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다들 안풀리면 걍 넘어감?
넘어가는 연습 안해봤는데 시험장에서 처음 시도해봐도 되나 ㅈㄴ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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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인생 망했으면.. 아무도 호응 안해주네.. 아무무 급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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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이 오답률 top에 들어가지 않을까함 A, B, C에 대해 책임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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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는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는 표현이고, A, B, C는 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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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만 보고 점심 먹으러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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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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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후로 예측보다 무조건 올라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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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나와도 언어 개념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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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쇄했음. 1
근데 과연 1시 30분까지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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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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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말이 필요없는 불1 23-게딱지랑 언매 빼고는 물 24-말이 필요없는 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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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게 쉽게 내려고 용을 쓴티가남 그건 인정해야함 근데 너무 쉽게 냈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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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많이 어려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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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 점 예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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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이즈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음 어허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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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수준이라고? 1
그건 재앙인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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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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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 꼬롬한데?? 상당히 개같은느낌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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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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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물2로 탈주한 인원 많다는 소문 사실임? 1
작년 투과목 표점 이득으로 많이들 투로 탈주했는데 물2 인원이 역대 최대라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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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문에서 현실에서 아가리 닫고 있는 애들이 인터넷에선 맘편히 본성 드러낸다고...
넘어갔다 다시 오는 게 점수 방어에도 좋음
확실히 아닌 선지 재끼고 헷갈리는 애들만 세모쳤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잘 보임
넘어갔다가 검토할때 보는게 진짜 좋음
넘어가면 시간 세이브 장난 아님
국어는 지문 잊어버릴까봐 안해봤는데 효과 있나봐여
저도 첨에 그래서 못 넘기고 끙끙댔는데 머리가 기억을 해요 어떤 지점에서 생각이 엉켰는지가… 최근 한달동안 넘기는 연습 하니까 성적 꽤 올랐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 풀고 오면 어쨌든 마인드 자체가 약간 달라여 설령 기억이 잘 안 난다 하더라도 이전에 막 이건가? 저건가? 하 뭐지? 이랬던 복잡한 생각들이 없으니까 다시 새로운 방향? 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머리가 더 깔끔해지는 느낌임 아까는 보지 못 했던 훼이크를 보기도 하고…
하 저도 미리미리 연습 좀 해둘걸 그랬어요 갑자기 방법 바꾸려니깐 쫄림
지금은 그냥 원래 하는대로 하는게 좋을수도… 아니면 오늘 오전에 라도 연습 해보는게 어떨까요… ㅠㅠ 넘기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넘기는것도 되긴 되더라구요…
국어 씹허수라 3번째 지문부터 반씩 풀고 넘어가요 :)
넘어가는게 나아요!
그 자리에서 붙잡게 되면 사람 마음상
판단을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특히 문학같은 건 선지 배배 꼬아서 ‘이렇게 볼 수도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빠져서 그때 고른 답이 정답일 확률도 떨어져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누가봐도 아닌거는 표시해서 재껴두고 아리송한거 남겨두고 지나간 다음에 다시 푸는게 더 좋을거에요!
넘어가는 연습을 안해봤는데ㅠ 괜찮을까요? 방식을 갑자기 바꿔도
효과 진짜 괜찮긴 한데
그러면 지금 당장 실모 치는건 좀 그러니까요
9월 모의고사에서 선택과목 빼고 문학 독서로만 연습해보시는 거 어때요?? (9월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니까요!)
9모는 15분인가 남았을정도로 너무 쉬웠어서.. 그리고 기출은 기억이 다 나는데 내일 사설 하나라도 푸는게 나을까요
기억이 나서 쉽게 맞춘다라는거에 초점을 두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 방식을 적용해보는거니까 그 느낌을 연습해보는 거에 의미를 두는건 어떨까요??
만약에 내일 사설로 연습했다가 멘탈적인 부분에서 영향이 생길까봐 함부로 보라고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ㅈ같은 거 넘어갔다가 다 풀고 다시 봐서 3점 올림
걍 한 번에 안 보이면 지문 돌아가지말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