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AI가 대두되기 시작했을 때는
정확도를 요구하는 전문직이나 컴퓨터 주특기인 이과적인 능력과 계산이 많이 필요한 직업부터 대체될 것이고 결국 ai가 끝까지 넘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보루는 창의력이 필요한 예술 분야가 될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예술 분야부터 대체되기 시작했음 ㅅㅂ
미술 영상 음악 문학 등등 손을 안 뻗친 데가 없고 그 발전 속도가 무서울 지경
오히려 전문직과 이과는 예전보다 더 각광받고 있음
결국 미래의 인류 계급은
정치계와 CEO 자리에 있는 0.1%의 문과와
ai 기술을 발전시키는 0.9%의 이과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나머지 99%의 인간으로 구성될 것이다...
언젠가 그 피라미드 꼭대기에 AI가 앉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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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면 정치계와 CEO 자리에 있는 0.1%의 문과 ㄱㄴ??
희망을 걸어봐야죠
전문직은 당연히 각광받을수밖에없는게, 전문직은 그분야의 사람들이 뛰어나고 뛰어나지않다보다 우선적으로 법률상 장벽이 형성되어있기때문에 수익이 창출되는거라서요
넹... 근데 ~사 붙는 직업들이 ai가 하기 딱 좋은 직업들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
당황스러운추측이네요
솔직히 별 근거가 있는 생각은 아니었고 그냥 어린 마음에 막연하게 "의사는 정확도가 있어야 하니까 로봇이 하고... 법조계도 법이랑 판례에 근거해야하니까 빅데이터 학습시키면 인간보다 효율 갑 아닌가??" 이 정도 생각이었어요ㅋㅋㅋ
일례로, 의사들의 진단보다 심장마비 예측이 더 정확한 알고리즘 개발이 되었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고 의사가 무면허 알고리즘사용자로 대체될 수는 없죠.
변호사도 변호를 아무리잘하더라도 일단 라이센스가없으면 불법인거구요
맞아요 그래서 전문직이 대체되려면 대한민국 법체계 자체에 대대적인 개편을 해야해서 아직 멀긴 한듯요
불가능하죠..
ai가 대두가 되었군아
like me
대두ㅡ ㄱㅁ
예체능 중 살아남는 건 체육밖에 없나.. ㅋㅋㅋㅋ
선수들은 안 사라지는데 코치들은 사라질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