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픈 수능 전 마지막 이야기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의 1년은 인생을 건 무한한 도전기였을 것이고
누군가의 1년은 아쉬움과 후회로 얼룩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1년이 어떠했던 간에 당장 수능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전 그게 최선의 가치라고 믿어요.
남들을 앞서나가지 못해도 좋습니다. 아니 뒤쳐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발걸음을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도달한 목적지가 여러분의 꿈이길 바라겠습니다.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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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분 잡고한듯 22번은 시간 뇌절와서 버렸어요 이거 현장체감 난이도 많이높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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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한데 어퍼컷 못피하면 골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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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고 까먹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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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토요일에 상담 가려고 하는데 자리 빨리 차나요?? 3
더 빨리 가야해여..? 강동 1관/2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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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줄게 ㅎㅎ 국어 김동욱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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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2
올해 가장 하이라이트가 될 마지막 교시의 결과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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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고사 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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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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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공부한 거에 비해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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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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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수포자가 많으니까 어떻게든 정답률이 방어가 되서 난이도 대비 표점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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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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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대 성공 ~~ [찍기특강 결과] 총정리 공식 기준 공식 2번 : 4번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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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형태 보면 로그 취하고 싶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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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들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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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참신한 문제가 많네요 ㄷㄷ 14번 도형은 그냥 슥슥~~ 풀면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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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 문제도 ???스러운거 있고 현대소설 문제만 풀면 쉬운데 지문 감상하다 멘탈 나갈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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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궁금한게생겼는데 만약에 수능이 핵불이여서 수시러들 최저 다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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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나올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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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독서는 2209느낌에 문학도 그냥 최근에 어려운 문학 많이 나왔던거...
최선을 다하시고 정문 빠져나올 때 웃으며 나오시길