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수능 국어 컷이 낮았던 이유가 단순히 문학 난이도가 어려워서인가요?
아니면 매번 무난하게 나오던 문학이 갑자기 어렵게 나오니까 대응못해서 털린게 큰가요?
이게 맞다면 올해에 작년이랑 같은 난이도로 나와도 컷이 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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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불지옥
문학은 24년도 6 9에도 조짐 보이긴 했었는데 수능날 예측 범위 바깥의 난이도로 나온듯?
언매 화작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게 가장 큼
이걸로 평가원이 엥간한 애들 운영 말아먹게 해서 선문독 박살내버림
선택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게 국룰이었는데 문학이랑 선택에 불질러서 시간관리가 안된건가요
Yes.
독서는 통합 이후 평가원 수능 역사상 가장 쉬웠어요.
언매+문학이 갑자기 어렵게 나와서 당황한 사람 많았을 것 같음
그럼 작년이랑 비슷한 난이도로 나와도 컷이 좀 올라갈거라고 보면 되나요??
언매문학 역대급 난이도 + 한비자 지문도 어려웠음
화작 레전드 난이도
수능은 긴장감때문에 기본적으로 텍스트 튕김 현상이 있어요. 근데 이걸 극대화시키는 잊잊잊이 나오고 그 뒤에 역대급 현대소설이 나와서 여기서 다들 시험이 터졌어요
솔직히언매가너무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