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024-11-12 18:04:30 원문 2024-11-12 18:01 조회수 3,873
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덕여대 총창이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다.
12일 오후 동덕여대 총장은 홈페이지에 '공학 전환 논의 및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시위와 관련한 대학의 입장을 표명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식...
-
야하다고 감방 갔다…‘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 죽인 그날
11/01 22:21 등록 | 원문 2024-11-01 21:00 4 1
추천! 더중플 - 시대탐구 1990년대 : 모든 오늘의 시작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를...
-
'尹-명태균 통화 녹음' 조작설에 野 "전체 틀자"…與 거부
11/01 21:31 등록 | 원문 2024-11-01 17:49 4 5
강승규 "녹취록에 조작 흔적" 주장 노종면 "조작이라는데…방송 안 나온 거 틀게...
-
한국 인재 빼갈 땐 언제고 '간첩' 몰아 붙잡았다…중국, 왜 칼날 세웠나
11/01 21:21 등록 | 원문 2024-11-01 06:31 2 2
중국 정부가 반간첩법을 제정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이 이...
-
美2살 아이 뱀 물려 응급실 갔더니 청구서 ‘4억원’... 왜?
11/01 21:09 등록 | 원문 2024-11-01 11:42 3 3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세 아이가 방울뱀에 물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
-
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한달간 1만5천명 신청
11/01 20:50 등록 | 원문 2024-11-01 19:06 7 19
성범죄 악용, 운동선수 성별논란 가중 우려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
[단독] 한국이 싫어서?‥호주군으로 떠나는 한국군 간부들
11/01 20:37 등록 | 원문 2024-10-30 20:17 3 3
[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 군의 핵심 간부 출신들이 호주 군대에 입대한 사실이...
-
[단독]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적자 축소 총력
11/01 19:55 등록 | 원문 2024-11-01 06:01 0 0
파운드리 생산 설비 50% 가까이 끄는 ‘셧다운’ 계획 수주 현황 저조… 원가 절감...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났다..'장수의 상징이다' 난리 [헬스톡]
11/01 19:50 등록 | 원문 2024-11-01 05:01 5 5
[파이낸셜뉴스] 이마에 뿔이 자라고 있는 107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11/01 19:35 등록 | 원문 2024-11-01 12:34 3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공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됐던 남성 대령이...
-
"친구들 모두 전사했습니다"‥'생존 北 병사'? 육성에 '술렁'
11/01 19:05 등록 | 원문 2024-11-01 11:32 6 4
친우크라이나 성향 SNS 등에 공개된 '북한군의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제목의...
-
트럼프, 벌써 대선 불복 시사…부정선거 주장에 소송 제기도
11/01 17:47 등록 | 원문 2024-11-01 12:30 3 8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파적이고...
-
與특위 "파라과이 소재 나무위키, 허위정보 심각…접속차단 검토해야"
11/01 16:13 등록 | 원문 2024-11-01 10:21 1 3
"파라과이에 본사 두고 연 100억 순이익, 법적 책임은 피해" (서울=연합뉴스)...
-
11/01 11:10 등록 | 원문 2024-11-01 10:06 32 53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선이 무너졌다....
-
"로케트 로케트" 김정은·김여정 듀엣…"北 아오지차트 1위 올랐다"
11/01 10:55 등록 | 원문 2024-11-01 08:52 13 5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유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
"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11/01 03:19 등록 | 원문 2024-10-31 20:38 2 4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
10/31 12:40 등록 | 원문 2024-10-30 21:31 5 3
[앵커]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진보연대 사무실과 대표 자택 등을...
대학 측은 학생들이 주장한 '밀실에서 공학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공학 전환은 학교가 일반적으로 추진할 수 없고 의견수렴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고 설명했다.
대학은 "더욱 안타까운 점은 12일 예정된 취업·비교과 공동 박람회의 집기와 시설이 모두 파손된 것"이라며 "본관을 점거하면서 직원을 감금하기도 했다"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대학에서 이와 같은 폭력사태가 발생 중인 것을 매우 비통하게 생각한다"며 "본 사안에 대하여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ㄹㅇ 대학 폭력사태는 오랜만인거 가튼 느낌
동대의 정상화
줄이지 말아주세요 ㅜㅜ
줄이지 마라.말.
줄마말
어어 여기 아니다
청주여자교도소 드가자 ~~ ㅋㅋㅋ
오랜만에 북적북적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