 첫발” 우려…이미 북한군 사상자 발생 주장도
2024-10-30 18:43:09 원문 2024-10-30 17:09 조회수 1,328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데 이어 우크라이나 영토에도 일부 진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제3차 세계대전의 첫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진입하면 타격해야 한다”고 말해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직접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자국 장거리미사일 사용 제한 완화도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전쟁이 격화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이 북한군 파병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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