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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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꼬왔건게 과탐에서 개쳐맞다가 사탐런가서 존나 쉬운데? 과탐 왜 함 이지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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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는 수학만 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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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수는 팀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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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사람들다차단중 10
악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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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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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kt라 1
이번 스토브리그 개꿀잼이네 최대어 없어서 노잼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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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T 문학 0
재수학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박석준 좋아하길래 9평 날또수 어떻게 해설하는지 점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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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그거 ㅈ밥 아니냐 이러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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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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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ㄴㄴ 7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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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홈페이지 성적표보기에 11일에 열린다고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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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따뜌우따 12
뜌우따뜌뚜따댜뜌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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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이 진짜 상당하네요 ㅋㅋㅋㅋ 계산 한 번 꼬엿더니 다른 문제에서도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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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표 ㅇㅈ 15
의대.....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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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라 ㅈㄴ파이팅파이팅거리는데 이거 많이 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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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면 어디 갈 수 있을지 궁금해요 잘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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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13
행복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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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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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월드 1
뽈롱 아이고난 한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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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4
수능 목표) 국어 백분위 99 수학 백분위 100 영어 1등급 화2 50점 지2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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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활하다 우활해 0
우활하다 우활해 너무나 우활해 애친경형 충군제장 내 분으로 여겼더니 우활하다 우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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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래로 가서 풀어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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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1
ㅈ같다 계속 60 후반 70중반 왔다갔다 거리는데 어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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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설은 시간운용하기 위한 용도인가.. 내 감각이 사설로 망쳐지고있는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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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머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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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imf로 예상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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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14
이제 그냥 찌라시 아는거 있어도 안뿌릴려고 줘도 뭐라하는데 걍 나만 아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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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히카 풀었을 때는 92 나왔는데 오늘 킬캠 68 나왔어요ㅋㅋㅋㅋ....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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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 시간 당기면 저절로 일찍 잘줄 알았는데 걍 일어나는 시간만 당겨져서 며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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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18
아파서 집중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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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어졌어요 잘받으려면 지금빡세게 해야하는거 아는데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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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250이닝 3점대 방어율 근데 86년생 사기매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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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문잡아주고 먼저가게 멈춰주니까 똑같이 대해주노 ㅋㅋ 다들 수능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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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부탁등립니다 이러면 무지개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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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추천해줄 7
옵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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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9 3
87점 14 15 16틀 33 34틀 인문 너무 시간끌려서 15 16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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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고3 입니둥. 시대인재를 내년에 다니고 싶은데 학교가 좀 떨어져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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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4 9모 100 승리모 1~3회 평균 84점 Tq.. 이거 어떡하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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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률 비슷했을듯 애비는 그렇답셔도 애미가 환상인지 아닌지 끝까지 못알아차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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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1등급 작수 높2였는데 사설만 풀면 계산 꼴아박고 좌충우돌 우당탕탕 뇌절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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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생지 순으로 높2/높3/중2/높2 영어는 2등급이고 수학이 변동 폭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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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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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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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휘있는지문에서 어휘 빼고3문제 못 푼 상태야. 그럼지문 다읽음? 아님 쉬운 문제 발췌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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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14
오늘도 힘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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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푸는데 맨날 70점대 나와서 풀기 싫어짐.. 또 점수는 내려가면 내려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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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법 시작한뒤로 10
법지문 그냥 그저그럼 정법에서 하도 개콩가루집안을 만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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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치자마자 치타처럼 들어갔는데 전진은 못하고 아날로그 시계 볼 때마다 분침이 훅훅...
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